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는 요약
하루필름은 초기 투입액 자체보다 점포 유지 여부가 투자 판단의 첫 갈림길입니다. 총 초기자금은 8,130만원으로 동종 기타 서비스 브랜드의 무거운 구간인 2.4억원보다 낮지만, 2025년 폐점률은 27.1%로 점포 운영의 지속성이 더 중요한 변수로 나타납니다. 본부 재무와 법적 기록은 양호하지만, 본부 실적이 가맹점 실적을 직접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 5,655만 원
- 점포비 등 별도 확인
- 전국 연간 평균매출
- 9,941.9만 원
- 2025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 가맹점 수
- 91개
- 2025년 말 기준
매출과 인건비를 함께 보면
현재 매출은 초기비용을 감당할 여지를 보여 주지만, 평균값만으로 개별 점포의 운영 여력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2025년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9,942만원이고, 전국 월 평균매출은 828만원입니다. 이는 임차료·인건비·공과금·이자·본부 납부금이 빠지기 전의 매출입니다.
지역에 따라 매출의 출발점이 크게 달라지는 점도 중요합니다. 서울의 연 평균매출은 1.2억원, 월 평균매출은 990만원인 반면 광주는 연 평균매출 7,329만원, 월 평균매출 611만원입니다. 지역 격차는 1.6배로, 같은 브랜드라도 점포 위치에 따라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여지가 달라집니다.
매장 규모를 키운다고 매출이 같은 밀도로 늘어난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평당 연매출은 819만원, 평당 월매출은 68만원이며, 이를 단순히 적용한 월 예상매출은 10평 683만원, 15평 1,024만원, 20평 1,365만원, 30평 2,048만원입니다. 공시 평균이 상정하는 매장 크기는 12.1평이지만, 평수를 곱한 값은 실제 점포 매출이 아니라 같은 매출 밀도를 가정한 참고치입니다.
무인 매장이라는 말이 관리 노동과 운영 중단 가능성을 없애지는 않습니다. 도난·파손·미결제, 키오스크·CCTV·출입통제 고장, 결제 장애, 재고 관리와 현장 대응 비용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 인건비와 플랫폼 비용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앞에서 본 지역별 매출 차이는 이제 어떤 비용 구조를 적용하느냐에 따라 더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 지역 | 기준연도 | 매장 수 | 연 평균매출 | 월 환산 | 상한 | 하한 | 산출 매장 |
|---|---|---|---|---|---|---|---|
| 전체 | 2025 | 91 | 9,941.9 만 원 | 82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4 | 118 | 14,082.7 만 원 | 1,17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3 | 116 | 22,548.4 만 원 | 1,87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5 | 33 | 11,875.7 만 원 | 99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4 | 34 | 18,085.8 만 원 | 1,50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3 | 34 | 26,103.6 만 원 | 2,17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5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4 | 6 | 25,619.9 만 원 | 2,13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3 | 7 | 39,726 만 원 | 3,31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5 | 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4 | 6 | 13,664.6 만 원 | 1,13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3 | 6 | 25,043.4 만 원 | 2,08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5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4 | 5 | 13,162.4 만 원 | 1,09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3 | 5 | 22,984.5 만 원 | 1,91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5 | 5 | 7,329.3 만 원 | 61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4 | 6 | 10,347.3 만 원 | 86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3 | 6 | 18,170.2 만 원 | 1,51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5 | 5 | 11,284.1 만 원 | 94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4 | 5 | 15,617 만 원 | 1,30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3 | 5 | 23,535.1 만 원 | 1,96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5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4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3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5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4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3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5 | 18 | 8,009.2 만 원 | 66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4 | 24 | 11,203.6 만 원 | 93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3 | 22 | 17,931.2 만 원 | 1,49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5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4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3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5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4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3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5 | 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4 | 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3 | 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5 | 6 | 8,380.5 만 원 | 69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4 | 8 | 11,306.3 만 원 | 94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3 | 8 | 21,480.7 만 원 | 1,79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5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4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3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5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4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3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5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4 | 5 | 7,125.7 만 원 | 59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3 | 6 | 13,638.4 만 원 | 1,13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5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4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3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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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시설에 들어가는 돈
초기자금은 규모보다 돈의 성격이 불투명하다는 점이 더 먼저 드러납니다. 총 초기자금은 8,130만원이고, 공시 합계는 5,655만원으로 별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두 금액의 차이는 2,475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0%이며, 공시 합계만 보고 준비하면 시설비 일부를 놓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단일 항목은 사용처가 뭉쳐 있는 기타 비용입니다. 기타 비용은 5,005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62%를 차지하고, 인테리어는 2,475만원으로 30%입니다. 가맹비와 교육비처럼 서명하면 돌아오지 않는 돈은 550만원으로 7%이고, 조건에 따라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100만원으로 1%에 그칩니다.
차액가맹금은 초기자금과 별개로 매출에 따라 반복되는 비용입니다. 가맹점당 연 차액가맹금은 125만원, 월 차액가맹금은 10만원이며 매출 대비 비율은 1.26%입니다. 같은 기타 서비스 브랜드 92곳의 비교 기준인 3.93%보다 낮지만,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본부 마진이므로 공급가가 오르면 점주의 원가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예치가맹금 650만원은 새로 추가되는 비용이 아니라 가맹금을 맡겨 두는 방식의 금액입니다. 이를 초기자금에 다시 더하면 실제 부담을 부풀리게 됩니다. 반대로 기타 비용 5,005만원은 견적서 없이 사용처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계약 전 자금 배분을 확인하는 일이 본부의 재무 상태만큼 중요합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 항목 | 공시 금액 | 비고 |
|---|---|---|
| 가맹비 | 330 만 원 | 공시 항목 |
| 교육비 | 220 만 원 | 공시 항목 |
| 예치가맹금 | 650 만 원 | 공시 항목 |
| 계약이행 보증금 | 100 만 원 | 반환 조건 별도 확인 |
| 기타 비용 | 5,005 만 원 | 공시 항목 |
| 인테리어 | 2,475 만 원 | 15 |
| 공시 합계 | 5,655 만 원 | 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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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와 고객 접점은 늘고 있나
점포 흐름은 확장보다 축소가 더 뚜렷합니다. 가맹점 수는 2023년 말 116개에서 2024년 말 118개로 움직였지만, 2025년 말에는 91개로 줄었습니다. 2025년 신규 출점은 5개인 반면 계약종료·해지는 32건이었고, 최근 1년 점포 증감률은 -22.9%입니다.
폐점은 동종 서비스 브랜드와 비교해 눈에 띄는 수준입니다. 2025년 폐점률은 27.1%로 같은 기타 서비스 브랜드 299곳의 비교 기준인 20.0%를 웃돕니다. 최근 3년 폐점률 변화도 22.2%p로 상승 방향이 이어졌으므로, 단순히 한 해의 출점 부진으로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명의변경이 없었다는 사실은 폐점률을 낮춰 주는 요소가 아닙니다. 2025년 명의변경은 0건, 명의변경률은 0.0%로 나타나 점포를 양도해 운영을 이어 간 사례가 공시상 잡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점포 이탈이 양도보다 계약종료·해지에 집중됐는지, 명의변경으로 잡히지 않은 초기 이탈이 있었는지를 나눠 봐야 합니다.
이 속도가 유지된다는 조건에서는 최초 계약 2년이 끝날 때 처음 점주 10명 중 남는 인원이 5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평균 영업기간을 뜻하는 확정 기록이 아니라 최근 연간 교체 속도를 계약기간에 적용한 근사치이며, 실제 평균 영업기간과 종료 사유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앞에서 본 매출 수준보다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은 왜 점포가 계약을 이어 가지 못했는가입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 연도 | 연초 | 신규 | 계약 종료 | 계약 해지 | 명의변경 | 연말 |
|---|---|---|---|---|---|---|
| 2025 | 118 | 5 | 32 | 0 | 0 | 91 |
| 2024 | 116 | 8 | 4 | 2 | 4 | 118 |
| 2023 | 101 | 20 | 2 | 3 | 0 | 116 |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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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받치는 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의 재무 숫자는 가맹점 축소와 다른 방향을 보입니다. 2025년 본부 자본은 90.0억원, 부채비율은 36%이며, 본부 매출은 55.9억원, 영업이익은 12.2억원, 영업이익률은 21.9%입니다. 당기순이익도 10.3억원으로, 본부 자체의 손익과 자본이 바닥난 모습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본부가 직접 운영하는 사업 기반도 있습니다. 2025년 직영점은 15개이고, 운영 브랜드는 3개입니다. 임직원은 2024년 11명에서 2025년 14명으로 늘어 본부 인력은 3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원 조직과 운영 경험이 존재한다는 뜻이지만, 대상 브랜드와 이름이 일치하는 가맹사업 매출은 없어 이 본부 실적이 하루필름 가맹점 실적에서 얼마나 나왔는지는 계산할 수 없습니다.
앞에서 본 점포 수 감소와 본부의 영업이익을 함께 보면 본부가 버티는 것과 가맹점이 유지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본부 재무는 계약 상대방의 지급 능력을 보는 근거가 되지만, 개별 점포의 매출·임차료·관리 노동까지 보장하는 숫자는 아닙니다. 이제 본부의 재무보다 시장에서 같은 서비스가 얼마나 빠르게 늘어나는지를 봐야 합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 연도 | 자산 | 부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 | 1,225,829.2 만 원 | 325,720 만 원 | 558,883.6 만 원 | 122,438.1 만 원 | 21.9% |
| 2024 | 877,543 만 원 | 75,402 만 원 | 738,397.6 만 원 | 219,439.4 만 원 | 29.7% |
| 2023 | 675,901.9 만 원 | 54,058.1 만 원 | 836,919.6 만 원 | 376,223.5 만 원 | 45.0% |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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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소매 수요는 어디로 가나
수요보다 공급이 더 빠르게 늘어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기타 서비스 업종에 새로 등록되는 브랜드 수는 직전 흐름과 비교해 77% 증가했습니다. 반면 하루필름의 가맹점 수는 2025년에 줄어, 업종 전체의 신규 진입과 기존 브랜드의 점포 유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무인 사진관과 셀프스튜디오는 동일한 아이템이 빠르게 복제될 수 있어 신규 브랜드 증가가 곧 기존 점포의 매출 증가를 뜻하지 않습니다. 검색 관심의 방향과 대표 검색어별 유입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으며, 특정 검색어 하나만으로 업종 전체 수요를 판단하기도 어렵습니다. 조금 전에 본 폐점 흐름을 감안하면, 신규 수요보다 지역별 경쟁과 점포별 고객 유입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운영 계약과 본부의 사정
계약기간은 짧은 편이어서 초기 투자금의 회수 시점과 갱신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고 갱신 계약기간은 1년입니다. 갱신 때 조건 변경이나 리뉴얼 요구가 붙으면, 처음 계약할 때의 투자금만으로 장기 운영비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영업지역 보호 범위도 좁게 읽어야 합니다. 영업지역 반경은 50m로 정해져 있어 주변 출점으로부터 보호받는 범위가 넓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은 보험으로 적혀 있고, 지역본부나 지사 운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본부 광고비와 점주 부담은 같은 숫자가 아닙니다. 2025년 본부 광고비는 9,437만원이지만, 이것만으로 개별 점포가 실제 부담할 광고분담액을 알 수는 없습니다. 계약서에는 로열티와 광고·판촉 분담 조항이 있으나, 정액·비율 로열티와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은 확인된 월 유출 합계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계약 종료 뒤에는 원상복구, 상징물 철거, 자료 반환과 관련된 부담이 있고, 계약 위반에 대한 위약벌 조항도 있습니다. 같은 업종 영업을 제한하는 경업금지 조항도 있어, 나갈 때 다른 사진관으로 전환하는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본 초기자금 중 시설에 묻히는 돈과 이 계약 조항을 함께 읽어야 실제 퇴점 비용을 놓치지 않습니다.
공시 밖에서 달라진 것
공시 기준연도 뒤의 운영 변화를 공시 숫자만으로 보강할 근거는 없습니다. 폐점 원인, 계약 정책 변경, 공급가 조정, 장비 장애나 분쟁에 관한 별도 보도 내용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2025년 점포·재무 수치 이후의 변화는 계약 전 본부 설명과 서면 자료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서비스·소매 브랜드와 견주면
비슷한 창업비라도 매출과 점포 유지 결과는 크게 갈립니다. 플랜비 스튜디오는 총 초기자금 9,507만원, 연 평균매출 9,722만원, 폐점률 8.7%, 명의변경률 0.0%, 최근 1년 점포 증가율 +26.1%였습니다. 하루필름은 초기자금이 더 낮고 연 평균매출은 비슷하지만, 폐점률과 점포 증감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매출 규모가 더 큰 브랜드와 비교하면 선택의 대가도 분명해집니다. 포토이즘박스는 총 초기자금 9,152만원에 연 평균매출 1.8억원, 창업비 1원당 연매출 2.0배, 폐점률 1.4%, 최근 1년 점포 증가율 +267.1%를 기록했습니다. 하루필름의 창업비 1원당 연매출은 1.2배이므로, 초기자금이 낮다는 사실만으로 매출 효율과 점포 흐름까지 같은 수준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반대로 셀픽스는 총 초기자금 6,875만원, 연 평균매출 3,611만원, 폐점률 25.0%, 최근 1년 점포 증감률 -22.6%였습니다. 이 비교는 낮은 초기자금이 운영 부담을 자동으로 줄여 주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은 이익이 아니라 매출 규모이므로, 원가와 임차료·관리 노동을 함께 보지 않으면 해석이 달라집니다.
비슷한 창업비로 매출·폐점률·명의변경률을 모두 비교할 수 있는 동종 브랜드는 14곳이며, 이 브랜드보다 세 가지가 모두 나은 곳도, 이 브랜드가 세 가지에서 모두 앞서는 곳도 없습니다. 전체 비교 단위는 같은 무인 사진관·셀프스튜디오 브랜드 51곳이지만, 매출·폐점·명의변경처럼 항목마다 실제 비교 가능한 브랜드 수가 다릅니다. 따라서 한 가지 순위보다 매출과 점포 유지가 함께 움직이는지를 보는 편이 적절합니다.
초기 자금은 어디에 묶이나
처음 낸 돈의 회수 가능성은 항목마다 크게 다릅니다. 서명하면 사라지는 돈은 55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7%, 시설에 묻히는 돈은 2,475만원으로 30%이며,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3,025만원으로 37%입니다.
사용처가 분명하지 않은 금액이 가장 큰 부담입니다. 기타 비용 5,005만원은 총 초기자금의 62%로, 장비·집기·간판·초도물품·별도공사 가운데 무엇에 배분되는지 공시만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100만원으로 1%에 불과해, 대부분의 자금은 계약 종료 뒤 그대로 회수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시설비·가맹비·교육비를 이 기간에 나눈 월 환산 부담은 126만원입니다. 이 126만원은 투자금 회수기간이 아니라 계약기간 동안 매달 감당해야 하는 부담의 크기입니다. 예치가맹금 650만원은 맡겨 두는 금액이므로 초기자금에 다시 더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건비와 운영비를 빼면 무엇이 남나
매출에서 원가만 뺀 금액은 이익이 아니라 운영비를 지불하기 전의 잔액입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828만원에서 원가율 40%를 적용하면 497만원, 원가율 80%를 적용하면 166만원이 남습니다. 원가율은 공시에 확정되어 있지 않아 이 금액들은 실제 이익이 아니라 공급가에 따른 범위입니다.
지역별로 운영비를 감당하는 여력도 달라집니다. 서울은 월 평균매출 990만원에서 원가율 40% 기준 594만원, 80% 기준 198만원이 남고, 광주는 월 평균매출 611만원에서 같은 기준으로 366만원과 122만원이 남습니다. 그 뒤에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본부 납부금이 추가로 빠지므로, 순수익을 이 자료만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매출과 무관하게 확인된 월 고정 유출은 126만원으로 전국 월 평균매출의 15.2%입니다. 이 금액에는 시설비·가맹비·교육비의 계약기간 월 환산과 확인된 광고분담이 들어가며, 정액·비율 로열티와 점포별 광고분담액은 자료가 없어 제외되어 있습니다. 월 차액가맹금 10만원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이미 포함된 본부 마진이므로 이 금액에서 다시 빼면 안 됩니다.
무인 운영이라도 도난·파손·미결제와 장비 장애 대응에 관리 시간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 인력 투입과 장애 발생 빈도, 보험 보상 범위가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어느 원가율 구간이 현실적인지 확정할 수 없습니다. 앞에서 본 27.1%의 폐점률을 해석하려면 이 운영비와 현장 노동이 실제로 어느 정도였는지를 함께 물어야 합니다.
무엇이 이 사업의 진짜 변수인가
가장 먼저 깨질 수 있는 가정은 평균매출이 계약기간 내내 유지된다는 전제입니다. 2025년 폐점률은 27.1%였고 최근 3년 폐점률도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매출에는 최저 매출 가맹점의 값이 없으며 점포가 1~4곳인 지역에서 매출이 가려진 곳도 11곳입니다. 평균매출이 낮음 조건에 해당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매출 하단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변수는 초기자금보다 공급가와 불투명한 기타 비용입니다. 기타 비용 5,005만원의 사용처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실제 장비·시설·초도물품에 얼마가 들어가는지 알기 어렵고, 차액가맹금 1.26%도 필수품목 공급가가 오르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견적서와 최근 공급가 이력이 확보되어야 매출에서 원가를 뺀 금액을 현실적으로 좁힐 수 있습니다.
본부의 자본과 영업이익은 계약 상대방의 재무 상태를 보여 주지만, 대상 브랜드의 가맹사업 매출 의존도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직영점 15개와 본부 임직원 14명은 운영 흔적을 보여 주는 자료이나, 점포 감소의 원인이나 개별 가맹점의 손익을 대신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투자금 회수기간은 간판·장비·집기·초도물품 금액이 공시되지 않아 계산할 수 없습니다. 결국 이 사업의 실제 변수를 가르는 자료는 후보 점포의 서면 예상매출, 계약종료 사유, 필수품목 공급가, 장애 대응과 도난 보상 조건입니다. 이 네 가지가 현재의 평균매출과 본부 실적을 개별 점포의 운영 판단으로 바꾸는 핵심 자료입니다.
계약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최근 계약종료·해지 점포의 사유와 평균 영업기간을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공시에는 2025년 계약종료·해지 32건만 나타나므로, 상권 문제인지 본부 정책인지, 개점 직후 이탈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명의변경 0건도 실제 양도 수요가 없었던 것인지 함께 물어야 합니다.
폐점률이 최근 3년 연속 상승한 원인과 올해 바뀐 조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규 출점 계획만 듣기보다 기존 점포 유지에 어떤 지원을 했는지, 계약종료 사유별로 본부가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를 물어야 점포 수 감소가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필수품목 전체 목록과 최근 2년 공급가 인상 내역, 동일 규격 제품의 대체 구매 허용 여부를 받아야 합니다. 차액가맹금은 매출에 따라 함께 움직이고 월 10만원으로 공시된 마진도 공급가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목록과 인상 이력이 없으면 원가율을 정할 수 없습니다.
후보 점포를 기준으로 한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전국 평균이나 서울 평균이 아니라 해당 지역·면적·영업지역을 반영한 산정서여야 하며, 구두 설명만으로는 나중에 매출 가정과 실제 운영 결과를 대조하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도 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재계약 시 리뉴얼 조건을 계약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초기자금에서 시설에 묻히는 돈의 비중이 30%이고 최초 계약기간이 2년이므로, 들어갈 때의 비용뿐 아니라 나갈 때와 갱신할 때의 비용까지 확인해야 전체 자금 부담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 항목 | 공시값 |
|---|---|
|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 | 124.9 만 원 |
|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 | 1.26% |
| 영업 중 가맹점 수 | 확인필요 |
|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 | 확인필요 |
| 시정조치 · 직전 3년 | 0건 |
| 민사 소송 | 0건 |
| 형사 처벌 | 0건 |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하루필름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330만 원, 인테리어 2,475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5,655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루필름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5년 말 기준 가맹점은 91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하루필름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5년 계약 종료·해지는 32건, 명의변경은 0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하루필름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1,249천원, 평균매출 대비 1.26%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 데이터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 기준 시점
-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 원문 확인
- 공정위에서 원문 확인하기 ↗
- 빈칸의 의미
-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 해석의 한계
-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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