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는 요약
두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매출 규모보다 매출에 붙은 본부 마진과 점주 교체가 함께 높게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차액가맹금은 매출 대비 10.5%, 명의변경률은 13.3%입니다. 폐점률은 6.3%로 낮지만, 점포의 소유자 변경은 별도로 크게 나타납니다.
-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 3,541.1만 원
- 점포비 등 별도 확인
- 전국 연간 평균매출
- 41,898만 원
- 2024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 가맹점 수
- 603개
- 2024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두찜의 전국 평균매출은 한식 업종 안에서 매출 규모가 큰 편이지만, 평균만으로 개별 점포의 매출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2024년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4.2억원이고, 전국 월 평균매출은 3,492만원입니다. 업종 참고(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 통계보고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서 한식 음식점 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은 2.2억원에서 3.4억원 사이였습니다. 프랜차이즈 한식 음식점 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은 4.2억원입니다.
매출은 지역보다 실제 점포가 들어서는 자리에 더 크게 갈릴 수 있습니다. 서울 연 평균매출은 6.0억원인 반면 전남은 2.7억원이며, 월 기준으로는 서울 4,983만원과 전남 2,279만원입니다. 지역 격차는 2.2배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한식은 대중적이라 어디서나 된다”는 설명은 두찜의 지역별 공시 매출과 맞지 않습니다.
평당 매출은 평균매출이 상정하는 점포 크기와 함께 읽어야 합니다. 3.3㎡당 연매출은 3,025만원, 월매출은 252만원이며, 전국 평균매출이 상정하는 매장 크기는 13.8평입니다. 같은 판매 밀도를 가정하면 10평 매장의 월 예상매출은 2,521만원, 15평은 3,782만원입니다. 다만 큰 매장은 작은 매장보다 평당 매출이 낮아지는 것이 보통이므로, 이 값은 실제 점포의 확정 매출이 아니라 평균 밀도를 적용한 값입니다.
전국 평균에는 매출이 낮은 점포의 하단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습니다. 평균매출에는 603개 가맹점이 포함됐지만, 매출 산정 비율은 확인되지 않았고 최고·최저 개별 가맹점 매출도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점포가 1~4곳인 지역에서 매출이 가려진 곳도 1곳입니다. 앞에서 본 지역 차이보다 실제 후보지의 매출 하단을 알 수 없다는 점이 더 큰 빈칸으로 남습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 지역 | 기준연도 | 매장 수 | 연 평균매출 | 월 환산 | 상한 | 하한 | 산출 매장 |
|---|---|---|---|---|---|---|---|
| 세종 | 2025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4 | 603 | 41,898 만 원 | 3,49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4 | 18 | 34,766.4 만 원 | 2,89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4 | 146 | 42,196.3 만 원 | 3,51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4 | 43 | 31,674.1 만 원 | 2,64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4 | 36 | 34,470 만 원 | 2,87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4 | 19 | 41,818.3 만 원 | 3,48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4 | 29 | 40,416.8 만 원 | 3,36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4 | 18 | 47,522.3 만 원 | 3,96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4 | 35 | 35,910.5 만 원 | 2,99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4 | 93 | 59,793.9 만 원 | 4,98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4 | 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4 | 13 | 31,331.4 만 원 | 2,61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4 | 38 | 46,157 만 원 | 3,84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4 | 28 | 27,351.3 만 원 | 2,27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4 | 19 | 43,238.2 만 원 | 3,60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4 | 11 | 33,251.9 만 원 | 2,77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4 | 32 | 38,478.3 만 원 | 3,20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4 | 21 | 33,796.1 만 원 | 2,81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3 | 592 | 38,444.6 만 원 | 3,20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3 | 21 | 28,879.3 만 원 | 2,40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3 | 147 | 40,412.9 만 원 | 3,36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3 | 38 | 30,246.6 만 원 | 2,52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3 | 34 | 29,306.6 만 원 | 2,44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3 | 20 | 37,644.9 만 원 | 3,13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3 | 29 | 34,933.1 만 원 | 2,91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3 | 19 | 42,631 만 원 | 3,55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3 | 34 | 33,224.4 만 원 | 2,76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3 | 89 | 55,029.5 만 원 | 4,58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3 | 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3 | 11 | 29,359.2 만 원 | 2,44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3 | 34 | 43,625.3 만 원 | 3,63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3 | 31 | 25,183.5 만 원 | 2,09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3 | 20 | 35,554.6 만 원 | 2,96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3 | 10 | 30,897.5 만 원 | 2,57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3 | 32 | 34,583.7 만 원 | 2,88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3 | 19 | 31,654.7 만 원 | 2,63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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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내는 돈
두찜의 초기 진입금액은 공시 합계보다 큽니다. 총 초기자금은 4,791만원이고, 별도로 적힌 공시 합계는 3,541만원입니다. 공시 합계 밖 초기자금은 1,25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26%입니다.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는 두 금액에 모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가맹비 550만원, 교육비 220만원, 기타 비용 2,471만원, 인테리어 1,250만원입니다. 기타 비용이 전체 초기자금에서 가장 큰 금액이며, 무엇에 쓰이는지 구분되지 않은 돈으로 52%를 차지합니다. 인테리어는 1,250만원으로 시설에 들어가는 비용이며, 가맹비와 교육비는 본부에 지급되는 비용입니다.
초기자금은 같은 한식 브랜드와 비교하면 무거운 편에 속하지 않습니다. 총 초기자금이 무거운 순위는 같은 한식 브랜드 2,700곳 중 2,377위입니다. 업종 참고(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 통계보고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의 한식 음식점 개업 시 투자비용은 5,802만원에서 8,221만원 사이였으며, 정보공개서와 조사 방식은 다릅니다. 진입금액이 낮아 보이는 만큼, 기타 비용 2,471만원의 실제 내역이 초기자금 판단을 좌우합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 항목 | 공시 금액 | 비고 |
|---|---|---|
| 가맹비 | 550 만 원 | 공시 항목 |
| 교육비 | 220 만 원 | 공시 항목 |
| 예치가맹금 | 1,070 만 원 | 공시 항목 |
| 당사와 당사의 임원은 정보공개일 현재 최근 | 확인필요 | 공시 항목 |
| 소송에서 패소의 확정판결을 받았거나, 민사상 화해를 한 사실이 | 확인필요 | 공시 항목 |
| 계약이행 보증금 | 300 만 원 | 반환 조건 별도 확인 |
| 기타 비용 | 2,471.1 만 원 | 공시 항목 |
| 인테리어 | 1,250 만 원 | 15 |
| 공시 합계 | 3,541.1 만 원 | 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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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는 늘고 있나
두찜의 점포 수는 증가했지만, 신규 출점만으로 운영 안정성을 판단하기에는 점주 교체가 많습니다. 가맹점 수는 2023년 말 592개에서 2024년 말 603개로 늘었고, 최근 1년 점포 증감률은 1.9%입니다. 2024년 신규 출점은 48개, 계약종료·해지는 37건이었습니다.
폐점과 명의변경은 서로 다른 흐름으로 봐야 합니다. 폐점률은 6.3%로 같은 한식 브랜드 상위 25% 기준인 33.3%에 미치지 않았고, 폐점률 순위도 2,142곳 중 1,290위입니다. 반면 명의변경은 79건, 명의변경률은 13.3%로 같은 한식 브랜드 상위 25% 기준인 1.0%를 크게 웃돌며 2,147곳 중 161위입니다.
점포 수가 늘었다는 사실은 기존 점주의 운영 지속 여부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점포 현황이 세 해에 못 미쳐 첫 계약 뒤 점주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는 계산되지 않았고, 명의변경 79건이 개점 후 어느 시점에 발생했는지도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폐점률이 낮아도 명의변경이 많다면 운영자가 바뀌는 방식으로 부담이 이동했을 가능성을 따로 살펴야 합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 연도 | 연초 | 신규 | 계약 종료 | 계약 해지 | 명의변경 | 연말 |
|---|---|---|---|---|---|---|
| 2024 | 592 | 48 | 4 | 33 | 79 | 603 |
| 2023 | 588 | 56 | 4 | 48 | 26 | 592 |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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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버티고 있나
가맹본부는 여러 브랜드와 인력을 갖춘 외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본부 매출은 1,218억원이고, 운영 브랜드는 23개입니다. 임직원은 2023년 103명에서 2024년 114명으로 늘어 11명 증가했습니다. 두찜의 직영점은 0개입니다.
직영점이 없다는 점은 본부가 직접 운영하며 검증한 점포의 기록이 없다는 뜻입니다. 동시에 23개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사실은 두찜 하나에만 본부 역량이 집중된 구조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두찜 자체의 가맹사업 매출은 확인되지 않아 본부 전체 매출에서 이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본부의 자본과 부채비율, 2개년 연속 영업손익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본부 영업이익률 순위는 같은 한식 브랜드 2,540곳 중 1,147위로 비교 순위만 확인됩니다. 본부 매출이 크더라도 자본 여력과 영업손익을 알 수 없으면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 연도 | 자산 | 부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2024 | 3,438,469 만 원 | 1,503,354.2 만 원 | 12,177,560 만 원 | 396,632 만 원 | 3.3% |
| 2023 | 2,913,058.9 만 원 | 1,394,877 만 원 | 10,758,493.7 만 원 | 619,254.2 만 원 | 5.8% |
| 2021 | 2,218,040.5 만 원 | 1,515,329.5 만 원 | 8,644,645.1 만 원 | 356,403.9 만 원 | 4.1% |
| 2020 | 950,376.5 만 원 | 610,531.9 만 원 | 3,612,691 만 원 | 276,320 만 원 | 7.6% |
| 2019 | 263,416.4 만 원 | 185,791.7 만 원 | 1,232,349.6 만 원 | 24,773.1 만 원 | 2.0% |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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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한식 업종에 새로 등록되는 브랜드는 늘어나는 방향입니다. 두찜이 속한 시장의 신규 브랜드 등록 변화는 직전 2년 평균이 그 앞 3년 평균보다 44% 증가했습니다. 업종 참고(2025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025년 기준)에서도 한식 등록 브랜드는 4,252개로 전년 대비 14.9% 증가했습니다.
검색 관심은 장기 기준과 최근 흐름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삼겹살, 국밥, 백반’을 찾은 검색량은 2018년 첫 12개월 평균과 견주어 최근 12개월 평균이 204% 증가했지만, 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의 구간에서는 29% 감소했습니다. 이 수치는 대표 검색어 세 개로 한식 전체를 대신 잰 것이어서 두찜의 실제 수요와 같다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업종 전체의 관심이 커졌다는 사실만으로 두찜의 매출 방향을 정할 수는 없습니다. 두찜이 한식 브랜드 안에서 어떤 매출과 비용 구조를 갖는지는 뒤의 동종 비교에서 더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초기자금의 크기는 최초 계약기간과 함께 봐야 합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고 갱신 계약기간은 1년입니다. 정보공개서에는 “귀하에게는 가맹계약의 갱신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최초 계약일로부터 10년간 주어집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수천만원을 투입하는 구조에서 최초 계약기간과 이후 갱신 조건은 초기비용이 얼마나 오래 묶이는지를 결정합니다.
계약 종료와 영업 중단에는 숫자가 박힌 조건이 있습니다. 위약금 조항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연속하여 7일 이상 영업을 중단한 경우”가 적혀 있습니다. 계약 종료 뒤에는 “계약종료일로부터 15일 이내” 상호·간판·서비스표 등 영업표지의 사용을 중단하고 철거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경업금지는 두찜과 동일한 업종인 찜닭 전문점을 대상으로 하며, 허가 절차에는 “시장조사 포함, 30일 가량 소요”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휴업은 영업하기 7일 전까지 서면 신청해야 합니다.
영업지역은 반경 500m로 정해져 있습니다. 본부 직영점은 0개이고 다른 운영 브랜드는 23개이므로, 본부가 직접 매장을 운영해 얻은 경험과 다른 브랜드에서 축적한 운영 체계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은 보험입니다.
광고와 판촉비는 가맹점사업자와 나누어 부담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다만 분담 비율, 판촉행사에 대한 점주 동의 절차,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확인된 월 고정 유출은 84만원으로 계산됐지만,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이 빠져 있어 실제 부담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식은 대중적이라 어디서나 돼요”라는 설명은 서울 월 평균매출 4,983만원과 전남 월 평균매출 2,279만원을 함께 놓으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레시피만 따르면 초보도 가능해요”라는 설명도 식자재 조달, 손질, 주방과 홀 인력 운영을 포함한 실제 업무량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이후 보도는 운영 변동을 다룬 5건과 법 위반을 다룬 4건으로 나뉩니다. 보도는 공시보다 구체적인 사건의 배경과 이후 변화를 다루지만, 보도 제목이나 의혹을 사실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운영 변동 보도는 점주협의회와 본부의 갈등, 점주 전용 대화방 논란, 위생관리, 점주들의 영업 부담을 다뤘습니다. 이 흐름은 2024년 명의변경 79건과 명의변경률 13.3%라는 공시 숫자와 운영자 교체라는 점에서 겹칩니다. 그러나 공시는 79건이 언제 발생했고 왜 발생했는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법 위반 보도는 차액가맹금 소송, 필수품목 관련 조사, 가맹금 반환 소송, 부당행위 논란을 다뤘습니다. 공시에는 최근 3년 시정조치 1건과 형벌 선고 0건이 기록되어 있어 확정된 법적 기록과 보도상 주장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차액가맹금이 매출 대비 10.5%라는 공시 숫자는 관련 보도와 주제가 겹치지만, 보도만으로 위법 여부가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시에서 비어 있는 핵심은 세 해에 걸친 폐점률 변화, 본부 자본과 부채, 2개년 연속 본부 영업손익입니다. 시정조치 1건의 내용과 재발 방지 조치가 가맹점 거래 조건과 관련되는지는 공시 숫자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이 빈칸이 운영 변동 보도와 법 관련 보도를 해석하는 기준이 됩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두찜은 한식 브랜드 가운데 점포 수와 창업비 1원당 매출이 큰 쪽에 서 있지만, 차액가맹금과 명의변경률도 높은 쪽입니다. 가맹점 수는 2,700곳 중 2위, 창업비가 무거운 순위는 2,700곳 중 2,377위, 연 평균매출은 1,988곳 중 770위입니다. 차액가맹금 비율은 2,640곳 중 89위, 창업비 1원당 매출은 1,988곳 중 125위, 명의변경률은 2,147곳 중 161위입니다.
낮은 초기자금과 높은 매출을 함께 보면 두찜의 외형 효율은 두드러집니다. 두찜은 총 초기자금 4,791만원에 연매출 4.2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8.7배입니다. 본죽&비빔밥은 총 초기자금 1.0억원에 연매출 3.3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3.2배입니다. 땅스부대찌개는 총 초기자금 4,260만원으로 두찜과 비슷하지만 연매출은 1.6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은 3.8배입니다.
매출과 초기자금의 대비는 운영자 교체를 함께 보면 달라집니다. 본죽&비빔밥은 폐점률 0.5%, 명의변경률 7.8%, 최근 1년 점포 증가율 14.7%입니다. 땅스부대찌개는 폐점률 3.9%, 명의변경률 6.6%, 최근 1년 점포 증감률 -0.8%입니다. 두찜의 폐점률은 6.3%로 이들보다 높고, 명의변경률은 13.3%로 더 높지만 최근 1년 점포는 1.9% 늘었습니다. 매출 규모와 점포 수가 유지되는 모습만으로 기존 점주의 운영 지속성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총 초기자금이 비슷하고 연매출·폐점률·명의변경률을 모두 비교할 수 있는 한식 브랜드는 178곳입니다. 이 가운데 두찜보다 매출은 높고 폐점률과 명의변경률은 낮은 브랜드는 4곳이며, 반대로 두찜이 세 수치에서 모두 앞서는 브랜드는 9곳입니다. 비교 대상에서 세 수치 중 하나라도 빠진 브랜드는 90곳입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 8.7배는 판매 규모를 보여 주는 값이지 이익을 뜻하지 않습니다. 브랜드별 원가율, 임차료, 인건비가 다르므로 이 수치만으로 남는 돈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본부 영업이익률 순위도 2,540곳 중 1,147위라는 비교값만 있고 본부의 2개년 영업손익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2,020만원으로 초기자금의 42%입니다. 이 금액은 본부에 귀속되어 사라지는 돈 770만원과 시설에 묻히는 돈 1,250만원으로 구성됩니다.
가맹비와 교육비에 해당하는 770만원은 서명하면 사라지는 돈으로 초기자금의 16%입니다. 인테리어 1,250만원은 점포에 붙어 되팔기 어려운 시설비로 초기자금의 26%입니다. 가맹 보증금에 해당하는 300만원은 조건이 맞으면 돌려받을 수 있는 돈으로 6%입니다.
가장 큰 빈칸은 기타 비용 2,471만원입니다. 공시가 무엇에 쓰이는지 구분하지 않은 금액이 초기자금의 52%이므로, 견적서 없이 계약하면 돈의 사용처를 알기 어렵습니다. 공시 합계 밖 초기자금 1,250만원도 별도공사나 점포 관련 비용이 포함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최초 계약기간 2년 동안 돌아오지 않는 돈을 월 단위로 나누면 84만원입니다. 이는 매달 84만원어치의 초기비용이 소진된다는 부담을 보여 줄 뿐, 투자금 회수기간을 뜻하지 않습니다. 실제 회수기간은 매출·원가·임차료·인건비를 함께 알아야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차액가맹금은 가맹점당 연 4,483만원, 월 374만원이며 매출 대비 10.5%입니다. 이 금액은 원가에 이미 포함되어 있어 앞의 84만원에 다시 더하지 않지만, 갱신이 1년 단위로 이어지는 동안 매출과 함께 계속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지역과 원가율을 함께 보면 매출보다 실제로 원가를 통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집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3,492만원에서 원가율이 40%일 때 원가를 빼고 남는 금액은 2,095만원이고, 80%일 때는 698만원입니다. 서울은 같은 조건에서 2,990만원과 997만원, 전남은 1,368만원과 456만원입니다.
지역 평균 안에서도 차이가 큽니다. 서울 월 평균매출은 4,983만원, 전남은 2,279만원이며, 원가율 60% 기준으로 원가를 뺀 금액은 서울 1,993만원, 전남 912만원입니다. 앞에서 본 개별 가맹점의 최고·최저 매출은 공시되지 않았으므로, 실제 매장에서는 지역 평균보다 더 넓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이익이 아니라 매출에서 원가만 뺀 금액입니다. 여기서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와 본사에 내는 정기 납부금이 추가로 빠집니다. 업종 참고(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 통계보고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서 한식 음식점의 식재료비는 연 1.2억원, 고용인 인건비는 4,088만원, 임차료는 2,006만원입니다. 대표자 인건비까지 포함한 한식 음식점 영업이익률은 8.8%입니다.
차액가맹금 월 374만원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본부 마진이므로 이 표의 금액에서 다시 빼지 않습니다. 실제 원가율은 공시에 정해져 있지 않아 40%, 50%, 60%, 70%, 80% 구간을 모두 펼쳐 둔 것이며, 어느 구간에 해당하는지는 필수품목 공급가격과 최근 인상 내역을 받아야 정해집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두찜에서 가장 먼저 흔들리는 부분은 높은 매출 외형이 아니라 필수품목 비용과 운영자 교체가 어떤 원인에서 발생했는지입니다. 차액가맹금은 매출 대비 10.5%로 같은 한식 브랜드 2,640곳 중 89위이고, 명의변경률은 13.3%로 2,147곳 중 161위입니다. 최근 3년 시정조치도 1건 있어, 관련 내용이 가맹점 거래 조건과 연결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자금 4,791만원, 점포 수 603개, 최근 1년 순증가 11개는 각각 진입비용·규모·총량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본부 자본과 부채, 영업손익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고, 직영점도 0개입니다. 평균매출 4.2억원이 충분한 점포 수를 대표하는지와 후보지의 실제 매출 하단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걸리지 않은 수치는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정해진 기준에서 낮은 신호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지역 평균매출이 전국 3,492만원보다 전남 2,279만원에 가까워지면 원가율별 잔액도 함께 낮아집니다. 필수품목 공급가가 오르면 차액가맹금 10.5%가 포함된 원가 부담이 커지고, 계약 갱신이 이뤄지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는 돈 2,020만원과 시설비 1,250만원의 손실 가능성이 커집니다. 반대로 후보지가 서울 평균에 가까워지고 공급가격이 안정되면 앞의 계산은 달라집니다.
두찜의 결정을 가르는 것은 창업비 1원당 매출 8.7배라는 외형이 차액가맹금 10.5%와 명의변경률 13.3%가 나타난 구조까지 감당할 수 있는 매출인지 밝히는 일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받아야 할 것은 필수품목 전체 목록과 최근 2년 공급가 인상 내역입니다. 차액가맹금은 가맹점당 월 374만원으로 공시됐고 매출이 늘수록 함께 커질 수 있으므로, 동일 규격 제품의 대체 구매가 허용되는지도 계약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명의변경 79건은 폐점 37건과 달리 점포가 계속 영업하는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개점 후 2년이 지나기 전에 명의가 바뀐 점포의 비중과 주요 사유를 물어야 실제 초기 이탈이 얼마나 있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정조치 1건은 형벌 선고 0건과 별개의 기록입니다. 시정조치의 내용, 가맹점 거래 조건과의 관련성, 이후 재발 방지 조치를 확인해야 차액가맹금과 필수품목 관련 보도가 계약상 어떤 의미를 갖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두찜의 전국 평균매출은 4.2억원이지만 서울과 전남의 연 평균매출은 각각 6.0억원과 2.7억원입니다. 따라서 후보 점포의 위치를 반영한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받고, 계산에 사용한 인근 가맹점의 위치와 기간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법령상 예상매출액 산정서 서면 제공 기준은 가맹점 100개입니다.
초기자금 가운데 기타 비용 2,471만원이 52%를 차지하고, 돌아오지 않는 돈도 2,020만원입니다. 중도해지 위약금 산식, 계약 종료 뒤 원상복구 범위, 재계약 때 리뉴얼 조건을 계약서로 받아야 합니다. 투자금 회수기간은 간판·장비·집기·초도물품 금액이 공시되지 않아 계산되지 않습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 항목 | 공시값 |
|---|---|
|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 | 4,482.9 만 원 |
|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 | 10.5% |
| 영업 중 가맹점 수 | 확인필요 |
|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 | 확인필요 |
| 시정조치 · 직전 3년 | 1건 |
| 민사 소송 | 0건 |
| 형사 처벌 | 0건 |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두찜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550만 원, 인테리어 1,25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3,541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찜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4년 말 기준 가맹점은 603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두찜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4년 계약 종료·해지는 37건, 명의변경은 79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두찜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44,829천원, 평균매출 대비 10.5%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 데이터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 기준 시점
-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 원문 확인
- 공정위에서 원문 확인하기 ↗
- 빈칸의 의미
-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 해석의 한계
-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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