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 브랜드 리포트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매출부터 계약까지,
숫자 뒤에 있는 이야기를 읽습니다.

공정위 등록 정보공개서 기반점포 현황 2025년약 12분 분량

해설 작성 프차리플 · 2026. 09. 20 · 공시 기준연도와 다릅니다.

이 리포트의 목차

먼저 읽는 요약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은 가맹점 수가 198개까지 늘었지만,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차액가맹금이 매출의 7.77%로 한식 브랜드 2,640곳 중 160위입니다.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최고 매출은 6.8억원, 최저 매출은 35만원으로 1,918배 차이가 납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4,930만 원
점포비 등 별도 확인
전국 연간 평균매출
14,323.4만 원
2025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가맹점 수
198개
2025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이 브랜드의 평균매출은 지역보다 점포별 자리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1.4억원, 월 평균매출은 1,194만원입니다.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5년)의 한식 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 3.9억원과 비교하면 낮은 쪽에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의 연간 평균매출이 2.5억원으로 가장 높고, 대전은 7,840만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월 기준으로는 울산이 2,063만원, 대전이 653만원이며, 두 지역의 평균매출은 3.2배 벌어집니다. 따라서 같은 브랜드라는 이유만으로 전국 평균을 후보 점포의 예상매출로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차이가 더 큽니다. 전국 최고 매출 가맹점의 연매출은 6.8억원, 월매출은 5,626만원이지만 최저 매출 가맹점은 연매출 35만원, 월매출 2.9만원입니다. 최고 매출은 전국 평균의 4.7배이고 최저 매출은 평균에 거의 기여하지 못하는 수준이어서, 평균 1.4억원은 실제 점포 하나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 주지 않습니다.

앞에서 본 지역 평균도 점포별 차이를 가립니다. 울산 안에서는 최고 매출이 4.0억원, 최저 매출이 7,225만원이고, 대전 안에서는 최고 매출이 1.8억원, 최저 매출이 35만원입니다. 어느 지역을 고르는가보다 해당 지역에서 어떤 상권과 자리에 들어가는지가 매출을 더 크게 가를 수 있습니다.

평당 매출은 매장 크기를 대입해 볼 수 있는 평균값입니다. 평당 연매출은 461만원, 평당 월매출은 38만원이며, 같은 밀도로 판다고 가정하면 10평 매장은 월 384만원, 15평은 577만원, 20평은 769만원, 30평은 1,153만원입니다. 공시 평균매출이 상정하는 매장 크기는 31.1평이므로, 그보다 작은 점포를 검토한다면 전국 평균 1,194만원은 자기 점포의 예상치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큰 매장은 작은 매장보다 평당 매출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아 평당 값을 그대로 실제 매출로 볼 수도 없습니다.

평균매출의 산정 대상은 198개 가맹점으로 제시됐지만, 전체 점포에서 어떤 비율을 차지하는지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점포가 1~4곳인 지역에서 매출이 가려진 곳도 5곳이 있어, 전국 평균에는 작은 지역의 내부 차이가 충분히 드러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에는 평균매출보다 그 매출에서 본부와 공급업체로 얼마가 빠져나가는지를 봐야 합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지역별 연간 평균매출 · 금액 단위: 만 원
지역기준연도매장 수연 평균매출월 환산상한하한산출 매장
전체202519814,323.4 만 원1,194만 원67,508 만 원35.2 만 원확인필요
강원20251510,531.7 만 원87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55014,289.1 만 원1,191만 원67,338 만 원199.2 만 원확인필요
경남20252118,362.1 만 원1,53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51917,861.5 만 원1,48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5718,139.7 만 원1,512만 원27,188 만 원5,377.3 만 원확인필요
대전202567,839.9 만 원653만 원17,550.4 만 원35.2 만 원확인필요
부산2025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5209,630.7 만 원803만 원28,418.8 만 원900 만 원확인필요
세종2025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5624,761.9 만 원2,063만 원39,820 만 원7,224.7 만 원확인필요
인천2025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5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5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5814,961.7 만 원1,247만 원23,320.4 만 원1,976.4 만 원확인필요
충남20252016,833.3 만 원1,40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5108,276.8 만 원69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419414,927.5 만 원1,244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41510,099.3 만 원842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45213,649.3 만 원1,13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42122,600.5 만 원1,88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41817,997.5 만 원1,50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4823,438 만 원1,95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459,487.7 만 원79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4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41911,918.3 만 원99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4527,354.4 만 원2,28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4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4510,188.6 만 원84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458,978.5 만 원74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4611,455.9 만 원95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41816,491.7 만 원1,374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499,059.9 만 원75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317817,674.4 만 원1,47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31210,910 만 원90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34918,924 만 원1,57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31921,032.7 만 원1,75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31922,256.8 만 원1,85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3816,272.7 만 원1,356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368,466.3 만 원706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3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31917,170.5 만 원1,43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3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3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3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3612,679.6 만 원1,05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3620,233.6 만 원1,686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31319,937.1 만 원1,66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31010,261.2 만 원85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112415,956.9 만 원1,330만 원83,978.7 만 원60.8 만 원확인필요
경기20213318,216.1 만 원1,518만 원38,453.3 만 원78 만 원확인필요
경남2021109,721.4 만 원810만 원30,053.3 만 원60.8 만 원확인필요
경북20211419,370 만 원1,614만 원31,292 만 원3,756 만 원확인필요
대구20211229,336.4 만 원2,445만 원83,978.7 만 원5,209.3 만 원확인필요
대전202158,355.1 만 원696만 원13,131.6 만 원3,335.6 만 원확인필요
서울20211812,285.2 만 원1,024만 원39,492.8 만 원444 만 원확인필요
충남2021822,271.7 만 원1,856만 원37,242.1 만 원7,128.8 만 원확인필요
충북202188,403.4 만 원700만 원17,172.4 만 원3,422 만 원확인필요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에 내는 돈

초기자금은 계약과 개설 때 한 번 들어가는 돈으로 봐야 하며, 이 브랜드의 기준값은 7,075만원입니다. 같은 한식 브랜드 2,701곳의 비교 기준인 1.8억원보다 가벼운 쪽에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가맹비 550만원, 교육비 330만원, 기타 비용 3,850만원, 인테리어 2,145만원입니다. 공시 합계는 4,930만원으로 별도로 적혀 있고, 총 초기자금과의 차이는 2,145만원으로 전체 초기자금의 30%입니다.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는 두 금액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실제 계약에 필요한 현금은 이 숫자만으로 확정되지 않습니다.

차액가맹금(필수품목 매입가에 본부 마진을 포함해 받는 돈)은 매년 매출에 따라 발생하는 성격입니다. 가맹점당 연간 차액가맹금은 1,112만원, 월 기준으로는 93만원이며 매출 대비 비율은 7.77%입니다.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5년)의 한식 업종 평균 비율 2.6%와 비교하면 본부로 흘러가는 매입 마진의 비중이 높은 쪽입니다.

이 비용은 정액 로열티와 달리 매출이 커질수록 함께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로열티가 별도로 없는다는 설명을 듣더라도 월 93만원의 차액가맹금이 공시됐다는 사실은 따로 확인해야 하며, 실제 부담은 필수품목 목록과 공급가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가맹점사업자 부담금 · 금액 단위: 만 원
항목공시 금액비고
가맹비550 만 원공시 항목
교육비330 만 원공시 항목
예치가맹금1,080 만 원공시 항목
계약이행 보증금200 만 원반환 조건 별도 확인
기타 비용3,850 만 원공시 항목
인테리어2,145 만 원15
단위:확인필요공시 항목
공시 합계4,930 만 원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점포는 늘고 있나

점포 수는 장기적으로 늘었지만, 신규 출점과 기존 점포 이탈이 동시에 발생하는 흐름입니다. 2019년 말 106개에서 2021년 말 124개, 2023년 말 178개, 2024년 말 194개, 2025년 말 198개로 증가했습니다.

최근에는 2025년 신규 출점이 36개였고 계약종료·해지는 32건, 명의변경은 6건이었습니다. 연말 점포 수가 4개 늘어난 것은 출점이 이탈을 앞섰기 때문이지, 기존 점포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폐점률은 16.5%, 명의변경률은 3.1%로 각각 나눠 봐야 합니다.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5년)의 2024년 한식 업종 폐점률 21%보다는 낮지만, 같은 한식 브랜드 분포에서 두 수치 모두 눈에 띄는 수준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명의변경은 폐점으로 잡히지 않으면서 점주가 바뀌는 일이므로, 폐점률만으로 운영 변동을 읽으면 실제 교체 흐름을 놓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폐점률 변화는 -0.6%p이고, 최근 1년 점포 순증감은 4개입니다. 점포가 줄어드는 흐름이나 폐점률이 계속 올라가는 흐름은 확인되지 않지만, 36개가 새로 들어오는 동안 38건의 폐점·명의변경이 함께 발생했다는 사실은 앞에서 본 장기 성장의 질을 따로 묻게 합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가맹점 변동 · 단위: 개 또는 건
연도연초신규계약 종료계약 해지명의변경연말
2025194363116198
2024178351189194
20231525217911178
2021109341543124
2020106342567109
201987331222106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의 재무상태는 자본이 마이너스로 내려간 모습은 아니지만, 영업에서 남기는 폭은 크지 않습니다. 2025년 본부 자본은 35.9억원, 부채비율은 34%이며 매출은 113억원입니다. 영업이익은 2.6억원, 영업이익률은 2.3%, 당기순이익은 3.6억원입니다.

임직원 수는 2024년 27명에서 2025년 29명으로 2명 늘었습니다. 본부가 흔들릴 때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이 먼저 약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인력 증가와 영업이익 발생은 확인할 만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본부의 자본과 이익이 가맹점의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평균매출은 1,194만원이고, 점포별 매출은 6.8억원부터 35만원까지 벌어집니다. 본부 재무가 유지되는지와 후보 점포가 실제로 남기는 돈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본부 재무 · 금액 단위: 만 원
연도자산부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483,386.1 만 원123,932.2 만 원1,125,519.5 만 원25,505.2 만 원2.3%
2024466,527.3 만 원140,503.1 만 원1,088,782.3 만 원68,411.1 만 원6.3%
2023410,893.9 만 원145,028.1 만 원1,080,163.7 만 원72,817.5 만 원6.7%
2021255,993.7 만 원116,884.4 만 원758,517.5 만 원63,364.2 만 원8.4%
2020155,674.8 만 원66,277.7 만 원578,481.5 만 원53,480 만 원9.2%
2019138,026.4 만 원95,645.7 만 원534,265.7 만 원44,569 만 원8.3%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한식 업종에 새로 등록되는 브랜드 수는 직전 2년 평균이 그 앞 3년 평균보다 44% 증가했습니다. 반면 ‘삼겹살·국밥·백반’을 찾는 검색량은 2018년 첫 12개월 평균과 비교해 204% 증가했지만,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9월 1일까지의 구간에서는 29% 감소했습니다. 검색어 묶음 하나로 업종 전체 관심을 대신 잰 값이므로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의 실제 수요와 같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5년)에서는 한식 등록 브랜드가 4,252개이고 전년 대비 14.9% 증가했습니다. 관심이 커진 기간에 브랜드도 빠르게 늘어난 만큼, 대중적인 메뉴라는 설명만으로는 같은 상권의 경쟁 강도와 신규 진입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한식 매출은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서 홀 비중이 85.5%, 배달 6.5%, 포장 8%입니다. 좌석·회전율·상권에 매출이 묶이는 구조이므로, 유행이나 검색 관심보다 후보 점포의 자리와 홀 운영 능력이 실제 매출에 가까운 기준이 됩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이 브랜드는 초기 계약기간과 갱신 계약기간이 각각 1년으로 짧습니다. 앞에서 본 초기자금 7,075만원을 넣고 1년마다 계약을 다시 판단받는 구조이므로, 계약기간과 회수되지 않는 비용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본부는 2025년 직영점이 0개이고, 운영하는 브랜드는 4개입니다. 직영점이 없다는 것은 본부가 자기 자금으로 운영한 매장 경험을 공시에서 확인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반면 여러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것은 인력과 지원 기능을 여러 사업에 나눠 쓸 수 있다는 의미가 있어, 이 브랜드에 실제로 배정되는 지원 범위가 중요합니다. 대상 브랜드와 이름이 일치하는 가맹사업 매출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브랜드별 본부 의존도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광고·판촉비는 공시 연도 총액이 2.4억원이고, 본부가 낸 금액은 1.1억원입니다. 가맹점 한 곳당 월 광고·판촉 분담액은 0만원으로 집계돼 그해에는 가맹점 부담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시 원문에는 “가맹점사업자와 나누어 부담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어, 특정 연도의 집행 결과와 앞으로의 분담 규칙은 구분해야 합니다. 분담 비율과 점주 동의 절차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은 예치제이고, 예치가맹금은 1,080만원입니다. 이는 초기자금에 새로 더해지는 비용이 아니라 가맹금을 본부에 바로 주지 않고 맡겨 두는 방식입니다.

계약 종료와 관련된 책임도 숫자보다 문구가 중요합니다. 위약금 조항에는 “이 계약의 당사자는 상대방의 계약위반 시 위약벌, 위약금과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에 대하여 손해가 발생 시 별도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구체적인 금액이나 산식이 이 문장에 드러나지 않으므로 계약서 본문을 따로 대조해야 합니다.

갱신 절차에는 “D-180 ~ D-90”과 “D-60일 이전”이라는 시점이 들어가며, 계약조건 변경에 동의했는지와 본부가 서면 통지를 했는지에 따라 절차가 갈립니다. 계약 종료 뒤에는 “상호․간판 등 영업표지의 사용을 중단하고 이를 철거 내지 제거하여야 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경업금지 조항은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과 동일한 업종 (소고기/소머리/순대 등 국밥 메뉴)”을 대상으로 하며, 서면 신청 후 담당팀 검토와 시장조사를 거쳐 허가 여부를 통지하는 절차에 약 30일이 걸린다고 적혀 있습니다. 같은 업종으로 전환할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1년 계약의 갱신 여부와 함께 읽어야 합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기준연도 이후에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을 다룬 보도는 없습니다. 따라서 보도로 확인되는 공시 이후 변화나 사건은 없습니다.

그 대신 공시 숫자 자체가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 부분이 남습니다. 2025년 계약종료·해지 32건이 상권 문제 때문인지, 매출 부진 때문인지, 본부 정책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명의변경 6건도 언제 개점한 점포가 넘겨졌는지와 양도 사유가 공시되지 않아, 폐점으로 잡히지 않은 초기 이탈이 포함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매출 신뢰도와 관련해서는 평균매출에 포함된 198개 점포가 실제로 어떤 비율로 산정됐는지, 매출이 가려진 5개 지역의 점포별 사정이 무엇인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투자금 회수기간도 간판·장비·집기·초도물품 금액이 없어 계산되지 않습니다.

최근 3년 형벌 선고와 시정조치는 모두 0건입니다. 이는 확정된 형벌이나 시정조치 기록이 없다는 뜻이지만, 개별 점포의 수익성이나 계약 종료 이유까지 설명해 주지는 않습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은 가맹점 수에서 같은 한식 브랜드 2,700곳 중 24위지만, 연 평균매출은 1,988곳 중 1,591위이고 총 초기자금이 무거운 순위는 2,054위입니다. 차액가맹금 비율은 2,640곳 중 160위로 가장 위쪽에 가깝고, 창업비 1원당 연매출은 1,988곳 중 1,329위입니다.

비슷한 한식 브랜드를 놓으면 선택의 교환이 더 선명해집니다. 본죽&비빔밥은 총 초기자금 1.0억원, 연매출 3.3억원, 차액가맹금 8.8%, 창업비 1원당 매출 3.2배, 폐점률 0.5%, 명의변경률 7.8%입니다.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은 초기자금이 더 낮지만 연매출과 창업비 1원당 매출도 낮고, 폐점률은 더 높으며 명의변경률은 더 낮습니다.

두찜은 총 초기자금 4,791만원에 연매출 4.2억원, 차액가맹금 10.5%, 창업비 1원당 매출 8.7배를 기록합니다. 폐점률은 6.3%, 명의변경률은 13.3%, 최근 1년 점포 증감률은 1.9%입니다. 초기자금과 매출 규모만 맞대면 두찜이 크게 앞서 보이지만, 차액가맹금과 점주 교체 흐름까지 함께 놓으면 비용과 운영 변동을 따로 읽어야 합니다.

땅스부대찌개는 총 초기자금 4,260만원, 연매출 1.6억원, 차액가맹금 4.97%, 창업비 1원당 매출 3.8배, 폐점률 3.9%, 명의변경률 6.6%입니다. 일품양평해장국은 총 초기자금 1.1억원, 연매출 2.4억원, 차액가맹금 3.51%이지만 폐점률 24.9%, 명의변경률 8.4%, 최근 1년 점포 증감률 20.6%입니다. 매출과 차액가맹금만 낮다고 운영 변동까지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총 초기자금이 비슷하고 매출·폐점률·명의변경률을 모두 비교할 수 있는 한식 브랜드는 326곳입니다. 그 가운데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보다 세 수치가 모두 앞서는 브랜드가 73곳이고, 반대로 이 브랜드가 모두 앞서는 곳은 15곳입니다. 세 수치 중 하나라도 공시되지 않은 149곳은 이 관계에서 빠져 있습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 2.0배는 파는 규모를 보여 줄 뿐 이익을 뜻하지 않습니다. 원가율, 임차료, 인건비가 브랜드마다 달라 이 배수가 크다고 남는 돈도 크다고 볼 수 없습니다. 본부 영업이익률은 2.3%로 같은 한식 브랜드 2,540곳 중 1,283위여서, 본부 재무도 비교 범위의 중간 부근에 있습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3,025만원으로 전체 초기자금의 43%입니다. 이 가운데 가맹비·교육비처럼 서명하면 본부에 귀속되는 돈이 880만원으로 12%, 인테리어처럼 시설에 묻히는 돈이 2,145만원으로 30%입니다.

조건이 맞으면 돌아올 수 있는 돈은 200만원으로 3%에 불과합니다. 반면 기타 비용 3,850만원은 전체 초기자금의 54%로, 무엇에 쓰이는지 공시만으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이 금액이 견적서로 풀리지 않으면 초기자금의 절반 이상이 어떤 시설·장비·공사에 들어가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앞에서 본 최초 계약기간은 1년이고, 돌아오지 않는 돈을 그 기간에 나눠 보면 매달 252만원의 부담으로 표시됩니다. 이는 투자금 회수기간이 아니라 시설비·가맹비·교육비가 계약기간에 걸쳐 소진되는 크기입니다. 매출·원가·임차료를 알 수 없으므로 얼마 만에 투자금을 회수하는지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1년 뒤 갱신되지 않으면 시설에 묻힌 2,145만원은 되팔 수 없고 원상복구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년 계약은 단순히 계약기간이 짧다는 문제가 아니라, 돌아오지 않는 43%가 갱신 여부에 얼마나 의존하는지를 묻는 조건입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지역별 매출 차이는 원가만 뺀 뒤 남는 금액에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1,194만원에서 원가율 40%를 적용하면 716만원, 80%를 적용하면 239만원이 남습니다. 이 금액은 영업이익이 아니라 식재료 원가만 제외한 금액입니다.

매출이 가장 높은 울산은 월 평균매출 2,063만원이며, 원가율 40%일 때 1,238만원, 80%일 때 413만원이 남습니다. 최저 지역인 대전은 월 평균매출 653만원으로, 원가율 40%일 때 392만원, 80%일 때 131만원입니다. 같은 원가율을 가정해도 지역 평균매출에 따라 임차료와 인건비를 감당하기 전의 여유가 크게 달라집니다.

앞에서 본 지역 내부 격차는 이 계산을 더 흔듭니다. 울산 안에서도 최고 매출은 4.0억원, 최저 매출은 7,225만원으로 5.5배 차이가 나고, 대전 안에서는 최고 1.8억원과 최저 35만원이 499배 벌어집니다. 지역 평균을 그대로 후보 점포의 매출로 쓰기보다, 같은 지역의 구체적인 자리와 기존 점포 실적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원가율은 공시에 정해져 있지 않아 40%, 50%, 60%, 70%, 80%의 구간으로 펼쳐 놓은 값입니다. 실제 위치는 필수품목 공급가와 손질·전처리 비용을 받아야 정할 수 있습니다. 차액가맹금이 매출의 7.77%인 만큼, 공급가가 높거나 오르면 원가율은 위쪽 구간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와 본사에 내는 정기 납부금이 추가로 빠집니다. 월 차액가맹금 93만원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이미 포함된 본부 마진이므로 이 계산에서 다시 빼면 안 됩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이 브랜드에서 가장 먼저 흔들리는 가정은 평균매출이 아니라, 매출에 포함된 공급 원가가 예상 범위 안에 머문다는 가정입니다. 차액가맹금 비율 7.77%는 한식 브랜드 2,640곳 중 160위이고, 가맹점당 월 93만원이 매입가에 포함됩니다. 여기에 기타 비용 3,850만원이 초기자금의 54%를 차지해, 들어가는 돈과 계속 나가는 돈 모두에서 본부 공급조건의 비중이 큽니다.

운영 흐름도 단순한 성장으로 읽기 어렵습니다. 2025년 점포 수는 4개 늘었지만 신규 출점 36개와 폐점·명의변경 38건이 함께 발생했습니다. 폐점률 16.5%와 명의변경률 3.1%를 합쳐 보면 점주 교체가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그 이유와 평균 영업기간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괜찮게 보이는 숫자도 보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본부 자본은 35.9억원이고 최근 1년 점포 순증감은 4개지만, 직영점은 0개이며 이 브랜드만의 가맹사업 매출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평균매출에는 198개 점포가 포함됐지만 산정 비율과 5개 소수 지역의 실제 매출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부의 재무와 점포 수가 유지된다는 사실만으로 개별 매장의 운영 조건까지 확인됐다고 볼 수 없습니다.

가정을 흔들면 결과도 달라집니다. 매장이 전국 평균 1,194만원이 아니라 대전 평균 653만원에 가까우면 원가율을 뺀 뒤 남는 금액의 출발점이 낮아집니다. 필수품목 공급가가 올라 원가율이 80% 구간에 가까워지면 전국 기준으로 남는 금액은 239만원까지 내려갑니다. 최초 계약이 1년 뒤 갱신되지 않으면 초기자금 중 돌아오지 않는 3,025만원과 시설에 묻힌 2,145만원의 부담이 남습니다.

결국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에서 결정을 가르는 것은 198개 점포의 평균을 따라갈 수 있는 자리를 찾는 일과, 매출의 7.77%로 표시된 차액가맹금이 포함된 공급가를 1년 계약 동안 감당할 수 있는지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서면으로 받아야 할 것은 필수품목 전체 목록과 최근 2년 공급가 인상 내역입니다. 차액가맹금이 매출의 7.77%인 만큼, 소머리·육류·양념·포장재 가운데 무엇이 본부 공급으로 묶이는지, 동일 규격 제품의 대체 구매가 가능한지, 손질과 전처리에 필요한 주방 인력이 어느 정도인지 함께 물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최근 3년간 계약종료·해지 32건의 사유별 내역과 해당 점포들의 평균 영업기간을 받아야 합니다. 앞에서 본 폐점률 16.5%가 상권 문제인지 매출 부진인지 본부 정책 때문인지 구분해야 1년 계약의 갱신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명의변경 6건은 개점 2년 미만 점포가 몇 곳인지와 주요 사유를 확인해야 합니다. 명의변경은 폐점으로 집계되지 않으므로, 앞에서 본 폐점률만으로는 초기 점주의 이탈을 모두 볼 수 없습니다.

후보 점포 기준의 예상매출액 산정서도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가맹점 수 198개는 예상매출액 산정서 제공 의무의 100개 기준을 넘는 규모이므로, 인근 가맹점의 위치·기간·매출을 근거로 한 범위를 요구해야 합니다. 같은 한식 안에서도 국밥·육류·일반 한식의 매출 범위와 피크타임 홀·주방 최소 인원, 회전율 기준을 함께 받아야 전국 평균 1,194만원을 후보 자리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도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1년 뒤 갱신과 재계약 시 리뉴얼 조건을 계약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경업금지 대상이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과 동일한 업종으로 적혀 있고 검토에 약 30일이 걸리는 만큼, 같은 아이템 브랜드가 늘어날 때 본부가 상권과 브랜드를 어떻게 방어할지도 함께 물어야 합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그 밖의 공시 항목
항목공시값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1,112.3 만 원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7.77%
영업 중 가맹점 수확인필요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확인필요
시정조치 · 직전 3년0건
민사 소송0건
형사 처벌0건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550만 원, 인테리어 2,145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4,930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5년 말 기준 가맹점은 198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5년 계약 종료·해지는 32건, 명의변경은 6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11,123천원, 평균매출 대비 7.77%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데이터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기준 시점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빈칸의 의미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해석의 한계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읽어보세요

같은 업종의 다른 선택지와 계약 전에 필요한 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