먼저 읽는 요약
끌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폐점과 점포 축소가 한꺼번에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2025년 폐점률은 66.7%로 같은 주점 브랜드 271곳의 비교 기준 50.0%를 웃돌았고, 최근 1년 점포 증감률은 -66.7%였습니다. 반면 명의변경률은 0.0%여서 점주 교체가 어떤 방식으로 일어났는지는 숫자만으로 갈리지 않습니다.
-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 17,572.7만 원
- 점포비 등 별도 확인
- 전국 연간 평균매출
- 42,886만 원
- 2025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 가맹점 수
- 1개
- 2025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매출 규모만 보면 끌의 전국 평균은 주점업 가맹점 가운데 낮은 수준은 아닙니다. 2025년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4.3억원이며, 이를 월 단위로 환산한 전국 월 평균매출은 3,574만원입니다. 업종 참고(2025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024년 기준)에서 주점 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1억원입니다. 업종 참고(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 통계보고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의 주점업 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은 2.0억원으로, 두 기준은 산정 방식과 대상이 다릅니다.
그러나 이 평균은 끌의 실제 매장 수준을 넓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2025년 평균매출에 포함된 가맹점은 1개뿐이며, 최고 매출과 최저 매출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지역별 매출도 공시되지 않아 전국 평균만 확인됩니다. 점포가 1~4곳인 지역에서 매출이 가려진 지역도 1곳이므로, 평균을 여러 상권에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평균매출이 상정하는 매장 크기는 30.0평입니다. 평당 연매출은 1,430만원, 평당 월매출은 119만원으로, 같은 판매 밀도를 가정하면 10평 매장은 월 1,191만원, 15평은 1,787만원, 20평은 2,383만원, 30평은 3,574만원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값은 해당 평수 매장의 실제 매출이 아니라 평균 평당 매출을 적용한 값이며, 큰 매장은 작은 매장보다 평당 매출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앞에서 본 1개 점포 평균이라는 조건까지 겹치면, 후보 점포의 위치와 규모가 평균보다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 지역 | 기준연도 | 매장 수 | 연 평균매출 | 월 환산 | 상한 | 하한 | 산출 매장 |
|---|---|---|---|---|---|---|---|
| 전체 | 2025 | 1 | 42,886 만 원 | 3,57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4 | 3 | 61,377.6 만 원 | 5,11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3 | 2 | 86,173.8 만 원 | 7,18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4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3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5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4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3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에 내는 돈
끌의 초기 진입비는 공시 합계보다 총 초기자금 기준으로 읽어야 합니다. 가맹본부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낸 공식 서류(정보공개서)에 별도로 적힌 공시 합계는 1.8억원이고, 중복을 제외한 총 초기자금은 2.6억원입니다. 공시 합계 밖 초기 자금은 8,25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2%입니다.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는 두 금액 모두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부 내역에서는 기타 비용이 1.6억원으로 가장 크고, 인테리어가 8,250만원, 가맹비가 1,100만원, 교육비가 330만원입니다. 인테리어처럼 시설에 묻히는 돈은 초기자금의 32%이며, 가맹비와 교육비처럼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1,430만원으로 6%입니다. 무엇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기타 비용이 초기자금의 61%라는 점이 공시 합계와 총 초기자금의 차이를 만듭니다.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되는 본부 마진인 차액가맹금은 가맹점당 연 45만원, 월 3.7만원이며 평균매출 대비 0.1%입니다. 같은 주점 브랜드 가운데 이 비율을 비교할 수 있는 92곳의 상위 25% 기준은 2.5%이므로, 매출에 비례해 붙는 본부 마진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예치가맹금은 1,730만원이며, 이는 별도 비용이 아니라 가맹금을 본부에 바로 지급하지 않고 맡겨 두는 예치제도입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 항목 | 공시 금액 | 비고 |
|---|---|---|
| 가맹비 | 1,100 만 원 | 공시 항목 |
| 교육비 | 330 만 원 | 공시 항목 |
| 예치가맹금 | 1,730 만 원 | 공시 항목 |
| 계약이행 보증금 | 300 만 원 | 반환 조건 별도 확인 |
| 기타 비용 | 15,842.7 만 원 | 공시 항목 |
| 인테리어 | 8,250 만 원 | 30 |
| 공시 합계 | 17,572.7 만 원 | 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점포는 늘고 있나
끌의 점포 흐름은 출점보다 이탈이 강한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가맹점 수는 2023년 말 2개, 2024년 말 3개에서 2025년 말 1개로 줄었습니다. 2025년 신규 출점은 0개였고 계약종료·해지는 2건, 명의변경은 0건이었습니다.
2025년 폐점률은 66.7%로 같은 주점 브랜드 271곳의 비교 기준 50.0%보다 높습니다. 최근 1년 점포 순증감은 -2개이고, 2023년 대비 2025년 점포 증감도 -1개입니다. 반면 명의변경률은 0.0%로, 점주가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방식보다 계약종료·해지로 이탈한 기록이 두드러집니다.
이 숫자만으로 계약이 끝난 이유나 실제 영업기간까지 알 수는 없습니다. 평균 영업기간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으며, 2건의 계약종료·해지가 상권 문제인지 매출 부진인지 본부와의 조건 문제인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제 이 점포 감소가 본부의 운영 여력과 함께 나타난 것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 연도 | 연초 | 신규 | 계약 종료 | 계약 해지 | 명의변경 | 연말 |
|---|---|---|---|---|---|---|
| 2025 | 3 | 0 | 1 | 1 | 0 | 1 |
| 2024 | 2 | 1 | 0 | 0 | 0 | 3 |
| 2023 | 0 | 2 | 0 | 0 | 0 | 2 |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의 운영 기반은 일부 보이지만, 재무 체력은 공시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025년 본부 매출은 9.1억원이고 직영점은 1개입니다. 가맹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도 1개뿐이며, 임직원은 2024년 2명에서 2025년 4명으로 늘었습니다.
브랜드 하나와 직영점 하나에 인력이 집중된 구조는 지원 방향이 분명하다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가맹사업 매출만 따로 확인되지 않아 본부 매출이 끌 가맹점에서 얼마나 발생했는지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본부 자산과 부채, 2개년 연속 영업손익도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이 현재 인력으로 유지될 수 있는지는 매출액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기준연도는 점포 현황과 본부 재무 모두 2025년으로, 2023년보다 뒤에 있습니다. 데이터가 오래됐다는 문제는 크지 않지만, 본부 매출이 좋아도 개별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성이 같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앞에서 본 점포 감소를 본부 실적만으로 덮어 읽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 연도 | 자산 | 부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91,337.2 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202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38,400.6 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202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36,644.4 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주점 업종에 새로 등록되는 브랜드 수와 검색 관심은 모두 과거보다 늘었지만, 최근 검색 흐름은 꺾였습니다. 신규 브랜드 등록 흐름은 직전 2년 평균이 그 앞 3년 평균보다 61% 증가했습니다. 반면 ‘술집, 이자카야, 호프집’을 찾아본 사람은 2018년 첫 12개월 평균과 비교해 최근 12개월 평균이 262% 증가했습니다.
최근 구간인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9월 1일까지는 같은 검색어 검색량이 36% 감소했습니다. 검색어 하나로 주점 전체의 수요를 대신 잰 값이므로 끌의 실제 수요와는 다를 수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나 특정 상권의 방문 수요까지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업종의 방향과 끌의 매장 수요는 뒤의 동종 비교와 후보 상권 매출로 따로 나눠 봐야 합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끌의 계약은 초기 투자 규모에 비해 최초 계약기간이 짧은 편으로 읽힙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고 갱신 계약기간은 1년입니다. 영업지역 반경은 500m로 정해져 있어, 같은 상권 안에서 보호받는 범위가 넓은지 여부가 실제 후보지와 주변 출점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광고와 판촉 비용은 행사 성격에 따라 본부와 가맹점이 나눠 부담합니다. 상품광고는 본사와 가맹점이 총 광고비의 50%씩 부담하며, 가맹점사업자 50% 이상 동의 또는 별도 약정이 필요합니다. 모집광고는 본사 75%, 가맹점 25% 부담으로 적혀 있고, 가맹점 부담분은 전체 가맹점이 균등하게 나누며 통지서를 받은 뒤 7일 이내 납부합니다. 할인행사는 할인금액을 본사와 가맹점이 50%씩 부담하고, 가맹점사업자 70% 이상 동의 또는 별도 약정이 필요합니다. 실제 광고·판촉 분담액과 점포당 부담액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계약 종료 이후의 비용은 원상복구를 늦출 때 커질 수 있습니다. 계약 조항에는 “※ 귀하가 위의 종료에 따른 원상회복의무를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 당사의 영업표지 등 지적재산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위약금으로 위반일 1일당 금 일십만원(\100,000)<부가세없음>을 부담하여야 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갱신 과정은 통지 시점과 이의 제기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원문에는 계약조건 변경 통지 시점이 “D-180 ~ D-90”, 갱신에 이의를 제기하는 시점이 “D-60일 이전”, 거절 사유를 적은 서면 통지는 “①+15일 이내”로 적혀 있습니다. 최초 계약이 2년인 만큼 갱신되지 않을 때 시설비와 가맹비가 남는 기간을 함께 봐야 합니다.
경업금지는 계약기간 중 동일 업종 영업을 제한하며, 조항에는 “철판 해산물 요리 & 주류를 주 메뉴로 판매하는 업종”이 금지 업종으로 적혀 있습니다. 경업 승인은 1개월 전에 서면으로 요청해야 하고, 본부 검토에는 30일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과 영업일수 자체는 제한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지만, 업종 참고(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 통계보고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서 주점업의 평균 영업시간은 9.1시간, 한 달 평균 영업일수는 27.9일입니다. ‘저녁 장사라 낮에 편하다’는 설명만으로 야간 노동과 대표자 부담까지 가벼워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기준 이후 끌에 관한 별도 보도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2025년의 계약종료·해지 2건이 어떤 사유로 발생했는지, 폐점한 점포가 얼마나 영업했는지, 2025년 말 1개 점포가 현재도 같은 조건으로 운영되는지는 보도만으로 보완되지 않습니다.
최근 3년 형벌 선고와 시정조치는 모두 0건입니다. 이는 확인된 법적 제재 기록이 없다는 뜻이지만, 매출 부진이나 계약 종료 사유까지 설명해 주지는 않습니다. 본부 자본과 영업손익도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점포 감소와 본부 재무가 어떤 관계인지 역시 남아 있는 빈칸입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끌은 같은 주점 브랜드 336곳 가운데 총 초기자금이 무거운 순위 33위, 연 평균매출 순위 75위, 폐점률 순위 11위에 서 있습니다. 최근 1년 점포 증가율은 274곳 중 267위이고, 창업비 1원당 매출은 241곳 중 171위입니다. 투자 규모와 점포 변동은 동종 브랜드의 끝 쪽에 가깝지만, 매출 순위는 중간권에 있습니다.
초기자금과 매출을 함께 보면 역전할머니맥주1982는 총 초기자금 1.9억원으로 끌의 2.6억원보다 가볍지만 연매출은 같은 4.3억원입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은 2.2배이고 폐점률은 2.0%, 최근 1년 점포 증감은 +4.3%입니다. 끌은 명의변경률 0.0%인 반면 역전할머니맥주1982는 11.8%여서, 점포를 유지하는 방식과 점주 교체 방식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금별맥주는 총 초기자금 1.1억원, 연매출 5.1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4.4배, 폐점률 6.8%입니다. 초기자금이 끌보다 낮으면서 매출과 점포 유지 지표가 함께 다른 사례입니다. 반대로 펀비어킹은 총 초기자금 2.2억원, 연매출 3.6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1.6배, 폐점률 12.1%로 끌과 비교적 가까운 투자 규모를 보이지만 매출과 폐점률은 다릅니다.
이 비교에서 창업비 1원당 매출 1.7배는 판매 규모를 나타낼 뿐 이익을 뜻하지 않습니다. 브랜드마다 원가율, 임차료, 인건비가 다르므로 이 배수만으로 남는 돈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비슷한 창업비로 매출은 높고 폐점률·명의변경률은 모두 낮은 브랜드가 0곳인 동시에, 끌이 세 지표에서 모두 앞서는 브랜드도 0곳이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끌의 초기자금 가운데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9,68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7%입니다. 가맹본부에 귀속되는 돈은 1,430만원으로 6%, 시설에 묻히는 인테리어 비용은 8,250만원으로 32%입니다. 조건이 맞으면 돌아올 수 있는 돈은 300만원으로 1%에 그칩니다.
최초 계약기간 2년 동안 돌아오지 않는 돈을 월 단위로 나누면 403만원입니다. 이는 투자금을 회수하는 기간이 아니라 계약기간 동안 부담되는 초기비용의 크기를 보여 주는 값입니다. 매출·원가·임차료를 알 수 없으므로 이 돈을 몇 개월 만에 벌어들일 수 있는지는 계산할 수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무엇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기타 비용 1.6억원입니다. 총 초기자금의 61%가 뭉뚱그려져 있어, 실제 시공·장비·초도물품·별도공사 내역을 견적서로 풀기 전에는 초기자금의 사용처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최초 계약 2년 뒤 갱신 계약기간이 1년인 구조에서는 갱신 거절이나 조건 변경 때 이처럼 돌아오지 않는 돈이 손실로 남는 범위가 중요합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지역별 매출 차이는 공시되지 않아 전국 평균만으로 읽어야 합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은 3,574만원이며, 이는 2025년 평균매출에 포함된 1개 점포를 기준으로 한 값입니다. 따라서 어느 지역이 가장 높고 낮은지, 지역 선택에 따라 원가를 뺀 금액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원가율을 40%로 가정하면 전국 평균에서 원가를 뺀 월 금액은 2,144만원입니다. 원가율이 50%이면 1,787만원, 60%이면 1,430만원, 70%이면 1,072만원, 80%이면 715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이익이 아니라 매출에서 원가만 뺀 금액입니다. 여기서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와 본사에 내는 정기 납부금이 더 빠집니다.
차액가맹금 월 3.7만원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본부 마진이므로 위 금액에서 다시 빼지 않습니다. 실제 원가율은 공시에 정해져 있지 않아, 주류·안주 필수품목의 공급가격과 가격 변경 기준을 받아야 어느 구간에 놓이는지 정할 수 있습니다. 업종 참고(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 통계보고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서 주점업의 연평균 임차료는 1,999만원, 고용인 인건비는 2,990만원, 대표자 인건비는 2,872만원입니다. 이 업종에서는 대표자의 노동까지 비용으로 포함한 뒤 영업이익을 계산한다는 점을 빠뜨리면 안 됩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끌에서 가장 먼저 흔들리는 가정은 평균매출이 아니라 점포가 같은 방식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평균매출은 1개 점포를 바탕으로 했고 최고·최저 매출이 없으며, 동시에 2025년 폐점률은 66.7%, 최근 1년 점포 증감률은 -66.7%입니다. 여기에 총 초기자금 2.6억원이 동종 주점 브랜드 336곳 가운데 무거운 순위 33위에 있어, 매출을 확인하는 문제와 점포가 계속 유지되는 문제를 분리하기 어렵습니다.
차액가맹금 비율 0.1%와 최근 3년 형벌 선고·시정조치 각 0건은 비용 전가나 확인된 법적 제재가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1개 점포의 매출 신뢰도, 계약종료 사유, 본부 자본과 영업손익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걸리지 않은 숫자가 곧 운영 부담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2025년 폐점 속도가 최초 계약 2년 동안 이어진다는 근사를 적용하면, 처음 점주 10명 중 첫 계약 종료 시 남는 인원은 1명으로 나타납니다. 이 계산은 연도별 이탈이 서로 독립이고 2025년 비율이 계속된다는 가정에 의존하므로, 실제 폐점 원인과 영업기간을 받으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역 평균매출이 후보지에서 낮아지거나 필수품목 공급가가 올라가면 원가율 구간이 위쪽으로 이동해 남는 금액도 달라집니다.
끌의 결정을 가르는 변수는 2.6억원의 초기자금이 묶이는 구조와 66.7%의 폐점률이 4.3억원의 평균매출을 실제 후보 점포에서도 재현할 수 있는지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먼저 주점 운영의 실제 부담을 본부에 물어야 합니다. 야간 운영에 필요한 최소 인력과 주류 재고·분실 관리 방식, 주류·안주의 필수 구매 범위와 가격 변경 기준, 소음·민원·영업시간에 관한 본부 매뉴얼과 책임 분담을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같은 콘셉트의 신규 등록 흐름과 유사 매장의 최근 운영기간도 함께 물어야 콘셉트의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점포 이탈의 원인입니다. 2025년 계약종료·해지 2건이 어떤 사유로 발생했는지, 해당 점포들의 평균 영업기간이 얼마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권 문제인지, 매출 부진인지, 계약조건이나 본부 운영 문제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평균매출은 1개 점포만 포함되어 있으므로, 평균에 포함된 점포의 기준과 제외 기준, 하위 25% 점포의 매출 범위를 받아야 합니다. 최고·최저 매출이 공시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4.3억원이 후보 매장의 현실적인 기준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초기자금은 공시 합계 1.8억원과 총 초기자금 2.6억원이 다르므로, 별도공사·인허가·초도물품·장비·점포 비용을 포함한 실제 총 소요액을 항목별로 받아야 합니다. 특히 기타 비용 1.6억원의 견적서와 인테리어 8,250만원의 시공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점포 수가 2024년 말 3개에서 2025년 말 1개로 줄어든 원인과 향후 신규 출점 계획도 물어야 합니다. 본부가 기존 점포 유지에 집중하는지, 신규 점포 확대를 재개하는지에 따라 500m 영업지역의 의미도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후보 점포 기준으로 서면 제공받고, 중도해지 위약금 산식·원상복구 범위·재계약 시 리뉴얼 조건을 계약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2년 최초 계약 뒤 1년 갱신 구조에서는 들어갈 때의 비용뿐 아니라 갱신되지 않거나 중도 종료될 때 남는 비용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 항목 | 공시값 |
|---|---|
|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 | 44.5 만 원 |
|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 | 0.1% |
| 영업 중 가맹점 수 | 확인필요 |
|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 | 확인필요 |
| 시정조치 · 직전 3년 | 0건 |
| 민사 소송 | 0건 |
| 형사 처벌 | 0건 |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끌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1,100만 원, 인테리어 8,25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17,573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끌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5년 말 기준 가맹점은 1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끌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5년 계약 종료·해지는 2건, 명의변경은 0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끌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445천원, 평균매출 대비 0.1%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 데이터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 기준 시점
-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 원문 확인
- 공정위에서 원문 확인하기 ↗
- 빈칸의 의미
-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 해석의 한계
-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읽어보세요
같은 업종의 다른 선택지와 계약 전에 필요한 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