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 브랜드 리포트

아리따움

매출부터 계약까지,
숫자 뒤에 있는 이야기를 읽습니다.

공정위 등록 정보공개서 기반점포 현황 2024년약 10분 분량

해설 작성 프차리플 · 2026. 09. 20 · 공시 기준연도와 다릅니다.

이 리포트의 목차

먼저 읽는 요약

이 브랜드를 볼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매출보다 먼저 묶이는 초기자금입니다. 총 초기자금은 1.9억원인데 전국 월 평균매출은 1,581만원으로, 점포 수 감소와 온라인 수요 이동까지 함께 읽어야 합니다. 매출의 지역 편차와 상품 매입비를 확인하지 않으면 평균값만으로 실제 운영 여력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12,451.5만 원
점포비 등 별도 확인
전국 연간 평균매출
18,969.6만 원
2024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가맹점 수
372개
2024년 말 기준

매출과 인건비를 함께 보면

평균 매출만 보면 운영 여력이 있어 보이지만, 지역과 인력 부담을 겹치면 점포별 조건 차이가 큽니다.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1.9억원이고 월 평균매출은 1,581만원입니다. 서울 월 평균매출은 2,038만원인 반면 경남은 1,058만원으로, 지역에 따라 매출 수준이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매장 크기를 늘린다고 매출이 같은 비율로 따라온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평당 월매출은 127만원이며, 같은 판매 밀도가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10평 매장의 월 예상매출은 1,265만원, 15평은 1,898만원, 20평은 2,531만원입니다. 이는 실제 후보 점포의 매출이 아니라 평균 매출 밀도를 적용한 값이므로, 큰 점포를 선택할수록 임차료와 인력 부담이 먼저 커질 수 있습니다.

화장품 매장에서는 판매직원의 상담력과 제품 추천 능력이 매출에 영향을 주지만, 브랜드별 인건비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업종 참고(고용노동부, 2026년·2027년 기준)로 최저임금 시간급은 10,320원에서 10,700원으로 올라가므로, 피크 시간대에 직원을 배치할지 대표자가 직접 운영할지가 실제 비용을 가릅니다. 서울 수준의 매출이라도 인건비와 임차료를 함께 부담하면 남는 금액은 달라지며, 경남 수준에서는 같은 운영 방식의 부담이 더 커집니다.

앞에서 본 지역별 매출 차이는 본사에 내는 비용과 재고 부담을 대입할 때 더 선명해집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지역별 연간 평균매출 · 금액 단위: 만 원
지역기준연도매장 수연 평균매출월 환산상한하한산출 매장
전체202437218,969.6 만 원1,58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341021,636.4 만 원1,80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43424,451.8 만 원2,03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34027,221.2 만 원2,26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43321,503.4 만 원1,792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33723,224.6 만 원1,93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42815,707.1 만 원1,30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33218,645.9 만 원1,554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41424,380.4 만 원2,032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31426,824.3 만 원2,23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41513,957.6 만 원1,16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31718,248.8 만 원1,52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41816,202.2 만 원1,35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31821,049.5 만 원1,754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4815,616 만 원1,30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3914,996.3 만 원1,25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4221,494.7 만 원1,79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3320,603.4 만 원1,71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45623,074 만 원1,92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36325,133.7 만 원2,094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41418,956.6 만 원1,58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31521,477.9 만 원1,79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41621,091.5 만 원1,75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31625,138.8 만 원2,09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41618,974.1 만 원1,58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31722,109.9 만 원1,842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43516,434.1 만 원1,37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33520,030 만 원1,66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41418,200 만 원1,51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31619,984.3 만 원1,66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43715,459.7 만 원1,28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34317,988.8 만 원1,49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42212,693.7 만 원1,05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32514,016.4 만 원1,16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41018,583.8 만 원1,54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31023,623.2 만 원1,96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와 시설에 들어가는 돈

본사 공급비용은 업종 전체 기준보다 낮아 보이지만, 매출이 줄어드는 국면에서는 고정적으로 남는 부담이 됩니다. 이 브랜드의 가맹점당 연 차액가맹금은 664만원이고 월 기준으로는 55만원이며, 매출 대비 비율은 3.5%입니다. 차액가맹금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본부 마진이므로 별도 로열티처럼 다시 더할 수 없습니다.

화장품 업종 전체에서는 가맹점 평균 매출액 대비 차액가맹금 비율이 24.1%로 나타났습니다.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5년 기준)와 견주면 이 브랜드의 3.5%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매출이 줄어도 상품을 공급받는 과정에서 계속 발생하는 비용이라는 점은 같습니다. 로열티가 없다는 설명만으로 본사 비용이 없다고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시설비는 초기자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인테리어 비용은 6,715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5%이며, 점포에 붙어 있어 계약이 끝날 때 되팔기 어렵습니다. 가맹비는 1,10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6%이고, 교육비는 0만원입니다. 상품 매입 방식과 반품 조건이 확인되지 않으면 재고가 추가 부담으로 남습니다.

이처럼 본사 공급비용은 동종 브랜드보다 두드러지게 높지는 않지만, 시설과 재고가 동시에 묶일 수 있다는 점이 매출 감소 때의 부담을 결정합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가맹점사업자 부담금 · 금액 단위: 만 원
항목공시 금액비고
가맹비1,100 만 원공시 항목
교육비0 만 원공시 항목
예치가맹금1,100 만 원공시 항목
계약이행 보증금0 만 원반환 조건 별도 확인
기타 비용11,351.5 만 원공시 항목
인테리어6,715 만 원13
공시 합계12,451.5 만 원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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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와 고객 접점은 늘고 있나

점포 수는 신규 출점보다 계약 종료가 앞서는 구조입니다. 2023년 말 가맹점 수는 410개였지만 2024년 말에는 372개로 줄어 최근 1년 점포 증감은 -38개입니다. 2024년 계약종료·해지는 39건, 명의변경은 1건, 신규 출점은 1개였습니다.

화장품 업종 전체도 점포가 줄어드는 흐름에 있습니다.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5년 기준)로 2024년 말 화장품 업종 가맹점 수는 957개이고 전년 대비 증감률은 -10.6%였습니다. 개점률은 3.8%, 폐점률은 15.9%로, 도소매 업종 전체의 폐점률 8.6%보다 높았습니다. 이 브랜드의 최근 점포 감소는 개별 브랜드의 문제인지 업종 구조의 영향인지 나누어 봐야 합니다.

겉으로는 폐점률과 명의변경률이 과도하게 높지는 않습니다. 이 브랜드의 2024년 폐점률은 9.5%, 명의변경률은 0.2%로, 40건의 이탈 가운데 명의변경은 1건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신규 출점도 1개뿐이어서, 점주 교체가 활발해서 점포 수가 줄었다기보다 새 점포가 거의 들어오지 않는 가운데 기존 점포가 빠진 흐름에 가깝습니다.

평균 매출에 포함된 점포 수는 372개이고, 매출이 가려진 소수 지역은 0곳입니다. 다만 세 해에 못 미치는 점포 현황으로는 첫 계약 뒤 점주가 얼마나 남는지 계산할 수 없습니다. 점포 감소의 원인과 재출점 계획은 운영 계약과 본부의 지원 내용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가맹점 변동 · 단위: 개 또는 건
연도연초신규계약 종료계약 해지명의변경연말
202441013901372
2023522011201410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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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받치는 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의 규모와 브랜드 운영 역량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2024년 본부 매출은 24,138억원이고 이 브랜드의 가맹사업 매출은 419억원으로, 본부 매출에서 이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1.7%입니다. 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1개이고 직영점은 1개입니다.

큰 본부 안에서 이 브랜드의 비중이 작다는 점은 본부 전체 실적이 곧 가맹점 지원의 강도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2023년 임직원 수는 4,889명이었으나 2024년에는 4,625명으로 5.4% 감소했습니다. 이 변화만으로 지원 축소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점포 수가 줄어드는 시기에 현장 지원이 어떻게 배분되는지는 물어야 합니다.

본부 자산·부채와 2개년 연속 본부 영업손익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부가 자본 측면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이 브랜드의 가맹사업이 본부 안에서 어떤 우선순위를 갖는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최근 3년 형벌 선고와 시정조치는 각각 0건이지만, 이것은 법적 제재 기록에 관한 사실이지 영업 지원 수준을 보여주는 수치는 아닙니다.

앞에서 본 점포 감소를 본부 재무와 연결하려면, 숫자보다 실제 지원 인력과 점포 유지 계획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본부 재무 · 금액 단위: 만 원
연도자산부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2024537,800,512.4 만 원58,624,666.6 만 원241,378,637.4 만 원12,795,254.1 만 원5.3%
2023537,418,460.9 만 원53,456,337.7 만 원243,943,580.1 만 원8,246,457.3 만 원3.4%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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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소매 수요는 어디로 가나

검색 관심은 줄었지만 화장품 수요 전체가 같은 속도로 줄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화장품, 스킨케어” 검색량은 장기 비교에서 43% 감소했고, 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는 37% 감소했습니다. 이는 대표 검색어를 찾은 사람의 변화이지 화장품 전체 수요를 직접 나타내는 값은 아닙니다.

온라인 채널은 오프라인 매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업종 참고(국가데이터처, 2025년 기준)로 화장품 상품군의 연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38,153억원이고 전년 대비 7.7% 증가했습니다. 이 온라인 거래의 80.2%는 모바일에서 발생했으며,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 비중도 28.2%였습니다. 이 수치는 아리따움 가맹점 매출이 아니라 온라인 전체 거래액이지만, 고객 접점이 매장 밖으로 이동하는 방향은 보여줍니다.

신규 브랜드 등록은 크게 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화장품 업종 등록 브랜드 수는 2023년 16개, 2024년 15개, 2025년 16개로 움직였습니다.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5년 기준)에서도 화장품 업종은 브랜드 수 자체가 적어 한 브랜드의 증감에 비중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브랜드의 수요를 판단할 때는 검색량보다 본사 온라인몰과 H&B 채널의 가격, 매장 상권 안의 온라인 주문, 매장에 돌아오는 정산액을 함께 봐야 합니다.

운영 계약과 본부의 사정

짧은 계약기간은 진입 부담보다 퇴점 조건을 더 중요하게 만듭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1년이고 갱신 계약기간도 1년입니다. 계약이 짧다는 이유만으로 부담이 작아지는 것은 아니며, 갱신 때 리뉴얼이나 시설 교체를 요구하는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맹금은 예치제라는 보호 수단이 적용됩니다. 예치가맹금은 1,100만원이지만 새로 더 드는 비용이 아니라 본부에 바로 지급하지 않고 맡겨 두는 방식입니다. 계약이 끝날 때 돌려받는 조건과 반환 절차를 계약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된 월 고정 유출은 651만원으로 전국 월 평균매출의 41.2%입니다. 이 금액에는 시설비·가맹비·교육비의 계약기간 월 환산과 확인된 광고분담이 반영되며, 가맹점별 광고분담액과 정액·비율 로열티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월 차액가맹금 55만원은 상품 원가에 이미 들어가므로 이 금액에 다시 더하지 않습니다.

“로열티가 없습니다”라는 설명을 들으면 월 차액가맹금 55만원과 필수품목 공급가격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공시 비용이면 거의 됩니다”라는 설명에는 총 초기자금과 공시 합계가 왜 다른지, 공시 합계 밖의 비용이 무엇인지 서면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공시 밖에서 달라진 것

공시 이후 운영 변동을 다룬 보도는 점주 단체행동과 폐업 유도 의혹을 다룬 2건입니다. 이는 2024년 계약종료·해지 39건과 신규 출점 1개라는 공시 흐름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보도 제목이나 의혹만으로 본부가 폐업을 유도했다고 사실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보도들은 공시에 없는 분쟁의 맥락을 보여줍니다. 공시는 점포 수와 계약종료·해지 건수는 보여주지만, 계약 종료 과정에서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 본부와 점주 단체 사이에 어떤 협상이 있었는지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도와 공시가 겹치는 것은 운영 변동의 존재이고, 어긋나는 지점은 그 원인입니다.

최근 3년 형벌 선고와 시정조치는 0건이지만, 행정 제재가 없었다는 사실이 점주와 본부 사이의 모든 갈등이 없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계약 종료 사유, 폐점 권유 여부, 재고와 원상복구 비용 부담은 별도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서비스·소매 브랜드와 견주면

아리따움은 동종 브랜드 가운데 점포 규모는 크지만 매출과 초기자금이 같은 방향으로 강하지는 않습니다. 이니스프리는 가맹점 400개, 연매출 2.4억원, 총 초기자금 1.9억원인 반면 아리따움은 가맹점 372개, 연매출 1.9억원, 총 초기자금 1.9억원입니다. 이니스프리의 차액가맹금 비율은 31.62%, 최근 1년 점포 증감은 -19.0%였고, 아리따움은 각각 3.5%, -9.3%였습니다.

초기자금이 더 가벼운 브랜드가 반드시 운영 부담이 낮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토니모리는 총 초기자금 1.1억원, 연매출 1.8억원, 차액가맹금 비율 20.71%, 창업비 1원당 매출 1.6배였지만 폐점률은 16.5%였습니다. 아리따움은 창업비 1원당 매출이 1.0배로 토니모리보다 낮지만 폐점률은 9.5%였습니다. 매출 규모와 본사 공급비, 점포 유지 흐름이 서로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동종 비교의 모수도 항목마다 다릅니다. 같은 화장품 브랜드 21곳을 비교했지만 연매출을 견줄 수 있는 브랜드는 15곳이고, 창업비가 비슷하면서 매출·폐점률·명의변경률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는 5곳뿐입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은 이익이 아니라 판매 규모이므로, 이 수치만으로 어느 브랜드의 수익성이 높은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초기 자금은 어디에 묶이나

초기자금은 공시 합계보다 넓게 잡아야 실제 부담에 가까워집니다. 총 초기자금은 19,167만원이고 공시 합계는 12,452만원입니다. 공시 합계 밖의 초기자금은 6,715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5%입니다.

계약서에 서명하면 돌아오지 않는 돈과 점포에 남는 돈이 구분됩니다. 가맹비 1,100만원은 총 초기자금의 6%로 계약이 끝나도 본부에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인테리어 6,715만원은 총 초기자금의 35%로 점포에 묻히며, 계약 종료 때 원상복구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용도가 뭉쳐 있는 비용입니다. 기타 비용은 1.1억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59%이며, 공시만으로는 무엇에 쓰이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견적서 없이 이 금액을 장비·초도물품·별도공사 가운데 어디에 배분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금액은 7,815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41%입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1년이므로 이를 계약기간으로 나눈 월 부담은 651만원이지만, 이는 투자금 회수기간이 아니라 시설비와 가맹비가 매달 소진되는 규모를 보여주는 값입니다.

인건비와 운영비를 빼면 무엇이 남나

매출에서 상품 원가만 뺀 금액은 이익이 아니므로, 인건비와 임차료를 뒤에 다시 넣어야 합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을 기준으로 원가율이 40%일 때 남는 월 금액은 948만원이고, 60%일 때는 632만원, 80%일 때는 316만원입니다. 여기에는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와 본사 정기 납부금이 빠져 있지 않습니다.

지역에 따라 같은 원가율에서도 운영 여력이 달라집니다. 서울은 원가율 60%일 때 815만원이 남고, 경남은 423만원입니다. 원가율 80%에서는 서울 408만원, 경남 212만원으로 내려갑니다. 이 수치는 상품 원가율을 어느 수준으로 적용하느냐에 따라 임차료와 직원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가 크게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원가율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실제 잔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월 차액가맹금 55만원은 상품 매입가에 이미 포함된 본부 마진이므로 위 금액에서 다시 빼면 중복 계산입니다. 필수품목 목록과 공급가격을 받아야 상품을 팔고 남는 금액을 실제에 가깝게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본 확인된 월 고정 유출 651만원까지 고려하면, 전국 평균 매출만으로는 대표자 노동과 직원 배치, 임차료를 함께 감당하는 구조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무엇이 이 사업의 진짜 변수인가

이 사업의 가장 큰 변수는 매출 자체보다 매출이 줄어도 같이 줄지 않는 비용입니다. 총 초기자금이 1.9억원으로 전체 브랜드 8981곳과 비교한 기준을 넘었고, 점포 수는 최근 1년 -38개였습니다. 여기에 온라인 화장품 거래액은 늘고 있어 매장 매출이 유지되는 조건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담을 덜어주는 사실도 있습니다. 차액가맹금 매출 대비 비율은 3.5%로 동종 브랜드 가운데 두드러지게 높은 수준은 아니며, 폐점률 9.5%와 명의변경률 0.2%도 비교 기준에서 높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평균매출은 372개 점포를 대상으로 했고 소수 점포가 가려진 지역도 0곳입니다.

결국 먼저 깨지는 조건은 후보 상권의 매출과 상품 원가율입니다. 서울 월 평균매출에 가까운 매출이 나오는지, 필수품목 공급가를 적용한 뒤에도 직원과 임차료를 감당할 수 있는지, 온라인 가격이 매장 판매를 잠식하지 않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확인되지 않으면 낮은 차액가맹금 비율만으로 운영 여력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계약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실제 소요액을 확정해야 합니다. 공시 창업비용에는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가 빠질 수 있으므로, 별도공사·인허가·초도물품 비용의 실제 범위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기타 비용 1.1억원의 세부 견적도 함께 받아야 공시 합계 밖의 비용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매출은 후보 점포 기준으로 서면 확인해야 합니다. 예상매출액 산정서 서면 제공 의무가 생기는 기준은 가맹점 100개이며, 이 브랜드의 가맹점 수는 372개입니다. 업종 참고(국가법령정보센터, 2024년 기준)에서도 예상매출액은 최저액과 최고액의 범위와 산출 근거를 서면으로 제공하는 구조이므로, 구두 매출 약속보다 후보지 인근 점포의 위치와 기간을 적은 문서를 받아야 합니다.

상품 원가와 재고 부담은 계약 전에 확정해야 합니다. 필수품목 전체 목록, 최근 2년 공급가격 변동, 동일 규격 제품의 대체 구매 가능 여부, 최소 발주 수량과 신제품 의무 도입 여부를 받아야 합니다. 사입인지 위탁인지, 사용기한 임박 상품과 시즌 종료 상품을 반품할 수 있는지, 반품 기간과 감액 조건이 무엇인지도 계약서와 부속 약정에 적혀 있어야 합니다.

온라인과 매장의 가격 충돌도 문서로 받아야 합니다. 본사 온라인몰과 H&B 입점 가격, 할인 행사 때 할인분을 누가 부담하는지, 매장 상권 안의 온라인 주문에 점포 정산이 돌아오는지, 광고·판촉비를 어떤 비율로 분담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내용이 없으면 온라인 매출 증가가 매장에 도움이 되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나가는 비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최초 계약기간과 갱신 조건이 각각 1년인 만큼 중도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재계약 때 리뉴얼 조건, 계약 종료 시 잔여 재고와 집기의 처리 방법을 계약서로 받아야 합니다. 들어가는 비용뿐 아니라 나갈 때 남는 재고와 시설 부담까지 확인해야 전체 자금 구조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그 밖의 공시 항목
항목공시값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663.5 만 원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3.5%
영업 중 가맹점 수확인필요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확인필요
시정조치 · 직전 3년0건
민사 소송0건
형사 처벌0건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리따움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1,100만 원, 인테리어 6,715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12,452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리따움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4년 말 기준 가맹점은 372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아리따움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4년 계약 종료·해지는 39건, 명의변경은 1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아리따움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6,635천원, 평균매출 대비 3.5%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데이터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기준 시점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빈칸의 의미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해석의 한계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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