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외국식 · 브랜드 리포트

분분

매출부터 계약까지,
숫자 뒤에 있는 이야기를 읽습니다.

공정위 등록 정보공개서 기반점포 현황 2024년약 10분 분량

해설 작성 프차리플 · 2026. 09. 20 · 공시 기준연도와 다릅니다.

이 리포트의 목차

먼저 읽는 요약

분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실은 점포가 9개로 그대로인 가운데 본부 자본이 -1,607만원이라는 점입니다. 2024년 폐점률은 11.1%였고 명의변경은 0.0%였지만, 3개년 점포 현황이 없어 점주가 얼마나 오래 남는지는 계산되지 않았습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9,450만 원
점포비 등 별도 확인
전국 연간 평균매출
32,578.4만 원
2024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가맹점 수
9개
2024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지역별 매출 차이는 현재 공시된 범위만으로는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경기 지역만 매출이 공시됐고, 경기 월 평균매출은 2,746만원으로 전국 월 평균매출 2,715만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른 지역 매출은 가맹점 수가 적어 공시 규칙상 가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브랜드 안에서 어느 자리에 입점하느냐에 따라 매출의 의미가 크게 달라집니다.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3.3억원이지만, 최고 매출 가맹점은 연 5.1억원, 최저 매출 가맹점은 9,952만원입니다. 최고점의 월매출은 4,263만원인 반면 최저점은 829만원이며, 최고와 최저의 격차는 5.1배입니다. 최고 매출은 평균의 1.6배이고 최저 매출은 평균의 31%에 그칩니다.

평균매출은 전체 점포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 주는 숫자가 아닙니다. 2024년 전체 9곳 중 8곳의 매출로 계산됐고 산정 비율은 88.9%입니다. 경기 안에서도 최고 매출 4.9억원과 최저 매출 1.4억원 사이에 3.4배의 차이가 있어, 지역 평균보다 개별 입지와 점포 조건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이 매출을 만들기 위해 처음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 봐야 합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지역별 연간 평균매출 · 금액 단위: 만 원
지역기준연도매장 수연 평균매출월 환산상한하한산출 매장
전체2024932,578.4 만 원2,715만 원51,158.4 만 원9,952 만 원8
강원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4632,949.3 만 원2,746만 원49,205.9 만 원14,487.2 만 원5
경남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경북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세종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4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전남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39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36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3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3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에 내는 돈

분분의 초기 진입금은 동종 외국식 브랜드 가운데 특별히 무거운 수준은 아니지만, 세부 내역의 불투명성이 큽니다. 가맹본부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낸 공식 서류(정보공개서)를 기준으로 한 총 초기자금은 9,557만원이며,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는 두 값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별도로 적힌 공시 합계는 9,450만원이고, 두 금액의 차이는 107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1%입니다.

창업비용에서 가장 큰 덩어리는 용도가 드러나지 않는 기타 비용입니다. 기타 비용은 7,70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81%를 차지합니다. 가맹비는 1,100만원, 교육비는 550만원, 간판은 17만원, 설비·집기는 83만원, 초도물품은 6.7만원입니다. 무엇에 얼마가 쓰이는지는 기타 비용 7,700만원의 견적서를 받아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본부가 필수품목 공급가에 붙이는 차액가맹금은 금액 자체로는 크지 않은 편입니다. 가맹점당 연 차액가맹금은 173만원, 월 기준으로는 14만원이며 매출 대비 비율은 0.53%입니다. 같은 기타 외국식 브랜드 51곳의 비교 기준인 3.7%보다 낮고, 총 초기자금 9,557만원도 같은 브랜드 150곳의 비교 기준인 1.7억원보다 낮습니다. 이제 이 비용을 부담한 점포가 실제로 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가맹점사업자 부담금 · 금액 단위: 만 원
항목공시 금액비고
가맹비1,100 만 원-
교육비550 만 원교육이 시작되면 반환되지 않음
예치가맹금1,750 만 원공시 항목
합계1,650 만 원-
계약이행 보증금100 만 원반환 조건 별도 확인
기타 비용7,700 만 원공시 항목
인테리어4,500 만 원30
합계7,700 만 원-
간판16.7 만 원3.3㎡당 확인필요
설비/집기83.3 만 원3.3㎡당 확인필요
초도물품 (원부재료)6.7 만 원3.3㎡당 확인필요
공시 합계9,450 만 원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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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는 늘고 있나

분분은 점포 수가 늘었다기보다 신규 출점과 계약 종료가 맞물려 규모가 유지됐습니다. 2023년 말과 2024년 말 모두 9개였고, 최근 1년 점포 증감은 +0개입니다. 2024년 신규 출점은 1개, 계약종료·해지는 1건이었습니다.

폐점률은 동종 비교에서 눈여겨볼 수준이지만, 상위권 브랜드와 같은 수준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2024년 폐점률은 11.1%로, 같은 기타 외국식 브랜드 130곳의 비교 기준인 25.0%보다 낮습니다. 명의변경은 0건, 명의변경률은 0.0%이며 비교 기준도 0.0%입니다.

현재 숫자만으로는 점주가 계약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2024년 계약종료·해지 1건이 상권 문제인지, 본부 정책인지, 점포 운영상의 문제인지 공시되지 않았고, 3개년 연속 점포 현황도 없습니다. 점포 수가 유지된 사실보다 그 한 건의 이유가 다음 판단을 좌우합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가맹점 변동 · 단위: 개 또는 건
연도연초신규계약 종료계약 해지명의변경연말
2024910109
2023090009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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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의 재무 여력은 분분을 검토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담입니다. 2024년 본부 자본은 -1,607만원이고 부채비율은 -458%입니다. 자본이 음수라는 것은 본부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상태라는 뜻입니다. 가맹점에 공급할 물류와 전산, 마케팅 지원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가 점포 수보다 앞서는 질문입니다.

본부의 영업 실적도 손실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2024년 본부 매출은 8.9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1,800만원, 영업이익률은 -2.0%이며 당기순이익은 -1,991만원입니다. 최근 2개년 영업손익도 2년 연속 적자로 나타났습니다.

본부가 운영을 확장하려는 흔적은 일부 보입니다. 2024년 직영점은 1개이고 운영 브랜드도 1개이며, 임직원 수는 2023년 1명에서 2024년 3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대상 브랜드와 이름이 일치하는 가맹사업 매출이 없어 분분이 본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본부 실적이 개선되더라도 그것만으로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이 좋아진다고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업종 전체의 방향은 별도로 제한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본부 재무 · 금액 단위: 만 원
연도자산부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45,750.4 만 원7,357 만 원88,916.8 만 원-1,800.3 만 원-2.0%
20235,845.3 만 원5,460.6 만 원22,467 만 원2,441.3 만 원10.9%
20223.6 만 원2,032.5 만 원0 만 원-35.5 만 원확인필요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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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공시된 업종에서 새로 등록되는 브랜드 수는 직전 기간과 비교해 7% 증가했습니다. 신규 브랜드가 늘고 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만, 이것만으로 분분의 매출 수요가 같은 방향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검색 관심은 대표 검색어와 기준 연도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공시 업종인 ‘쌀국수 등 베트남 음식’은 업태 배정표에 없어 업태 자체도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업종 전체의 검색 수요를 특정 검색어 하나로 대신 읽을 근거가 없습니다.

분분이 같은 업종 안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업종 전체의 흐름보다 실제 동종 브랜드 비교에서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초기자금이 9,557만원인 데 비해 최초 계약기간은 2년으로 정해져 있어, 계약기간과 비용의 회수 가능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갱신 계약기간도 2년입니다. 최초 계약이 끝난 뒤 같은 조건으로 계속 영업할 수 있는지가 들어간 돈의 부담을 좌우합니다.

본부의 운영 범위는 넓지 않습니다. 2024년 직영점은 1개, 운영 브랜드는 1개, 임직원은 3명이며 지역본부나 지사는 0개입니다. 한 브랜드에 집중한다는 점은 지원 체계를 단순하게 볼 수 있는 근거가 되지만, 본부 재무가 흔들릴 때 다른 브랜드나 지역 조직이 지원을 보완할 여지는 크지 않습니다.

광고비는 공시 연도 총액 1,636만원이고 본부가 부담한 금액도 1,636만원입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분담 규칙은 광고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품광고는 본부와 가맹점이 같은 비율로 부담하고, 가맹점 모집광고는 본부가 100% 부담합니다. 판촉은 기획 비용을 본부가 부담하지만 할인비용·경품·전단지 등의 비용은 가맹점이 부담하며, 개별 판촉은 가맹점이 100% 부담하고 본부의 사전 승인이 필요합니다. 광고는 가맹점사업자 50% 이상, 판촉행사는 70% 이상 동의해야 전체 적용이 가능합니다. 가맹점별 실제 부담액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공시 연도 판촉비는 0원으로 적혀 있습니다. 해당 연도에 판촉을 하지 않았거나 광고비에 포함해 기재했을 가능성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은 보험입니다.

계약 종료 뒤 비용 부담은 계약서 문구를 직접 봐야 합니다. 원상복구 조항은 “제1항의 철거 · 원상복구의 비용은 본 계약이 "갑"의 귀책사유로 종료되는 경우에는 "갑"이 부담하고 그 이외의 경우에는 "을"이 부담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경업금지는 “계약기간 동안 [국내 전 지역 내에서]” 동일 업종 영업을 제한하고, 경업허가 신청 뒤 “시장조사 포함, 30일 가량 소요”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영업지역 반경은 1,000m입니다.

갱신 여부는 계약 만료 직전의 통지와 이의 제기 시점에 달려 있습니다. 계약서에는 갱신 거절이나 조건 변경과 관련해 “D-180 ~ D-90” 기간의 서면 통지와 “D-60일 이전”의 이의 제기가 적혀 있으며, 별도 사유가 없으면 “종전과 같은 조건으로 다시 가맹계약 체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 빈칸을 봐야 합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이후에 새로 나온 보도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숫자와 다른 최근 사건이 보도됐다고 전제할 근거는 없습니다.

대신 공시 자체가 설명하지 않는 부분은 분명합니다. 2024년 계약종료·해지 1건이 왜 발생했는지, 해당 점포가 얼마나 영업했는지, 상권 문제인지 본부와의 계약 문제인지 알 수 없습니다. 3개년 점포 현황이 없어 폐점률이 개선되는지 악화되는지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최근 3년 형벌 선고와 시정조치는 각각 0건입니다. 이는 확인된 법 집행 기록이 없다는 뜻이지만, 계약 종료 사유나 현재 본부 재무상태, 가맹점의 상업적 분쟁까지 보여 주는 기록은 아닙니다. 이제 같은 베트남식 브랜드 안에서 매출과 점포 유지 기록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분분은 같은 베트남식 브랜드 84곳 가운데 가맹점 수 41위, 총 초기자금이 무거운 순위 64위이며, 연 평균매출은 공시된 70곳 중 39위입니다. 창업비 1원당 연매출은 70곳 중 22위이고, 폐점률은 73곳 중 32위, 명의변경률은 73곳 중 16위입니다.

낮은 창업비와 매출을 함께 보면 분분보다 조건이 좋아 보이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소담촌은 총 초기자금 5,306만원으로 분분보다 낮지만 연매출은 12.2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은 23배이며 폐점률 0.0%, 명의변경률 3.1%입니다. 이 수치는 더 낮은 진입금으로 더 큰 매출을 내는 사례가 있다는 뜻이지만, 원가율과 임차료가 없어 남는 돈까지 비교해 주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분분은 초기자금이 6,039만원인 노량진의 전설 미스사이공보다 연매출이 높고 명의변경률이 낮습니다. 미스사이공은 연매출 1.6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2.6배, 폐점률 13.5%, 명의변경률 7.3%, 최근 1년 점포 증감률 -8.3%입니다. 분분의 폐점률 11.1%와 명의변경률 0.0%가 이 브랜드보다 나은 모습이지만, 분분의 최근 점포 증감률도 0.0%로 성장이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비슷한 창업비의 브랜드만 놓고 보면 분분의 위치는 한쪽으로만 기울지 않습니다. 창업비가 ±25% 범위에 있고 매출·폐점률·명의변경률을 모두 비교할 수 있는 브랜드는 14곳이며, 분분보다 매출은 높고 폐점률과 명의변경률이 모두 낮은 브랜드는 0곳입니다. 반대로 분분이 세 수치에서 모두 앞서는 브랜드는 1곳입니다. 다만 이 관계는 공시된 수치의 조합일 뿐, 어느 브랜드의 수익성이 더 높다는 뜻은 아닙니다.

본부 영업이익률은 같은 베트남식 브랜드 82곳 중 54위입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이 3.4배라는 수치도 파는 규모를 보여 줄 뿐이며, 원가율·임차료·인건비가 빠진 뒤의 이익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 비교를 마치면 처음 낸 돈이 계약 종료 시 어떤 성격으로 남는지 구분해야 합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1,75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18%입니다. 가맹본부에 귀속되는 금액과 시설에 묻히는 금액을 합친 것으로, 계약 종료 시 그대로 회수되는 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최초 계약기간 24개월 동안 확인되는 월 부담은 73만원입니다. 이는 가맹비·교육비·시설비 등을 계약기간으로 나눈 부담의 크기일 뿐 회수기간이 아닙니다. 매출과 원가, 임차료와 인건비를 알 수 없으므로 얼마 만에 초기자금을 회수하는지는 계산할 수 없습니다.

창업비의 가장 큰 문제는 돈의 용도를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기타 비용 7,700만원이 총 초기자금의 81%를 차지합니다. 반면 계약과 함께 사라지는 가맹비·교육비는 1,650만원으로 17%, 시설에 묻히는 설비·집기와 간판은 100만원으로 1%, 재고로 남는 초도물품은 6.7만원으로 0%, 조건에 따라 돌려받을 수 있는 가맹 보증금은 100만원으로 1%입니다.

최초 계약이 2년이고 갱신도 2년인 만큼, 돌아오지 않는 1,750만원보다 기타 비용 7,700만원의 실제 구성과 갱신 거절 시 부담이 더 큰 변수입니다. 로열티가 없다는 설명을 듣더라도 월 차액가맹금 14만원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본부 마진으로 별도로 존재합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지역별로 원가를 뺀 금액을 비교할 수 있는 범위는 경기와 전국 평균뿐입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은 2,715만원이고 경기 월 평균매출은 2,746만원입니다. 다른 지역 매출이 공시되지 않아 어느 지역이 실제로 더 유리한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

원가율별 금액은 이익이 아니라 매출에서 원가만 뺀 월 금액입니다. 전국 기준으로 원가율 40%일 때 1,629만원, 50%일 때 1,357만원, 60%일 때 1,086만원, 70%일 때 814만원, 80%일 때 543만원이 남습니다. 경기 기준으로는 각각 1,647만원, 1,373만원, 1,098만원, 824만원, 549만원입니다.

이 금액에서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와 본사에 내는 정기 납부금이 더 빠집니다. 차액가맹금 월 14만원은 필수품목 원가에 이미 포함돼 있으므로 이 금액에서 다시 빼지 않습니다. 원가율은 공시에 정해져 있지 않아, 실제 구간은 본부의 필수품목 공급가를 받아야 알 수 있습니다.

지역 평균만으로는 개별 점포의 매출 변동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같은 브랜드 안에서 최고와 최저 매출의 차이가 5.1배이므로, 원가율 80%에서 전국 평균으로 543만원이 남는다는 계산도 입지와 점포 매출이 평균에 미치지 못하면 바로 달라집니다. 이제 본부 재무와 점포 변동, 비용 구조를 겹쳐서 봐야 합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가장 먼저 흔들리는 연결고리는 본부 자본 부족과 점포 유지 기록의 짧음이 동시에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본부 자본은 -1,607만원이고 최근 2개년 영업손익은 -1,800만원으로 적자이며, 점포는 9개에서 늘지 않았고 폐점률은 11.1%였습니다. 명의변경률은 0.0%지만 3개년 점포 현황이 없어 점주 교체 속도의 장기 흐름은 알 수 없습니다.

반대로 숫자 일부는 비교 기준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매출은 전체 9곳 중 8곳을 반영해 산정 비율이 88.9%이고, 차액가맹금 비율은 0.53%로 같은 기타 외국식 브랜드 51곳의 비교 기준 3.7%보다 낮습니다. 총 초기자금 9,557만원도 비교 기준 1.7억원보다 낮고 최근 3년 형벌 선고와 시정조치는 0건입니다. 그러나 이 숫자들은 후보 점포의 임차료와 인건비, 실제 필수품목 공급가, 계약종료 1건의 이유, 본부의 자본 부족을 해결할 계획까지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매출이 전국 평균이 아니라 최저 매출 가맹점의 연매출 9,952만원 수준에 가까워지면 평균을 기준으로 한 계산은 달라집니다. 원가율이 80%라면 전국 평균에서 원가를 뺀 금액은 543만원이고, 여기에서 임차료와 인건비 등이 다시 빠집니다. 계약이 갱신되지 않으면 1,750만원은 돌아오지 않으며, 기타 비용 7,700만원은 용도에 따라 추가 회수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분분에서 결정을 가르는 숫자는 초기자금 9,557만원 자체보다 자본이 -1,607만원인 본부가 2년 계약 동안 지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와 폐점률 11.1%의 원인이 무엇인지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본부 재무구조를 가장 먼저 서면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자본이 -1,607만원이고 부채비율이 -458%인 상태에서 본부에 문제가 생길 경우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을 어떻게 유지할지, 보증금과 예치가맹금을 어떻게 보호할지 물어야 합니다.

계약종료·해지 1건의 사유와 해당 점포들의 평균 영업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폐점률 11.1%가 상권 문제인지 본부 정책인지 점포 운영 문제인지 구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명의변경이 0건이어도 개점 2년 미만 점포의 양도 여부와 사유를 물어야 합니다. 명의변경은 폐점으로 잡히지 않을 수 있어 실제 초기 이탈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본부 영업손실의 원인과 개선 계획도 받아야 합니다. 2024년 영업이익이 -1,800만원이고 최근 2개년 연속 적자인 만큼, 손실이 필수품목 공급가나 광고·판촉비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후보 점포를 기준으로 한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전국 평균매출 3.3억원과 최저 매출 9,952만원 사이에 5.1배의 차이가 있으므로, 평균 숫자만으로 후보 입지의 매출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중도 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재계약 때 리뉴얼 조건도 계약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고 돌아오지 않는 돈은 1,750만원이지만, 투자금 회수기간은 매출·원가·임차료·인건비 자료가 없어 계산되지 않았습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그 밖의 공시 항목
항목공시값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172.9 만 원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0.53%
영업 중 가맹점 수9개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464일
시정조치 · 직전 3년0건
민사 소송0건
형사 처벌0건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분분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1,100만 원, 인테리어 4,50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9,450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분분 평균매출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325,784천원입니다. 다만 평균매출에 포함된 가맹점은 8개로 전체와 차이가 있습니다.

분분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4년 말 기준 가맹점은 9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분분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4년 계약 종료·해지는 1건, 명의변경은 0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분분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1,729천원, 평균매출 대비 0.53%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데이터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기준 시점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빈칸의 의미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해석의 한계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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