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는 요약
뚜레쥬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실은 총 초기자금이 4.5억원인데, 그중 무엇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돈이 3.3억원으로 72%에 이른다는 점입니다. 시설에 묻히는 돈은 1.0억원,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1.2억원입니다.
-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 35,375만 원
- 점포비 등 별도 확인
- 전국 연간 평균매출
- 57,959.4만 원
- 2024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 가맹점 수
- 1,307개
- 2024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전국 평균매출은 높지만, 실제 매장의 매출은 지역과 매장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4년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5.8억원, 월 평균매출은 4,830만원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24년 기준으로 집계한 제과제빵 업종 가맹점 평균매출은 4.8억원입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연간 6.4억원으로 가장 높고, 세종이 4.7억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인천과 세종의 지역 평균매출은 1.4배 차이가 납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어느 지역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월 평균매출이 인천 5,370만원에서 세종 3,915만원까지 벌어집니다.
매장의 크기를 고려하면 전국 평균은 약 30.3평 매장을 전제로 한 값에 가깝습니다. 평당 연매출은 1,914만원, 평당 월매출은 160만원이며, 같은 판매 밀도를 가정한 월 예상매출은 10평 1,595만원, 15평 2,393만원, 20평 3,191만원, 30평 4,786만원입니다. 실제로는 큰 매장일수록 평당 매출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아, 작은 점포가 전국 평균매출을 그대로 재현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전국 평균매출에는 2024년 전체 가맹점 1,307곳이 포함됐지만, 매출 산정 비율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소수 점포 때문에 매출이 가려진 지역은 없었지만, 가맹점별 최고 매출과 최저 매출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같은 지역 안에서 매장이 얼마나 벌어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앞에서 본 지역 차이보다 실제 후보지의 입지와 매장 크기가 더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지, 개별 점포의 서면 예상매출로 확인해야 합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 지역 | 기준연도 | 매장 수 | 연 평균매출 | 월 환산 | 상한 | 하한 | 산출 매장 |
|---|---|---|---|---|---|---|---|
| 전체 | 2024 | 1,307 | 57,959.4 만 원 | 4,83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3 | 1,307 | 56,344.8 만 원 | 4,69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4 | 213 | 63,212.6 만 원 | 5,26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3 | 220 | 58,922.6 만 원 | 4,91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4 | 72 | 64,428.1 만 원 | 5,36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3 | 68 | 62,054.5 만 원 | 5,17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4 | 56 | 53,393 만 원 | 4,44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3 | 57 | 50,562 만 원 | 4,21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4 | 66 | 64,443.8 만 원 | 5,37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3 | 64 | 62,157 만 원 | 5,18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4 | 33 | 55,281.2 만 원 | 4,60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3 | 33 | 56,474.1 만 원 | 4,70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4 | 40 | 54,699 만 원 | 4,55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3 | 40 | 52,344.6 만 원 | 4,36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4 | 31 | 60,902.4 만 원 | 5,07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3 | 31 | 53,824.3 만 원 | 4,48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4 | 13 | 46,982.4 만 원 | 3,91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3 | 12 | 50,231.4 만 원 | 4,18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4 | 286 | 61,883.6 만 원 | 5,15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3 | 289 | 60,700 만 원 | 5,05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4 | 42 | 51,052.6 만 원 | 4,25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3 | 45 | 50,529.1 만 원 | 4,21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4 | 74 | 51,997.4 만 원 | 4,33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3 | 76 | 52,217.4 만 원 | 4,35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4 | 62 | 58,494.7 만 원 | 4,87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3 | 62 | 59,149.3 만 원 | 4,92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4 | 37 | 55,844.1 만 원 | 4,65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3 | 38 | 51,935.9 만 원 | 4,32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4 | 56 | 49,676.5 만 원 | 4,14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3 | 53 | 50,701.4 만 원 | 4,22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4 | 85 | 54,133.6 만 원 | 4,51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3 | 83 | 52,396.2 만 원 | 4,36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4 | 111 | 48,954.7 만 원 | 4,08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3 | 108 | 49,045.5 만 원 | 4,08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4 | 30 | 55,854.5 만 원 | 4,65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3 | 28 | 58,623.8 만 원 | 4,88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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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내는 돈
뚜레쥬르의 초기 진입비는 같은 업종 안에서도 무거운 편입니다. 한 번 들어가는 총 초기자금은 4.5억원이며, 정보공개서에 별도로 적힌 공시 합계는 3.5억원입니다. 두 금액 사이에 10,120만원이 있고, 총 초기자금의 22%입니다.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가 두 금액에 모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공시된 세부 비용 중 가맹비는 1,430만원, 교육비는 275만원, 인테리어는 1.0억원입니다. 기타 비용은 3.3억원으로 가장 큰 덩어리지만, 무엇에 쓰이는지 공시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간판·장비·집기·초도물품과 별도공사 비용이 이 금액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견적서가 있어야 풀립니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합친 1,705만원은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으로 초기자금의 4%입니다. 인테리어 1.0억원은 시설에 묻히는 돈으로 22%이며, 가맹 보증금 1,000만원은 조건이 맞으면 돌아올 수 있는 돈으로 2%입니다. 예치가맹금 2,705만원은 새로 더 내는 비용이 아니라 가맹금을 본부에 바로 지급하지 않고 맡겨 두는 방식입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 항목 | 공시 금액 | 비고 |
|---|---|---|
| 가맹비 | 1,430 만 원 | 공시 항목 |
| 교육비 | 275 만 원 | 공시 항목 |
| 예치가맹금 | 2,705 만 원 | 공시 항목 |
| 계약이행 보증금 | 1,000 만 원 | 반환 조건 별도 확인 |
| 기타 비용 | 32,670 만 원 | 공시 항목 |
| 인테리어 | 10,120 만 원 | 40 |
| 공시 합계 | 35,375 만 원 | 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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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는 늘고 있나
점포 수는 유지됐지만, 신규 출점과 계약종료·해지·명의변경이 같은 규모로 발생했습니다. 2023년 말과 2024년 말 가맹점 수는 모두 1,307개이며, 최근 1년 순증감은 0개입니다. 2024년 신규 출점은 76개, 계약종료·해지는 76건이었습니다.
명의변경도 76건으로 폐점과 같은 규모였지만, 명의변경은 폐점과 다릅니다. 매장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운영자가 바뀐 것이기 때문입니다. 명의변경률은 5.8%로 같은 업종에서 눈에 띄는 수준이지만, 점포 현황이 세 해에 못 미쳐 최초 계약 뒤 점주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는 계산되지 않았습니다.
폐점률은 5.8%로 같은 업종의 폐점률 기준인 10.3%보다 낮고, 점포 수 감소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76건의 명의변경이 언제 발생했고 개점 직후 양도인지, 장기간 운영 뒤 양도인지, 운영자 교체의 사유가 무엇인지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점포 수가 유지됐다는 사실만으로 운영자의 체감이 같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 연도 | 연초 | 신규 | 계약 종료 | 계약 해지 | 명의변경 | 연말 |
|---|---|---|---|---|---|---|
| 2024 | 1,307 | 76 | 62 | 14 | 76 | 1,307 |
| 2023 | 1,302 | 87 | 68 | 14 | 85 | 1,307 |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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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의 브랜드 집중도는 높고 인력은 늘었지만, 자본과 영업손익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2024년 뚜레쥬르 가맹사업 매출은 4,881억원으로 2023년 4,626억원보다 높아졌습니다. 같은 해 본부 매출은 7,338억원이며, 뚜레쥬르 가맹사업 매출이 본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6.5%입니다.
가맹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뚜레쥬르 1개이고, 2024년 직영점은 19개입니다. 본부 임직원은 2023년 4,372명에서 2024년 4,698명으로 326명 늘었습니다. 한 브랜드에 집중하면서 직영점과 인력을 함께 운영하는 구조라는 점은 확인됩니다.
반대로 본부 자산과 부채가 공시되지 않아 자본 상태와 부채비율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2개년 연속 본부 영업손익도 없어 영업이익률을 직접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본부 실적과 인력 증가는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의 기반이 될 수 있지만, 본부가 양호하다고 가맹점의 원가와 임차료까지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뒤에서 보는 필수품목 공급가와 계약 조건이 별도로 중요해지는 이유입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 연도 | 자산 | 부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2024 | 43,166,404.4 만 원 | 26,810,186 만 원 | 73,378,962.6 만 원 | 2,985,669.8 만 원 | 4.1% |
| 2023 | 46,741,682.5 만 원 | 32,734,291.4 만 원 | 70,106,909.3 만 원 | 2,142,212.5 만 원 | 3.1% |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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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제과제빵 업종에 새로 등록되는 브랜드 수는 11% 증가했지만, 이 업종을 찾는 관심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빵집, 베이커리, 도넛’ 검색량은 2018년 첫 12개월과 비교해 161% 증가했으나, 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의 구간에서는 24% 감소했습니다.
이 검색어는 제과제빵 업종 전체를 대신한 값이므로 뚜레쥬르의 실제 수요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브랜드 등록은 늘고 검색 관심은 최근 줄어든 조합이므로, 업종 이름의 인지도만으로 매장 매출 방향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초기 투자금이 큰데 최초 계약은 3년이고 갱신 계약은 1년이어서, 계약기간과 회수되지 않는 비용을 함께 봐야 합니다. 계약이 끝난 뒤에도 돌아오지 않는 비용이 1.2억원이고, 이를 최초 계약기간으로 나눈 월 부담은 328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회수기간이 아니라 계약기간 동안 부담하는 비용의 크기입니다.
갱신 절차에는 계약만료일 기준 “D-180 ~ D-90” 기간이 반복해서 등장하고, 계약조건 변경에 동의하지 않거나 갱신 거절 사유가 있으면 재계약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계약 종료 뒤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즉시 철거하여야 합니다”라고 되어 있어, 인테리어와 설비의 원상복구 부담이 남습니다.
경업금지는 계약기간 중 뚜레쥬르와 같은 업종인 “베이커리 가맹사업, 베이커리 판매업”을 제한하고, 영업시간은 “07:00 ~ 23:00”, 영업일수는 “월 2회 미만 휴무”로 정해져 있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연속하여 “7일 이상 영업을 중단”하면 계약 해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영업지역 반경은 300m입니다.
할인행사 비용은 본부와 가맹점이 각각 50% 부담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행사 성격에 따라 별도 합의로 비율이 바뀔 수 있습니다. 상표사용료·리스료·간판류 임차료·영업지역 보장금·재고관리 비용·회계처리 비용은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본부에 내는 돈이 없는 것은 아니며, 가맹점당 월 차액가맹금 263만원이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은 보험입니다. 본부의 지급 능력과 별개로, 실제 보상 범위와 청구 조건은 보험 관련 서류와 계약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이후의 보도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도로 공시 숫자의 배경이나 2024년 이후 변화를 보완할 수 없습니다.
가장 큰 빈칸은 2024년 명의변경 76건의 시점과 사유입니다. 매장이 유지됐다는 숫자만으로는 초기 운영자가 양도한 것인지, 장기간 운영 뒤 교체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계약종료·해지 76건도 매출 부진, 계약기간 만료, 자발적 폐점 가운데 무엇이었는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최근 3년 폐점률 변화도 3개년 연속 점포 현황이 없어 확인되지 않습니다. 시정조치는 최근 3년 1건, 민사 소송·조정은 1건, 형벌 선고는 0건입니다. 시정조치와 민사 사건은 건수만으로는 가맹점 거래 조건과 관련됐는지, 본부가 원고인지 피고인지, 결과가 어떠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뚜레쥬르는 같은 제과제빵 브랜드 211곳 가운데 총 초기자금이 무거운 쪽 14위, 연 평균매출은 166곳 중 25위, 차액가맹금 비율은 208곳 중 25위, 명의변경률은 168곳 중 25위입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은 166곳 중 93위로, 큰 투자금에 비해 매출 규모가 가장 앞선 위치는 아닙니다.
파리바게뜨는 총 초기자금 3.6억원에 연매출 7.1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2.0배입니다. 뚜레쥬르는 파리바게뜨보다 초기자금은 무겁고 연매출은 낮으며, 창업비 1원당 매출도 1.3배입니다. 반면 파리바게뜨의 폐점률은 3.4%, 명의변경률은 7.0%로 뚜레쥬르와 폐점·명의변경의 방향이 같지는 않습니다.
초기 부담이 훨씬 낮은 명랑시대쌀핫도그는 총 초기자금 6,081만원, 연매출 2.1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3.4배입니다. 그러나 폐점률 8.5%, 명의변경률 7.3%, 최근 1년 점포 증감률 -6.5%로 운영 흐름은 뚜레쥬르와 다릅니다. 복호두는 총 초기자금 1.3억원, 연매출 2.5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2.0배, 폐점률 0.0%, 최근 1년 점포 증감률 +10.7%로 또 다른 조합을 보입니다.
창업비가 비슷한 동종 브랜드 10곳 중 뚜레쥬르보다 매출은 높고 폐점률·명의변경률은 모두 낮은 곳은 없었습니다. 반대로 뚜레쥬르가 세 수치에서 모두 앞서는 곳은 1곳이며, 연매출 기준으로는 롤링핀입니다. 이 비교는 원가율과 임차료를 반영하지 않으므로 창업비 1원당 매출이 높다고 이익이 높다는 뜻은 아닙니다.
본부 영업이익률 순위는 같은 업종 196곳 중 59위입니다. 다만 비교 축마다 공시값이 있는 브랜드 수가 달라 모수는 서로 다릅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1.2억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26%입니다. 가맹비·교육비처럼 본부에 귀속되는 돈 1,705만원과 인테리어처럼 시설에 남는 돈 1.0억원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보증금 성격의 1,000만원은 조건이 맞으면 돌아올 수 있습니다.
최초 계약기간 3년 동안 매달 부담하는 시설비·가맹비·교육비의 월 환산액은 328만원입니다. 광고분담을 포함해 매출과 무관하게 확인된 월 고정 유출도 328만원이며, 전국 월 평균매출의 6.8%입니다. 이 금액은 투자금을 벌어들이는 속도를 뜻하지 않고, 계약기간 동안 매달 감당해야 하는 부담을 뜻합니다.
가장 중요한 불확실성은 기타 비용 3.3억원입니다. 총 초기자금의 72%가 한 덩어리로 묶여 있어, 실제로 장비·집기·초도물품·별도공사에 얼마가 배분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 비용을 세부 견적서로 풀지 않은 채 계약하면, 투자금의 상당 부분이 어디에 쓰이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앞에서 본 1년 갱신 조건과 연결하면, 돌아오지 않는 비용이 큰 만큼 갱신되지 않거나 원상복구가 발생할 때 부담도 커집니다. 계약 종료 뒤 BI·SI가 적용된 인테리어와 설비를 즉시 철거해야 한다는 조항까지 있어, 철수 비용은 초기 계약 때 보이지 않는 별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지역 평균매출만 놓고 보면 인천과 세종 사이의 차이가 원가율을 적용한 뒤에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에서 원가율이 40%일 때 원가를 빼고 남는 금액은 2,898만원이고, 원가율이 80%일 때는 966만원입니다. 인천은 같은 조건에서 3,222만원과 1,074만원, 세종은 2,349만원과 783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이익이 아닙니다.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와 본부에 내는 정기 납부금이 더 빠져야 합니다. 차액가맹금 월 263만원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이미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금액에서 다시 빼면 안 됩니다. 차액가맹금 비율이 높을수록 실제 원가율이 위쪽 구간에 놓일 가능성을 따져야 합니다.
원가율은 공시에 정해져 있지 않아 40%, 50%, 60%, 70%, 80% 구간을 모두 펼쳐 놓은 것입니다. 실제 구간은 필수품목 목록과 공급가격을 받아야 정해집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 따르면 제과점 업체당 연평균 식재료비는 1.0억원, 고용인 인건비는 4,432만원, 임차료는 1,845만원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대표자 인건비를 포함한 영업비용은 2.4억원, 영업이익은 2,166만원이었습니다.
제과점은 테이크아웃 매출 비중이 59.1%로 높고, 평균 객단가는 8,184.6원입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상 이 업태는 많은 고객과 상품 회전이 필요하며, 판매되지 않은 완제품의 폐기 조건이 실제 손익을 좌우합니다. 뚜레쥬르의 지역 평균 금액은 개별 매장의 폐기율과 인건비를 담지 않으므로, 후보 점포의 발주·반품·폐기 조건을 따로 받아야 합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가장 먼저 흔들리는 지점은 높은 초기투자와 불투명한 비용 구성입니다. 총 초기자금 4.5억원은 같은 업종 211곳 중 무거운 쪽 14위이고, 기타 비용 3.3억원은 무엇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돈으로 총 초기자금의 72%입니다. 이 금액이 실제 설비와 별도공사에 어떻게 배분되는지에 따라 처음부터 필요한 자본이 달라집니다.
그다음에는 매출이 늘수록 함께 커지는 차액가맹금이 붙습니다. 가맹점당 월 차액가맹금은 263만원이고 매출 대비 비율은 5.5%로 같은 업종 208곳 중 높은 쪽 25위입니다. 원가율을 낮게 가정해도 임차료와 인건비는 남아 있으며, 필수품목 공급가가 오르면 원가율 구간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명의변경률은 5.8%로 같은 업종 168곳 중 높은 쪽 25위이지만, 세 해에 못 미치는 점포 현황 때문에 최초 계약 뒤 점주 잔존은 계산되지 않았습니다. 폐점률은 5.8%, 최근 1년 점포 증감은 0개로 매장 수가 줄었다고 볼 근거는 없지만, 명의변경 76건의 사유와 시점은 남아 있습니다.
평균매출은 1,307개 점포를 대상으로 하고 소수 점포가 가려진 지역도 없었지만, 산정 비율과 가맹점별 최고·최저 매출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평균매출이 충분해 보인다는 사실이 개별 후보지의 매출을 보장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본부 자본과 영업손익도 확인되지 않아 본부 매출과 임직원 증가만으로 재무 지속성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지역 평균매출이 세종 수준으로 내려가거나, 필수품목 공급가가 올라 원가율이 80%에 가까워지면 원가만 뺀 월 금액은 783만원까지 내려갑니다. 계약 갱신이 이뤄지지 않으면 1.2억원의 회수되지 않는 비용과 원상복구 부담이 동시에 남습니다. 결국 뚜레쥬르에서 결정을 가르는 것은 4.5억원의 진입비와 매출의 5.5%인 차액가맹금을 감당하면서도 5.8%의 명의변경 흐름이 나타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지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매장 생산형인지 완제품·반제품 납품형인지, 두 방식의 원가와 인력 구성이 어떻게 다른지 물어야 합니다. 이어 버터·밀가루·우유 공급가가 변할 때 판매가를 어떻게 조정하는지, 오븐·냉장·작업장 설비의 비용과 AS 기준은 무엇인지, 폐기율·생산 시작 시간·필요 인력을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 실제 투입자금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총 초기자금 4.5억원과 공시 합계 3.5억원의 차이가 있으므로, 별도공사·인허가·초도물품 비용의 평균 범위를 받아야 합니다.
- 명의변경의 성격을 물어야 합니다. 2024년 명의변경 76건 가운데 개점 2년 미만 점포가 얼마나 되는지와 주요 사유를 확인해야 초기 이탈인지 장기 운영자의 양도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 필수품목 공급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 목록, 최근 2년 공급가 인상 내역, 동일 규격 제품의 대체 구매 허용 여부를 받아야 매출의 5.5%에 해당하는 차액가맹금과 실제 원가율을 다시 계산할 수 있습니다.
- 시정조치의 내용을 받아야 합니다. 최근 3년 시정조치 1건이 가맹점 거래 조건과 관련되는지, 이후 재발 방지 조치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민사 사건의 쟁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3년 민사 소송·조정 1건에서 본부가 원고인지 피고인지, 진행 중인지 종결됐는지, 결과가 무엇인지 공시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 후보 점포 기준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전국 평균 5.8억원이 아니라 해당 입지와 매장 크기에 적용한 산출 근거, 비교에 사용한 인근 가맹점의 위치와 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 나가는 비용도 계약 전에 받아야 합니다. 중도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재계약 때 리뉴얼 조건을 계약서로 확인해야 3년 최초 계약 뒤 1년 갱신에서 발생할 부담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 항목 | 공시값 |
|---|---|
|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 | 3,157.2 만 원 |
|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 | 5.5% |
| 영업 중 가맹점 수 | 확인필요 |
|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 | 확인필요 |
| 시정조치 · 직전 3년 | 1건 |
| 민사 소송 | 1건 |
| 형사 처벌 | 0건 |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뚜레쥬르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1,430만 원, 인테리어 10,12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35,375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뚜레쥬르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4년 말 기준 가맹점은 1,307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뚜레쥬르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4년 계약 종료·해지는 76건, 명의변경은 76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뚜레쥬르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31,572천원, 평균매출 대비 5.5%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 데이터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 기준 시점
-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 원문 확인
- 공정위에서 원문 확인하기 ↗
- 빈칸의 의미
-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 해석의 한계
-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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