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련 · 브랜드 리포트

캣플

매출부터 계약까지,
숫자 뒤에 있는 이야기를 읽습니다.

공정위 등록 정보공개서 기반점포 현황 2025년약 11분 분량

해설 작성 프차리플 · 2026. 09. 21 · 공시 기준연도와 다릅니다.

이 리포트의 목차

먼저 읽는 요약

캣플은 매출 수준보다 큰 초기자금이 먼저 사업 구조를 규정하는 브랜드입니다. 공시 기준 평균매출은 존재하지만, 초기자금의 큰 부분이 항목으로 풀리지 않아 실제 투자 범위를 견적서로 확인하는 일이 출발점입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35,452만 원
점포비 등 별도 확인
전국 연간 평균매출
37,086.4만 원
2025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가맹점 수
10개
2025년 말 기준

매출과 인건비를 함께 보면

평균매출은 높게 보이지만, 그 매출이 어떤 서비스와 인력으로 만들어지는지는 공시만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2025년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3.7억원, 월 평균매출은 3,091만원이며 평균매출을 낸 가맹점은 10곳입니다. 같은 해 최고·최저 매출이 공시되지 않아 점포별 매출 격차는 알 수 없고, 점포가 1~4곳인 지역 가운데 매출이 가려진 곳도 6곳입니다.

면적을 기준으로 보면 평균의 전제가 더 선명해집니다. 평당 월매출은 30만원이고, 이를 같은 밀도로 적용한 10평 매장의 월 예상매출은 304만원, 20평은 608만원, 30평은 912만원입니다. 이는 실제 해당 평수 매장의 매출이 아니라 평균 밀도를 그대로 적용한 값입니다. 공시 평균이 상정하는 매장 크기는 101.6평이므로, 후보 점포의 면적과 운영 형태가 다르면 전국 평균을 그대로 대입하기 어렵습니다.

이 업종은 특히 사람이 매출 상한을 정합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 2025년)에 따르면 동물미용업은 10,841개소에 종사자 12,230명이고, 동물위탁관리업은 5,796개소입니다. 미용·호텔·용품을 함께 운영한다면 시술 인력, 돌봄 인력, 재고 관리가 동시에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위탁관리업은 관리 인력 한 명이 담당할 수 있는 개 또는 고양이가 20마리로 정해져 있어, 수용 규모가 커질수록 인건비가 단계적으로 늘어납니다.

앞에서 본 월 평균매출은 인건비를 뺀 값이 아닙니다. 미용 인력의 배치 방식, 프리랜서 계약 여부, 위탁 수용 마릿수별 인력계획이 공시로 확인되지 않으므로 실제로 남는 금액은 계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매출 설명은 지역별 객단가와 재방문율, 서비스별 매출 비중까지 함께 받아야 다음 비용 구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지역별 연간 평균매출 · 금액 단위: 만 원
지역기준연도매장 수연 평균매출월 환산상한하한산출 매장
전체20251037,086.4 만 원3,09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4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5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5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5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5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5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4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5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와 시설에 들어가는 돈

본사에 내는 초기 비용보다 시설과 기타 비용에 묶이는 돈이 훨씬 큰 구조입니다. 총 초기자금은 5.5억원으로 같은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 42곳 가운데 가장 큰 수준이며, 공시 합계는 3.5억원입니다. 공시 합계 밖 금액은 20,02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6%입니다.

시설에 붙는 인테리어는 2.0억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6%입니다. 이 돈은 점포에 남아 계약 종료 뒤 되팔기 어렵고, 원상복구 부담도 별도로 생길 수 있습니다. 가맹비와 교육비는 각각 1,100만원이며, 합쳐서 2,200만원은 총 초기자금의 4%로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입니다.

더 큰 문제는 기타 비용입니다. 기타 비용은 3.2억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58%인데, 공시만으로 세부 용도를 가릴 수 없습니다. 장비·집기·초도물품·별도공사 가운데 무엇이 포함됐는지에 따라 계약 뒤 추가 자금의 성격이 달라집니다. 업종 참고(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4년)의 소상공인 기업체당 총 창업비용은 8,300만원이지만, 이는 여러 산업을 묶은 기준선이므로 캣플의 시설 요건과 같은 뜻으로 읽을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짚어야 할 것은 예치가맹금 3,200만원은 새 비용이 아니라 이미 낸 가맹금을 맡겨 두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앞에서 본 5.5억원에 다시 더하면 안 됩니다. 대신 기타 비용의 세부 견적이 풀리지 않으면, 시설 투자와 본사 공급 비용 가운데 무엇을 줄이거나 비교할 수 있는지조차 정하기 어렵습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가맹점사업자 부담금 · 금액 단위: 만 원
항목공시 금액비고
가맹비1,100 만 원공시 항목
교육비1,100 만 원공시 항목
예치가맹금3,200 만 원공시 항목
계약이행 보증금1,000 만 원반환 조건 별도 확인
기타 비용32,252 만 원공시 항목
인테리어20,020 만 원91
공시 합계35,452 만 원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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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와 고객 접점은 늘고 있나

점포 수는 빠르게 늘었지만, 동시에 발생한 계약종료가 성장의 질을 자동으로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2024년 말 가맹점 수는 4개였고 2025년 말에는 10개로 늘어 최근 1년 점포 증감은 +6개입니다. 2025년 신규 출점은 7개였고, 최근 1년 점포 증감률은 150.0%입니다.

같은 해 계약종료·해지는 1건이며 폐점률은 25.0%입니다. 같은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 35곳과 견준 기준에서는 더 높은 수준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지켜볼 수치입니다. 명의변경은 0건, 명의변경률은 0.0%여서 점주 교체가 빠르게 일어난 모습은 공시에 잡히지 않습니다.

반대로 보면, 출점이 7개였는데 연말 순증이 +6개라는 것은 신규 출점과 별개로 계약이 종료되거나 해지된 점포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계약종료·해지의 원인과 해당 점포의 영업기간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점포 현황이 세 해에 못 미쳐 첫 계약 뒤 점주가 얼마나 남는지도 계산되지 않았습니다.

앞에서 본 매출 평균 역시 이 10개 점포를 바탕으로 한 값입니다. 빠른 출점 뒤에 새 점포와 기존 점포의 매출이 어떻게 갈리는지, 폐점 점포가 어느 상권에 있었는지를 확인해야 평균매출의 실제 범위를 다음 본부 운영력과 연결해 읽을 수 있습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가맹점 변동 · 단위: 개 또는 건
연도연초신규계약 종료계약 해지명의변경연말
20254710010
2024040004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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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받치는 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는 이익을 냈지만, 작은 인력과 직영점 부재 때문에 현장 지원 방식은 별도로 봐야 합니다. 티비엠(주)의 2025년 본부 매출은 18.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2.1억원, 영업이익률은 11.7%입니다. 당기순이익도 2.1억원으로 공시됐고, 자본은 2.0억원이어서 자본이 바닥난 상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부채 부담은 가볍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2025년 본부 부채비율은 390%입니다. 영업이익이 난다는 사실은 현재 본부의 비용 구조가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부채비율이 높은 상태에서는 출점 지원·사고 대응·물류나 교육 인력 확충에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는 재무 수치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직영 운영으로 검증된 흔적은 공시에 없습니다. 2025년 직영점 수는 0개이고, 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1개입니다. 임직원 수도 2024년 2명에서 2025년 2명으로 늘지 않았습니다. 가맹점이 4개에서 10개로 늘어난 시기에도 지원 인력은 같았다는 점이 앞에서 본 빠른 출점과 겹칩니다.

본부의 매출과 이익은 가맹점의 매출이나 이익이 아닙니다. 특히 직영점이 없으므로 본부가 직접 운영한 매장에서 서비스·재고·인력 구조를 검증한 기록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뒤에서 볼 계약상 교육, 광고, 사고 대응을 실제로 누가 어느 속도로 맡는지가 본부 재무만큼 중요합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본부 재무 · 금액 단위: 만 원
연도자산부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96,541.4 만 원76,819.1 만 원182,238.9 만 원21,307.1 만 원11.7%
202467,137.2 만 원68,309.4 만 원174,126 만 원-16,474.8 만 원-9.5%
202340,510.4 만 원25,109.9 만 원40,000 만 원17,198 만 원43.0%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소매 수요는 어디로 가나

반려동물 관심은 장기적으로 늘었지만, 최근 검색 흐름은 같은 방향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애견용품·애견미용·동물병원을 찾는 사람의 변화는 63% 증가로 나타났으나, 그 뒤 변화는 26% 감소입니다. 대표 검색어의 움직임일 뿐, 캣플의 서비스별 수요나 특정 상권의 고객 수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 2025년)에서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은 29.2%입니다. 그러나 마리당 월평균 양육비용 12만원 가운데 미용 및 위생관리비는 2.1만원이고, 미용업체 이용 경험은 50.8%, 호텔 이용 경험은 12.9%입니다. 반려동물 가구가 많다는 설명만으로 미용·위탁·용품 매출이 같은 속도로 늘어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경쟁 공급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은 24,384개소이고 전년 대비 3.5% 늘었습니다. 특히 동물미용업은 10,841개소로 전체의 44.5%를 차지합니다. 수요 설명과 공급 증가를 함께 보면, 후보 상권에서 미용·병원·용품점이 각각 얼마나 겹치는지가 전국 관심도보다 직접적인 변수입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지역 소비력의 확인입니다. 앞에서 본 전국 평균매출은 지역별로 공시되지 않았으므로, 지역별 객단가와 재방문율을 받아야 수요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운영 계약과 본부의 사정

계약은 긴 운영기간을 전제로 하지만, 중도에 나갈 때의 비용은 금액으로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5년이고 갱신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계약 종료 뒤에는 영업표지와 시설물·비품을 철거하고 원상회복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어, 앞에서 본 시설 투자 2.0억원의 회수 가능성과 별개로 퇴점 비용을 봐야 합니다.

광고와 판촉은 본부만의 비용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계약에는 상품광고, 전체행사, 판촉행사, 증정행사에 가맹점 분담이 규정돼 있습니다. 월 매출에 연동되는 로열티도 계약상 정기 납부금으로 적혀 있으나, 차액가맹금은 0%로 공시됐습니다. 이는 본사가 필수 재료에 마진을 얹지 않는다고 신고한 뜻일 뿐, 정기 납부금이나 물류비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확인된 항목만 놓고 보면 시설비·가맹비·교육비의 계약기간 월 환산과 광고분담으로 매달 370만원이 나가며, 전국 월 평균매출의 12.0%입니다. 정액·비율 로열티와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은 이 금액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매출이 줄어도 먼저 빠지는 고정 부담의 크기와, 매출을 따라 늘어날 수 있는 본사 납부금을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반려동물 시장은 계속 커집니다”라는 설명은 고객 수요의 한 면만 담습니다. 앞에서 본 검색 관심의 최근 감소와 영업장 증가, 지역별 매출 미공시를 함께 보면, 이 설명을 후보 상권의 매출 근거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계약 전에는 서비스별 매출 비중과 필수구매 목록, 온라인 판매 충돌 정책을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공시 밖에서 달라진 것

공시 기준연도 뒤의 환경은 수요와 공급이 같은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은 늘었지만, 업종 참고(농림축산검역본부, 2025년)에서는 판매업이 줄고 미용·위탁관리·운송이 늘었습니다. 이는 2025년 캣플 점포가 10개로 늘어난 흐름과는 겹치지만, 브랜드가 어떤 서비스 매출을 주력으로 삼는지는 공시에 잡히지 않습니다.

노동비용 쪽에서는 최저임금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업종 참고(고용노동부, 2026년)에 따르면 최저임금 시간급은 10,320원이며, 다음 연도에는 10,700원입니다. 캣플의 실제 인력 수나 급여는 공시되지 않아 이 변화가 점포 손익에 미치는 금액은 계산할 수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미용·위탁처럼 사람이 서비스를 수행하는 업종에서는 인력 배치표와 고용 형태가 매출만큼 중요한 확인 대상입니다.

규제와 사고 대응은 공시 매출에 드러나지 않는 갈래입니다. 업종 참고(국가법령정보센터, 2026년)에 따르면 동물미용업·동물위탁관리업·동물전시업·동물운송업은 등록 대상이며, 등록 없이 영업할 경우 벌금 상한은 1,000만원입니다. 캣플이 실제로 어떤 등록을 전제로 운영되는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과 영상기록을 누가 관리하는지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앞에서 본 직영점 0개와 임직원 2명은 이런 운영상의 변화를 본부가 어떻게 흡수하는지 확인할 필요를 키웁니다. 공시 뒤의 환경 변화 자체보다, 그 변화에 맞춘 인력·재고·사고 대응 체계가 계약서와 운영 매뉴얼에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같은 서비스·소매 브랜드와 견주면

캣플은 매출 규모가 높은 편이지만, 그 매출을 얻기 위해 필요한 초기자금도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큽니다. 캣플의 연매출은 3.7억원, 총 초기자금은 5.5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은 0.7배입니다. 연매출 순위는 값이 있는 29곳 가운데 5위지만, 초기자금이 무거운 순위는 42곳 가운데 1위입니다.

낮은 초기자금으로 다른 매출 구조를 택한 브랜드도 있습니다. 야옹아멍멍해봐는 총 초기자금 6,589만원과 연매출 4.3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6.5배를 공시했습니다. 반면 이츠펫은 총 초기자금 3.2억원, 연매출 3.0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0.9배입니다. 이 비교는 어느 브랜드가 낫다는 뜻이 아니라, 캣플은 시설·기타 비용이 훨씬 큰 조건에서 매출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운영 변동에서도 대비가 있습니다. 캣플의 폐점률은 25.0%이고 명의변경률은 0.0%입니다. 폴리파크는 폐점률 8.0%, 명의변경률 4.0%이며, 강아지고양이편의점은 폐점률 22.2%, 명의변경률 0.0%입니다. 폐점과 명의변경은 원인이 다르므로 한 숫자로 묶어 읽으면 안 됩니다.

각 비교의 대상 수는 서로 다릅니다. 매출은 29곳, 폐점률과 명의변경률은 35곳, 초기자금은 42곳을 기준으로 한 순위입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캣플과 비슷한 초기자금이면서 매출·폐점률·명의변경률을 모두 비교할 수 있는 브랜드는 0곳이어서, 같은 투자금 구간의 우열 관계는 정해지지 않습니다.

초기 자금은 어디에 묶이나

초기자금의 핵심은 얼마를 내는가보다 계약 종료 뒤 얼마나 남는가입니다. 총 초기자금 5.5억원 가운데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2.2억원으로 40%입니다. 이 중 가맹비와 교육비 2,200만원은 총 초기자금의 4%로 서명하면 사라지고, 인테리어 2.0억원은 총 초기자금의 36%로 시설에 묻힙니다.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제한적입니다. 가맹 보증금 성격의 금액은 1,00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2%이며 조건이 맞으면 돌아옵니다. 반면 기타 비용 3.2억원은 총 초기자금의 58%지만 용도가 뭉쳐 있어, 계약이 끝났을 때 되팔 수 있는 장비인지 소모성 초도물품인지조차 공시로 가릴 수 없습니다.

최초 계약기간에 맞춰 보면 회수되지 않는 돈의 월 부담은 370만원입니다. 이는 투자금 회수기간이 아니라, 5년 계약 동안 시설비·가맹비·교육비가 매달 어느 정도의 부담으로 남는지를 보여주는 값입니다. 앞에서 본 확인된 월 유출 370만원과 같은 금액이므로, 영업 중 고정 부담과 초기 투자 부담이 동시에 매출을 압박합니다.

계약기간이 5년이라는 사실은 이 투자 구조의 선택지를 좁힙니다. 중도해지 위약금의 산식, 원상복구 범위, 갱신 때 리뉴얼을 요구할 수 있는 조건을 금액까지 포함해 확인해야 시설에 묻힌 돈의 실제 회수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건비와 운영비를 빼면 무엇이 남나

공시 매출만으로 이익을 계산할 수 없는 이유는 반복 비용의 핵심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3,091만원에서 원가만 뺀 금액은 원가율 40%일 때 1,854만원, 60%일 때 1,236만원, 80%일 때 618만원입니다. 이 값은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본사 정기 납부금을 빼기 전 금액입니다.

서비스·소매 복합 운영에서는 외식업식 원가율만으로 손익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미용은 시술자의 시간과 숙련도가 비용이고, 위탁은 수용 마릿수에 따라 인력이 필요하며, 용품은 매입원가와 재고가 남습니다. 캣플의 원가율과 실제 인건비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어느 원가율에 해당하는지, 또는 위 금액에서 얼마가 남는지를 정할 수 없습니다.

이전부터 본 정기 부담은 여기에 추가됩니다. 확인된 월 유출 370만원은 매출과 무관하게 나가고, 로열티와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은 별도입니다. 차액가맹금 0% 공시는 비용 전가가 없다는 확정이 아니라, 어떤 품목과 어떤 명목으로 본사가 수취하는지 공시 항목만으로 완전히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반대 논거도 있습니다. 서비스 매출의 비중이 높고 필수품목·재고 부담이 작으며 대표자가 직접 시술과 관리를 맡는 구조라면 비용의 모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서비스별 매출 비중과 인력 배치표를 받아야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금의 평균매출만으로는 가릴 수 없습니다.

무엇이 이 사업의 진짜 변수인가

이 사업의 가장 큰 변수는 높은 초기자금이 지역별 매출과 인력 운영으로 버틸 수 있는지입니다. 총 초기자금 5.5억원은 비교 대상 42곳 가운데 가장 큰 수준이고, 그중 3.2억원은 용도가 뭉쳐 있습니다. 반면 전국 평균매출은 2025년 10곳을 바탕으로 한 평균일 뿐이며 지역별 매출은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로 깨지기 쉬운 조건은 후보 점포의 실제 매출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데도 고정 부담과 인력 부담이 줄지 않는 경우입니다. 시설비·가맹비·교육비의 월 부담은 370만원이고, 위탁 운영이 포함되면 수용 마릿수에 따라 추가 인력이 필요합니다. 평균매출이 높더라도 서비스 구성과 상권이 다르면 비용을 감당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이를 덜어 주는 조건도 분명합니다. 미용·호텔·용품 가운데 무엇이 핵심 매출인지가 명확하고, 필요한 인력 수와 보상 방식이 서면으로 정리되며, 기타 비용 3.2억원의 장비·재고·공사 내역이 견적서로 풀리는 경우입니다. 계약종료·해지 1건의 사유와 영업기간까지 확인되면 앞에서 본 폐점률 25.0%가 상권 문제인지 초기 운영 문제인지도 나눠 읽을 수 있습니다.

본부의 영업이익 2.1억원과 점포 수 +6개는 현재 확장과 수익의 흔적입니다. 그러나 직영점 0개, 임직원 2명, 지역별 매출 미공시라는 사실을 함께 놓으면, 이 확장이 각 점포의 운영 안정성을 대신 증명하지는 않습니다.

계약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물을 것은 실제 투자금의 범위와 기타 비용의 정체입니다. 총 초기자금은 55,472만원인데 공시 합계는 35,452만원이며, 공시 합계 밖 초기 자금은 20,020만원입니다. 별도공사·인허가·초도물품·장비·점포 비용이 각각 얼마인지, 견적서와 발주 조건으로 나눠 받아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매출 구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미용·호텔·용품 가운데 어느 매출이 핵심인지, 지역별 객단가와 재방문율은 어떤지, 후보 점포와 비슷한 상권의 최근 매출은 얼마인지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전국 평균매출 3.7억원은 출발점일 뿐, 지역별 숫자가 공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력과 사고 대응도 계약 전에 정해야 합니다. 미용 인력의 배분·보상 구조, 근로계약 또는 프리랜서 계약의 형식, 위탁 수용 마릿수별 인력 배치, 사고·민원 대응 매뉴얼과 보험의 가입 주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업종은 동물을 직접 다루므로 인력 공백과 안전사고가 단순한 서비스 품질 문제가 아니라 운영 중단과 비용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사에 내는 반복 비용과 나갈 때의 비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차액가맹금 0%와 별개로 로열티·물류비·광고분담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사료·용품 필수구매와 온라인 판매 충돌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중도해지 위약금·원상복구·갱신 조건은 무엇인지 계약서로 받아야 합니다. 이 확인이 끝나야 높은 초기자금이 실제로 어떤 기간과 어떤 조건에 묶이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그 밖의 공시 항목
항목공시값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0 만 원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0%
영업 중 가맹점 수확인필요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확인필요
시정조치 · 직전 3년0건
민사 소송0건
형사 처벌0건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캣플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1,100만 원, 인테리어 20,02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35,452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캣플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5년 말 기준 가맹점은 10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캣플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5년 계약 종료·해지는 1건, 명의변경은 0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캣플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0천원, 평균매출 대비 0%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데이터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기준 시점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빈칸의 의미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해석의 한계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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