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커피 외) · 브랜드 리포트

제주스

매출부터 계약까지,
숫자 뒤에 있는 이야기를 읽습니다.

공정위 등록 정보공개서 기반점포 현황 2024년약 11분 분량

해설 작성 프차리플 · 2026. 09. 20 · 공시 기준연도와 다릅니다.

이 리포트의 목차

먼저 읽는 요약

제주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실은 매출보다 필수품목에 붙는 본부 마진입니다. 차액가맹금은 가맹점 평균매출의 27.77%로, 업종 표본이 부족해 전체 브랜드 3,430곳과 견준 상위 25% 기준 6%를 크게 웃돕니다. 총 초기자금도 2.0억원으로 전체 브랜드 8,981곳의 상위 25% 기준 1.7억원보다 무겁습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13,630만 원
점포비 등 별도 확인
전국 연간 평균매출
23,602.3만 원
2024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가맹점 수
39개
2024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제주스는 지역보다 같은 지역 안에서 어떤 자리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매출이 크게 갈립니다. 서울의 연 평균매출은 3.1억원, 경기의 연 평균매출은 2.3억원으로 지역 차이는 제한적이지만, 전국 최고 매출 가맹점은 7.2억원이고 최저 매출 가맹점은 4,616만원입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은 1,967만원이며, 이 평균만으로는 실제 후보 점포의 매출 범위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지역을 좁혀도 내부 격차는 상당합니다. 서울에서는 최고 매출 가맹점이 7.2억원, 최저 매출 가맹점이 9,079만원이고, 경기에서는 각각 4.1억원과 9,563만원입니다. 서울 안의 격차는 7.9배, 경기 안의 격차는 4.3배이므로 서울과 경기 중 어느 곳인가보다 해당 상권에서 매출이 어느 위치에 놓이는지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평당 매출은 매장 크기를 대입해 보는 참고값일 뿐 실제 매출을 보장하는 숫자는 아닙니다. 공시 평균은 3.3㎡당 연 1,258만원, 월 105만원이며, 이를 적용하면 10평 매장은 월 1,049만원, 15평은 1,573만원, 20평은 2,097만원, 30평은 3,146만원입니다. 전국 평균매출이 상정하는 매장 크기는 18.8평이므로, 이보다 작은 점포를 검토한다면 전국 평균을 그대로 자기 매장 매출로 보기 어렵습니다. 큰 매장은 작은 매장보다 평당 매출이 낮아지는 경우가 보통이라는 한계도 있습니다.

평균매출은 전체 점포를 빠짐없이 반영한 값이 아닙니다. 2024년 가맹점 39곳 중 32곳만 산정에 포함되어 비율은 82.1%이고, 점포가 1~4곳이라 매출이 가려진 지역도 10곳입니다. 따라서 평균 2.4억원은 참고할 수 있지만, 최고와 최저의 16배 격차까지 함께 보아야 매출의 실제 범위를 읽을 수 있습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지역별 연간 평균매출 · 금액 단위: 만 원
지역기준연도매장 수연 평균매출월 환산상한하한산출 매장
전체20243923,602.3 만 원1,967만 원71,634.2 만 원4,615.6 만 원32
강원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경기20241123,015.4 만 원1,918만 원41,307.4 만 원9,563.4 만 원8
경남2024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경북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대구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대전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부산2024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서울20241231,065.6 만 원2,589만 원71,634.2 만 원9,079.1 만 원10
세종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울산2024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인천2024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전남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전체20233421,237.1 만 원1,77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3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3922,424.5 만 원1,86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3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3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3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3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3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3925,892.7 만 원2,15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3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3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3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23217,569.9 만 원1,464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2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2918,038.8 만 원1,50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2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2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2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2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2821,356.4 만 원1,78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2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2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2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에 내는 돈

제주스의 초기 진입금액은 공시 합계보다 큰 별도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총 초기자금은 2.0억원이고 공시 합계는 1.4억원이며, 공시 합계 밖 초기자금은 6,305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2%입니다. 같은 업종 표본이 부족해 전체 브랜드 8,981곳과 비교하면 2.0억원은 상위 25% 기준인 1.7억원보다 무겁습니다.

비용의 중심은 기타 비용과 인테리어입니다. 기타 비용은 1.1억원, 인테리어는 5,000만원이며, 가입비 1,100만원과 보증금 1,000만원, 교육비 330만원이 뒤따릅니다. 주방장비는 225만원, 사인물은 35만원, 최초공급 상품비용은 45만원입니다.

총 초기자금과 공시 합계에는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가 들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시된 두 금액만으로 실제 계약과 개점에 필요한 전체 금액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가맹점사업자 부담금 · 금액 단위: 만 원
항목공시 금액비고
가맹비1,100 만 원공시 항목
교육비330 만 원교육이 시작되면 반환되지 않음
예치가맹금2,430 만 원공시 항목
총계2,430 만 원공시 항목
가입비1,100 만 원반환시 당사에서 정한 기준의 위약금을 공제 (계약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경우, 사후 가입비로 전환)
보증금1,000 만 원보증보험으로 대체가능
계약이행 보증금1,000 만 원반환 조건 별도 확인
기타 비용11,200 만 원공시 항목
인테리어5,000 만 원20
총계11,200 만 원3.3㎡당 555 만 원
주방장비225 만 원설치 전 계약취소
사인물35 만 원주문전 계약취소
최초공급 상품비용45 만 원3.3㎡당 0.1 만 원
공시 합계13,630 만 원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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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는 늘고 있나

제주스는 점포 수가 늘어나는 동시에 점주 교체도 나타나는 구조입니다. 연말 가맹점 수는 2022년 32개, 2023년 34개, 2024년 39개로 증가했고, 2024년 신규 출점은 7개였습니다.

늘어난 점포 수만 보면 확장 흐름이 분명하지만, 기존 점포의 이동을 따로 봐야 합니다. 2024년 계약종료·해지는 2건, 명의변경은 3건으로 폐점과 명의변경을 합친 이탈은 5건입니다. 폐점률은 5.9%로 낮은 편이지만, 명의변경률은 8.8%로 동종 브랜드 16곳 가운데 4위에 해당해 점포가 유지되는 방식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1년 점포 증감률은 14.7%이고 최근 3년 폐점률 변화는 -4.8%p입니다. 그러나 영업 중 가맹점의 평균 영업기간은 2.3년으로 최초 계약기간 3년보다 짧습니다. 점포 수가 늘고 폐점률이 높지 않다는 사실만으로 처음 계약한 점주가 계약 종료까지 같은 매장을 운영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가맹점 변동 · 단위: 개 또는 건
연도연초신규계약 종료계약 해지명의변경연말
202434720339
202332530034
202228730032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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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 재무는 자본잠식이나 영업적자 상태로 보이지 않습니다. 2024년 본부 자본은 16.6억원, 부채비율은 38%, 매출은 65.5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8.4%, 당기순이익은 5.1억원입니다.

본부는 자체 점포를 운영하면서 단일 브랜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4년 직영점은 8개이고 가맹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1개입니다. 임직원은 2023년 10명에서 2024년 12명으로 2명 늘었습니다. 직영점 8개는 운영 현장을 직접 관리하는 기반이지만, 브랜드가 1개라는 점은 다른 브랜드 실적이 본부를 받쳐 주는 구조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본부 실적이 양호하다고 가맹점의 손익까지 양호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본부의 매출 중 제주스 가맹사업에 해당하는 금액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브랜드 의존도는 계산되지 않으며, 본부 이익과 개별 점포의 원가·임차료·인건비는 별도로 봐야 합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본부 재무 · 금액 단위: 만 원
연도자산부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4229,504.3 만 원63,380.3 만 원655,439.9 만 원54,974.8 만 원8.4%
2023180,502.8 만 원65,332.4 만 원554,619.1 만 원14,597.9 만 원2.6%
2022156,099 만 원48,919.7 만 원536,384.8 만 원56,156.1 만 원10.5%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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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음료(커피 외) 업종의 대표 검색어에 대한 관심은 내려가는 방향입니다. 2018년 첫 12개월 평균과 견주면 ‘버블티, 생과일주스, 밀크티’ 검색량의 최근 12개월 평균은 18% 감소했고,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9월 1일까지는 49% 감소했습니다. 여러 검색어를 묶은 값이므로 제주스 한 브랜드의 수요를 그대로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음료(커피 외)만의 신규 브랜드 등록 방향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업종 범위를 넓힌 외식 전체에서는 등록 브랜드가 2025년 기준 10.3% 증가했지만, 이는 음료(커피 외) 단독 통계가 아닙니다.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5년 기준)에서도 음료(커피 외) 세부 등록 브랜드 수는 별도로 공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검색 관심의 감소와 외식 전체 브랜드 수의 증가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킵니다. 이 업종 안에서 제주스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검색량보다 동종 브랜드의 매출, 창업비, 점포 변동을 함께 놓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초기자금의 부담은 최초 계약기간과 함께 봐야 합니다. 제주스의 최초 계약기간은 3년이고 갱신 계약기간은 1년입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은 보험이며, 지역본부는 0개입니다.

광고와 판촉비는 본부가 전액 부담하는 구조로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4년 광고·판촉비 총액은 395만원이고 본부 부담액도 395만원이지만, 가맹점 실제 부담액과 한 곳당 부담액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국 단위 광고는 가맹점 부담분을 직전 분기 각 점포의 총매출 비율에 따라 나누고, 지역 광고는 해당 지역 가맹점이 부담합니다.

광고 전체와 상품광고는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50%씩 부담하는 기준이 있고, 상품광고와 가맹점 모집광고가 함께 진행되는 경우 본사 75%, 가맹점 25% 기준이 적혀 있습니다. 할인행사와 증정행사, 판촉물 제작비도 기본적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50%씩 부담합니다. 판촉행사는 가맹점에 행사계획과 부담액을 알린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전체 가맹점의 30% 이상이 반대하면 시행하지 않습니다.

갱신과 종료 조건은 계약기간보다 더 구체적으로 봐야 합니다. 계약 조항에는 “D-180 ~ D-90” 사이에 갱신 거절 사유와 계약조건 변경을 서면으로 통지하는 절차가 적혀 있고, 가맹점사업자가 이의를 제기하는 시점은 “D-60일 이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갱신 거절 통지와 계약조건 변경 통지가 언제 이뤄지는지에 따라 1년 갱신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종료 뒤에는 원상복구 부담도 남습니다. 원문에는 “계약이 종료된 경우에는 지체없이 상호ㆍ간판 등 영업표지의 사용을 중단하고 이를 철거 내지 제거하여야 하며”라고 되어 있습니다. 경업금지는 “계약기간 동안 [영업지역 내에서] 귀하가 [(주)제주스]과 동일한 업종의 영업을 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방식이며, 사전 서면 통지와 본부 허가 절차가 필요합니다. 허가 검토에는 “30일 가량 소요”된다고 적혀 있지만, 영업지역의 구체적인 반경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이후 본부 안정성을 다룬 것으로 분류된 보도는 2건이지만, 제목상 모두 아스널 소속 선수인 가브리엘 제주스의 매각과 부상 계약을 다룬 내용입니다. 이는 (주)제주스의 본부 재무와 대상이 어긋나며, 본부 자본 16.6억원과 영업이익 5.5억원을 뒷받침하거나 반박하는 근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보도 제목은 보도일 뿐 본부 상황의 사실 확정으로 읽을 수 없습니다.

앞에서 본 평균매출은 39곳 중 32곳만 반영됐고, 2024년 계약종료·해지는 2건, 명의변경은 3건이었습니다. 공시는 이 점포들이 왜 계약을 끝냈는지, 명의를 언제 바꿨는지, 개점 후 얼마나 지나 이동했는지까지 설명하지 않습니다. 매출이 가려진 지역 10곳의 실제 수준도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최근 3년 형벌 선고는 0건이고 시정조치도 0건입니다. 이는 확인된 법적 처분 기록이 없다는 뜻이지만, 매출 부진이나 점주 교체 사유, 계약 종료 뒤의 비용까지 보여 주는 숫자는 아닙니다. 투자금 회수기간도 공시로 계산되지 않으며, 실제 원가·임차료·인건비와 후보 점포의 매출이 함께 있어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제주스는 같은 음료(커피 외) 브랜드 18곳 가운데 총 초기자금은 2위, 연 평균매출은 16곳 중 7위, 차액가맹금 비율은 17곳 중 1위입니다. 가맹점 수는 18곳 중 7위이고, 창업비 1원당 매출은 16곳 중 12위입니다. 비용은 무거운 쪽에 있지만 매출 규모가 그만큼 상위에 있지는 않습니다.

한솥과 비교하면 초기자금과 매출의 교환관계가 다르게 보입니다. 한솥은 총 초기자금 1.4억원, 연매출 4.1억원, 차액가맹금 6.7%, 창업비 1원당 매출 2.9배입니다. 제주스는 총 초기자금 2.0억원에 연매출 2.4억원, 차액가맹금 27.77%, 창업비 1원당 매출 1.2배입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은 파는 규모일 뿐 원가와 임차료를 뺀 이익이 아닙니다.

팔공티는 다른 종류의 대비를 보여 줍니다. 총 초기자금은 8,015만원, 연매출은 1.0억원, 차액가맹금은 0%, 창업비 1원당 매출은 1.2배입니다. 그러나 폐점률은 37.3%, 최근 1년 점포 증감은 -37.3%입니다. 제주스는 같은 1.2배의 매출 대비 창업비를 보이면서 폐점률 5.9%, 최근 1년 점포 증감률 14.7%를 기록해 비용 구조와 점포 유지 흐름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타납니다.

점주 교체를 보면 제주스가 매출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이 더 분명합니다. 제주스의 명의변경률은 8.8%로 한솥의 7.6%와 버거킹의 6.2%보다 높고, 동종 브랜드 가운데 4위입니다. 반면 폐점률은 16곳 중 12위로 높은 편이 아닙니다. 폐점하지 않고 명의를 넘기는 방식이 운영 변동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본부 영업이익률은 동종 브랜드 17곳 중 4위이고 8.4%입니다. 본부의 수익성이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있다는 점은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을 살펴볼 때 참고가 되지만, 가맹점의 필수품목 원가율이나 후보 점포의 임차료를 대신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또한 매출·폐점률·명의변경률을 모두 갖추면서 창업비가 비슷한 브랜드는 1곳뿐이어서, 세 가지 결과를 묶은 비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6,69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4%입니다. 이 가운데 가입비와 교육비처럼 서명하면 사라지는 돈은 1,430만원으로 7%, 인테리어·주방장비·사인물처럼 시설에 묻히는 돈은 5,260만원으로 26%입니다.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2,000만원으로 10%이고, 보증금과 가맹금 예치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예치가맹금은 2,430만원이며 새로 추가되는 비용이 아니라 가맹금을 본부에 바로 주지 않고 맡겨 두는 방식입니다. 재고로 남는 돈은 45만원으로 0%입니다.

기타 비용 1.1억원은 무엇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돈으로 총 초기자금의 56%를 차지합니다. 초기자금의 절반 이상이 하나의 뭉친 항목으로 남아 있으므로, 항목별 견적서로 풀리지 않으면 계약 순간 돈의 사용처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최초 계약 3년 동안 돌아오지 않는 돈을 월 단위로 나누면 186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투자금 회수기간이 아니라 계약기간 동안 매달 부담하는 규모입니다. 최초 계약이 끝난 뒤 갱신기간은 1년이므로, 시설에 묻힌 5,260만원과 본부에 귀속되는 1,430만원이 갱신 여부에 따라 어떻게 남는지 계약서로 봐야 합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지역 평균매출에 원가율을 대입하면 서울과 경기 사이의 차이는 있지만, 원가율 변화가 남는 금액을 더 크게 흔듭니다. 서울 월 평균매출은 2,589만원으로 원가율 40%일 때 1,553만원, 50%일 때 1,294만원, 60%일 때 1,036만원, 70%일 때 777만원, 80%일 때 518만원이 남습니다.

경기 월 평균매출은 1,918만원으로 같은 순서의 금액이 1,151만원, 959만원, 767만원, 575만원, 384만원입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1,967만원에서는 원가율 40%일 때 1,180만원, 50%일 때 983만원, 60%일 때 787만원, 70%일 때 590만원, 80%일 때 393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이익이 아니라 매출에서 원가만 뺀 잔액입니다.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와 본사에 내는 정기 납부금이 추가로 빠지며, 차액가맹금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이미 포함되어 있으므로 여기서 다시 빼지 않습니다.

비알코올 음료점업 중분류의 매출 대비 식재료비 기준은 38.9%입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 값이므로 제주스의 실제 원가율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제주스처럼 차액가맹금 비율이 27.77%로 높은 경우에는 필수품목 공급가가 원가율의 위쪽 구간에 놓이는지 확인해야 하며, 실제 구간은 필수품목 목록과 공급가격을 받아야 정해집니다.

앞에서 본 같은 지역 내 매출 격차도 함께 적용해야 합니다. 서울 안에서 최고 매출은 7.2억원, 최저 매출은 9,079만원이고 경기 안에서는 4.1억원과 9,563만원입니다. 따라서 지역 평균으로 계산한 잔액은 후보 점포의 위치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제주스에서 먼저 손익을 흔드는 것은 높은 필수품목 마진과 무거운 초기투자의 결합입니다. 가맹점당 월 차액가맹금은 518만원이고, 총 초기자금은 2.0억원이며, 초기자금의 56%인 기타 비용 1.1억원은 사용처가 뭉쳐 있습니다. 매출이 유지되어도 공급가와 기타 비용의 세부 내용이 달라지면 실제로 남는 금액은 크게 움직입니다.

점포 수 증가가 이 부담을 상쇄한다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2024년 점포 수는 39개로 늘었지만 명의변경률은 8.8%였고, 평균 영업기간은 2.3년으로 최초 계약기간 3년보다 짧습니다. 폐점률 5.9%만 보면 매장이 유지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명의변경까지 합치면 처음 점주가 계약기간을 끝까지 운영하는 흐름은 별도로 봐야 합니다.

본부의 자본 16.6억원, 영업이익 5.5억원, 직영점 8개와 최근 점포 증가 14.7%는 확인된 운영 기반입니다. 그러나 본부 재무는 가맹점별 원가와 자리별 매출을 보지 못하며, 평균매출도 32개 점포만 반영되고 최고·최저 매출 차이가 16배입니다. 괜찮게 보이는 숫자들이 실제 후보 점포의 손익까지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1,967만원이 후보 점포에서 낮아지거나, 공급가격이 올라 원가율이 위쪽 구간으로 이동하거나, 최초 3년 뒤 1년 갱신이 이뤄지지 않으면 앞서 계산한 잔액과 회수 가능성은 함께 달라집니다. 제주스의 결정은 총 초기자금 2.0억원을 투입해 월 평균 1,967만원을 올리는 구조에서 차액가맹금 27.77%를 감당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원료 공급가격이 매출과 함께 움직이는 비용을 어떻게 바꾸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스는 차액가맹금 비율이 동종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고,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5년 기준)에서는 음료 원료와 가까운 커피 업종의 차액가맹금 비율이 7.3%였습니다. 본부에 원두·우유·시럽 공급가격 변경 기준과 가격 인상 시 판매가 조정 가이드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상권 보호가 실제 매출 보호로 이어지는지도 물어야 합니다. 동일 상권 안에 같은 브랜드와 저가 경쟁 브랜드를 어디까지 출점할 수 있는지, 영업지역의 반경과 변경 조건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과 경기 모두 같은 지역 안에서 최고·최저 매출 차이가 컸으므로, 영업지역 보호 문구만으로 후보 점포의 고객 이동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저가 음료의 회전율이 실제 노동과 폐기를 감당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에서 프랜차이즈 비알코올 음료점업의 고용인 인건비 비중은 20.5%였고, 제주스의 생과일·시즌 메뉴와 관련해 폐기율이 높은 품목, 발주 기준, 팔리지 않은 재고의 부담 주체를 본부에 물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필수품목 전체 목록과 최근 2년 공급가 인상 내역, 동일 규격 제품의 대체 구매 허용 여부를 받아야 합니다. 차액가맹금 월 518만원이 어떤 품목에서 발생하는지 확인해야 실제 원가율을 정할 수 있습니다.

공시 창업비용 외에 별도공사·인허가·초도물품 비용으로 실제 들어가는 평균 범위도 받아야 합니다. 총 초기자금 2.0억원과 공시 합계 1.4억원 사이에 6,305만원이 있고,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는 두 금액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의변경 3건 가운데 개점 2년 미만 점포가 얼마나 되는지와 주요 사유도 확인해야 합니다. 폐점률 5.9%만으로는 명의를 넘긴 점주의 운영 중단을 볼 수 없고, 명의변경률 8.8%가 최초 계약기간 3년 안에서 반복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후보 점포 기준의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1,967만원은 32개 점포를 기준으로 한 평균이고, 같은 브랜드 안에서 최고와 최저 매출이 16배 차이 나므로 구두 설명보다 인근 점포의 위치와 산정기간이 적힌 문서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중도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재계약 시 리뉴얼 조건을 계약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3년이고 갱신은 1년이며, 돌아오지 않는 돈이 6,690만원이므로 나가는 비용과 갱신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그 밖의 공시 항목
항목공시값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6,210.6 만 원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27.77%
영업 중 가맹점 수39개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830일
시정조치 · 직전 3년0건
민사 소송0건
형사 처벌0건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주스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1,100만 원, 인테리어 5,00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13,630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주스 평균매출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236,023천원입니다. 다만 평균매출에 포함된 가맹점은 32개로 전체와 차이가 있습니다.

제주스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4년 말 기준 가맹점은 39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스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4년 계약 종료·해지는 2건, 명의변경은 3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제주스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62,106천원, 평균매출 대비 27.77%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데이터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기준 시점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빈칸의 의미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해석의 한계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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