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 브랜드 리포트

쿠벤

매출부터 계약까지,
숫자 뒤에 있는 이야기를 읽습니다.

공정위 등록 정보공개서 기반점포 현황 2025년약 10분 분량

해설 작성 프차리플 · 2026. 09. 20 · 공시 기준연도와 다릅니다.

이 리포트의 목차

먼저 읽는 요약

쿠벤은 점포 수가 늘지 않았는데도 2025년에 신규 출점 2개와 계약종료·해지 2건이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폐점률은 33.3%로 같은 일식 브랜드 360곳의 상위 25% 기준인 30.4%를 넘어섰고, 명의변경은 0.0%였습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5,490만 원
점포비 등 별도 확인
전국 연간 평균매출
23,293.3만 원
2025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가맹점 수
6개
2025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쿠벤의 평균매출은 서울과 전국 사이의 차이보다 매장별 위치와 운영 결과에 따라 더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2.3억원이고, 전국 월 평균매출은 1,941만원입니다. 서울 월 평균매출은 2,030만원으로 공시된 지역은 서울 한 곳뿐입니다.

공시 평균이 상정하는 매장 크기는 12.1평입니다. 평당 연매출은 1,927만원, 평당 월매출은 161만원이며, 같은 밀도로 판다고 가정하면 10평 매장은 월 1,606만원, 15평 매장은 월 2,409만원으로 계산됩니다. 큰 매장은 작은 매장보다 평당 매출이 낮아지는 것이 보통이므로, 이 값은 해당 크기 매장의 실제 매출이 아니라 평균 밀도를 적용한 값으로 읽어야 합니다.

평균매출은 2025년 6개 가맹점으로 계산됐지만, 최고 매출과 최저 매출은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어느 매장이 평균을 크게 웃돌았는지, 반대로 매출이 낮은 매장이 어느 수준까지 내려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점포가 1~4곳인 지역에서 매출이 가려진 곳도 2곳 있어 지역만으로 매출 차이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서 일식 음식점업의 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은 3.4억원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매출의 83.8%가 홀에서 발생하고 배달은 8%, 테이크아웃은 8.2%였으므로, 쿠벤의 실제 매출도 좌석 수와 회전, 평일 상권에 크게 좌우될 수 있지만 브랜드별 판매경로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지역별 연간 평균매출 · 금액 단위: 만 원
지역기준연도매장 수연 평균매출월 환산상한하한산출 매장
전체2025623,293.3 만 원1,94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4622,488.5 만 원1,874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3820,725.3 만 원1,72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5424,361 만 원2,03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4522,415.4 만 원1,86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3720,725.3 만 원1,72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5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3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5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에 내는 돈

쿠벤의 초기자금은 공시 합계보다 실제로 잡히는 총액이 크게 보입니다. 총 초기자금은 7,740만원이고, 정보공개서에 별도로 적힌 공시 합계는 5,490만원입니다. 공시 합계 밖 금액은 2,25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29%입니다.

공시된 세부 내역은 기타 비용 4,220만원, 인테리어 2,250만원, 가맹비 550만원, 교육비 220만원입니다. 이 가운데 무엇에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풀리지 않은 기타 비용이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가맹 보증금 500만원도 총액에 포함되지만,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는 두 금액에 들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치가맹금은 1,270만원이며, 이는 새로 더 내는 비용이 아니라 가맹금을 본사에 바로 지급하지 않고 맡겨 두는 방식입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의 일식 음식점업 개업 시 투자비용 평균은 9,776만원, 인테리어 비용 평균은 4,197만원입니다. 쿠벤의 공시 총액은 이 업종 참고 수치보다 낮지만, 공시 합계 밖 금액과 기타 비용의 내역이 함께 설명되어야 실제 비교가 가능합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가맹점사업자 부담금 · 금액 단위: 만 원
항목공시 금액비고
가맹비550 만 원공시 항목
교육비220 만 원공시 항목
예치가맹금1,270 만 원공시 항목
계약이행 보증금500 만 원반환 조건 별도 확인
기타 비용4,220 만 원공시 항목
인테리어2,250 만 원15
공시 합계5,490 만 원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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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는 늘고 있나

쿠벤의 점포 수 유지는 출점 기반이 넓어진 결과가 아니라 신규 출점이 이탈을 메운 결과입니다. 2023년 말 8개였던 가맹점은 2024년 말 6개로 줄었고, 2025년 말에도 6개였습니다. 2025년 신규 출점은 2개였지만 계약종료·해지도 2건이었고, 명의변경은 0건이었습니다.

폐점률은 33.3%로 같은 일식 브랜드 360곳의 상위 25% 기준인 30.4%보다 높습니다. 같은 업종 357곳과 비교한 폐점률 순위도 63위로 높은 편에 해당합니다. 최근 3년 폐점률 변화는 3.3%p였지만 별도 기준에는 걸리지 않았고, 최근 1년 점포 순증감도 0개였습니다.

명의변경이 없다는 사실은 점주가 다른 사람에게 넘긴 사례보다 계약종료·해지로 빠진 사례가 중심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공시는 그 2건이 상권 문제 때문인지, 매출 부진 때문인지, 본부 정책 때문인지 설명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제 점포 이탈과 본부의 운영 여력을 함께 봐야 합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가맹점 변동 · 단위: 개 또는 건
연도연초신규계약 종료계약 해지명의변경연말
2025620206
2024802006
20231013008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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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는 자본과 손익이 모두 플러스로 기록됐지만, 쿠벤만을 위한 지원 여력은 별도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2025년 본부 자본은 1.6억원, 매출은 8.4억원, 영업이익은 3,973만원, 영업이익률은 4.7%입니다. 부채비율은 105%이고 당기순이익은 3,867만원입니다.

본부는 쿠벤을 포함해 3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직영점은 1개입니다. 임직원은 2024년 4명에서 2025년 4명으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본부가 흑자를 냈다는 사실은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의 지속성을 판단할 때 참고가 되지만, 쿠벤에서 발생한 가맹사업 매출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본부 실적이 양호하더라도 가맹점 매출과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쿠벤은 2025년에 점포 이탈 2건이 발생했으므로, 본부의 손익보다 폐점 점포의 운영기간과 종료 사유를 통해 지원 체계가 실제로 작동했는지를 봐야 합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본부 재무 · 금액 단위: 만 원
연도자산부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33,433.1 만 원17,084.9 만 원84,275.7 만 원3,972.9 만 원4.7%
202430,729.8 만 원18,248.4 만 원63,708.3 만 원2,250.2 만 원3.5%
202329,522.9 만 원19,339.3 만 원62,484.3 만 원-944.7 만 원-1.5%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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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일식 업종에 새로 등록되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검색하는 흐름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업종에 새로 등록되는 브랜드 수는 직전 2년 평균을 그 앞 3년 평균과 비교했을 때 20% 증가했습니다.

‘초밥, 돈까스, 라멘’을 찾아본 사람은 2018년 첫 12개월 평균과 비교해 최근 12개월 평균이 144% 증가했지만,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9월 1일까지의 구간에서는 22% 감소했습니다. 검색어 하나로 업종 전체를 대신 잰 값이므로 쿠벤의 실제 수요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일식 안에서도 대표메뉴와 운영 형태가 크게 갈리므로, 쿠벤이 같은 업종 안에서 어디에 서 있는지는 개별 브랜드 비교에서 더 정확하게 드러납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쿠벤은 최초 계약기간이 2년이고 갱신 계약기간은 1년이어서, 초기 투자를 회수할 수 있는 기간과 갱신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영업지역 반경은 300m로 공시되어 있습니다.

갱신 관련 원문은 “가맹계약기간 만료 전 180일부터 90일까지 사이에 가맹계약의 갱신을 요구하는 경우, 당사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절하지 아니합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동시에 가맹금 지급 의무 위반이나 본부의 통상적인 계약조건·영업방침을 수락하지 않은 경우 등에는 갱신을 거절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자점매입 위반에 대해서는 “가맹점사업자는 당사에 위약벌로 금일천만원(\10,000,000원)을 지급하여야 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계약이 끝나면 “영업표지가 표기된 모든 시설물 ‧ 비품 ‧ 집기 및 당사의 모든 영업비밀자료(매뉴얼 등)등을 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 철거하고 원상회복 하여야 합니다”라고 되어 있어, 시설에 들어간 돈과 별도로 나가는 비용도 계약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본부 광고비는 2025년 304만원입니다. 상품광고는 내용에 따라 본사 20%·가맹점 80% 또는 본사 30%·가맹점 70%로 나뉘고, 모집광고 전체는 본사가 100%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할인행사·증정행사·판촉물 제작은 본사 20%, 가맹점 80%로 적혀 있으며, 분담금 통지서는 행사 1개월 전에 발송하고 수령 후 7일 이내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맹점별 실제 부담액과 별도의 점주 동의 절차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공시 연도의 판촉비는 0원입니다. 그해 판촉을 하지 않았거나 광고비에 합쳐 적었을 가능성이 있어, 광고비 304만원만으로 실제 판촉 부담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은 예치제입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이후의 보도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공시는 연 단위 기록이므로 사건의 배경과 기준일 이후 변화는 별도로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쿠벤에서 가장 큰 빈칸은 2025년 계약종료·해지 2건의 사유와 해당 점포들의 평균 영업기간입니다. 폐점률은 33.3%로 비교 기준을 넘어섰지만, 공시만으로는 상권 문제와 본부 운영 문제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서울 외 지역의 매출이 충분히 공개되지 않은 이유와, 매출이 가려진 2곳의 실제 수준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최고 매출과 최저 매출이 없기 때문에 평균매출 2.3억원이 어느 매장에 가까운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최근 3년 형벌 선고와 시정조치는 각각 0건입니다. 이는 확정된 법 위반 기록이 없다는 뜻이지만, 계약종료 사유나 점포별 운영 만족도까지 설명해 주지는 않습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쿠벤은 같은 일식 브랜드 427곳 가운데 가맹점 수 217위, 총 초기자금 340위이며, 연 평균매출은 값을 가진 335곳 중 236위입니다. 창업비 1원당 연매출은 3.0배로 335곳 중 147위이고, 폐점률은 357곳 중 63위입니다.

비슷한 초기자금의 생마차는 총 초기자금 8,294만원으로 쿠벤과 가까운 수준이지만 연매출은 7.0억원, 폐점률은 0.0%였습니다. 대신 명의변경률은 14.3%로 쿠벤의 0.0%보다 높았습니다. 초기 투자 규모가 비슷해도 점포를 접는 방식은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얌샘김밥은 총 초기자금 7,431만원으로 쿠벤보다 낮고 연매출은 3.2억원으로 쿠벤보다 높았습니다. 폐점률도 13.3%로 쿠벤의 33.3%보다 낮았지만 차액가맹금 비율은 4.94%로 쿠벤의 0.21%보다 높았습니다. 쿠벤은 본부에 매입가로 지급되는 마진은 가벼운 편이지만, 점포 유지에서는 불리한 모습이 함께 보입니다.

쿠벤의 본부 영업이익률 순위는 405곳 중 143위입니다. 비슷한 초기자금 범위에서 매출·폐점률·명의변경률을 모두 비교할 수 있는 77곳 중 쿠벤보다 매출은 높고 폐점률·명의변경률은 모두 낮은 브랜드는 없었으며, 반대로 쿠벤이 세 수치에서 모두 앞서는 브랜드는 3곳이었습니다. 이 비교는 우열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시된 숫자들이 어떤 조합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 줍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은 판매 규모를 나타낼 뿐 이익을 뜻하지 않습니다. 원가율, 임차료, 인건비가 브랜드마다 다르므로 3.0배가 실제로 얼마를 남기는지는 이 비교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쿠벤은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이 3,020만원으로 초기자금의 39%입니다. 서명과 함께 사라지는 돈은 770만원으로 10%이고, 시설에 묻히는 인테리어 비용은 2,250만원으로 29%입니다. 조건이 맞으면 돌아올 수 있는 돈은 500만원으로 6%입니다.

무엇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기타 비용은 4,220만원으로 초기자금의 55%입니다. 가맹비와 교육비는 본부에 귀속되는 돈이고, 인테리어는 점포에 붙어 나갈 때 되팔기 어렵습니다. 기타 비용은 견적서가 없으면 실제 지출처와 추가 부담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최초 계약기간 동안 매달 소진되는 금액은 126만원입니다. 이는 돌아오지 않는 돈을 최초 계약 24개월에 나눠 본 부담의 크기일 뿐, 매출에서 얼마 만에 회수되는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회수기간은 간판·장비·집기·초도물품 금액이 공시되지 않아 계산되지 않았습니다.

최초 2년 뒤 갱신기간은 1년이므로, 갱신이 이뤄지지 않을 때 시설에 묻힌 돈과 계약상 귀속금이 어떻게 처리되는지가 중요합니다. 특히 원상복구 범위와 갱신 시 리뉴얼 조건은 계약서에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이 계산은 이익이 아니라 매출에서 원가만 뺀 금액이므로, 실제 운영비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중간 단계입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1,941만원에서 원가율 40%를 적용하면 1,165만원, 50%면 971만원, 60%면 776만원, 70%면 582만원, 80%면 388만원이 남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한 곳만 매출이 공시되어 서울 월 평균매출 2,030만원을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원가율이 40%일 때 남는 금액은 1,218만원, 50%일 때 1,015만원, 60%일 때 812만원, 70%일 때 609만원, 80%일 때 406만원입니다. 전국과 서울 외 지역의 최저 매출은 공시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금액에서 임차료, 인건비, 공과금, 대출이자, 로열티와 광고분담금이 더 빠집니다. 차액가맹금 월 4만원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본부 마진이므로 원가율 안에 이미 들어 있어 다시 빼면 안 됩니다.

원가율은 공시에 정해져 있지 않아 구간별로 모두 계산되어 있습니다. 실제 적용 구간은 필수품목 공급가를 받아야 정해집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서 일식 음식점업의 연평균 식재료비는 1.4억원, 고용인 인건비는 4,760만원, 임차료는 3,097만원이며 영업이익은 2,755만원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영업이익률은 8.1%였으므로, 객단가가 높다는 사실만으로 최종 잔액이 커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가장 먼저 깨지는 전제는 점포가 유지되면 매출도 이어진다는 가정입니다. 쿠벤은 2025년 점포 수가 6개로 유지됐지만 신규 출점 2개가 계약종료·해지 2건을 메운 결과였고, 폐점률은 33.3%였습니다. 명의변경은 0.0%였으므로 점주 교체보다 사업 자체의 종료가 먼저 나타난 구조입니다.

이 속도가 유지된다는 근사에서는 최초 계약 2년이 끝날 때 처음 점주 10명 중 4명가량이 남습니다. 이 계산은 연도별 이탈이 서로 독립이고 2025년 비율이 계약기간 내내 유지된다는 가정에 의존하며, 연초 점포 수가 30곳 미만이어서 방향을 읽는 용도로 봐야 합니다.

초기자금 부담은 같은 업종의 상위 25% 기준에 걸리지 않았고, 차액가맹금 비율도 0.21%로 높은 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타 비용 4,220만원이 초기자금의 55%를 차지하고, 차액가맹금이 낮아도 필수품목 공급가격과 폐기 부담까지 낮다는 뜻은 아닙니다.

본부 자본 1.6억원과 영업이익 3,973만원은 본부의 손익을 보여 주지만, 쿠벤만의 가맹사업 매출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직영점 1개, 운영 브랜드 3개, 임직원 4명이라는 구조는 본부 지원이 여러 브랜드에 나뉘는지를 따로 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평균매출에 포함된 가맹점은 6개지만 최고·최저 매출이 없어 매장 간 편차도 보이지 않습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서 일식 음식점업의 수산물 취급 비중은 80.2%, 수산물 구매 형태 중 원물 비중은 44.4%, 조리 인력 구인이 어렵다는 응답은 63.6%였습니다. 쿠벤의 차액가맹금 0.21%보다 실제 손익을 더 크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수산물 공급가, 신선도와 폐기, 숙련 주방 인력의 필요 여부입니다.

쿠벤의 결정을 가르는 변수는 총 초기자금 7,740만원과 전국 월 평균매출 1,941만원을 전제로, 폐점률 33.3%로 나타난 점포 교체 흐름의 원인이 2년 계약 뒤에도 반복되는지와 수산물 공급가격이 실제 원가를 어디까지 고정하는지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수산물 공급가격과 신선도 관리 기준을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회·연어·새우 등 품목별 공급가격 산정 방식, 산지와 규격, 납품 주기와 배송 시간, 신선도 문제 발생 시 반품·보상 기준이 있어야 원가와 폐기 부담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초밥·회 손질 인력의 확보 방식과 조리 교육 범위도 함께 물어야 합니다.

첫 번째로 계약종료·해지 2건의 사유를 상권, 매출, 본부 정책 등으로 나누어 제시할 수 있는지와 해당 점포들의 평균 영업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폐점률 33.3%가 일시적인 출점 조정인지, 최초 계약기간 안에 반복되는 운영 문제인지에 따라 계약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두 번째로 개설 예정지 기준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1,941만원과 서울 월 평균매출 2,030만원만으로는 후보지의 매출을 설명할 수 없고, 인근 가맹점의 위치와 산정기간이 함께 있어야 구두 설명과 문서 수치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중도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재계약 시 리뉴얼 조건을 계약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돌아오지 않는 돈이 3,020만원이고 원상복구 의무는 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로 정해져 있어, 들어가는 비용뿐 아니라 나가는 비용도 최초 계약 전에 계산해야 합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그 밖의 공시 항목
항목공시값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47.7 만 원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0.21%
영업 중 가맹점 수확인필요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확인필요
시정조치 · 직전 3년0건
민사 소송0건
형사 처벌0건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쿠벤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550만 원, 인테리어 2,25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5,490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쿠벤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5년 말 기준 가맹점은 6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쿠벤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5년 계약 종료·해지는 2건, 명의변경은 0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쿠벤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477천원, 평균매출 대비 0.21%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데이터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기준 시점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빈칸의 의미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해석의 한계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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