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 브랜드 리포트

마시내

매출부터 계약까지,
숫자 뒤에 있는 이야기를 읽습니다.

공정위 등록 정보공개서 기반점포 현황 2023년약 12분 분량

해설 작성 프차리플 · 2026. 09. 20 · 공시 기준연도와 다릅니다.

이 리포트의 목차

먼저 읽는 요약

마시내는 점포가 2021년 말 32개에서 2023년 말 21개로 줄었지만, 점주 간 명의변경은 0건이었습니다. 2023년 이탈은 명의변경보다 계약종료·해지 7건과 폐점률 26.9%로 나타났습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7,415만 원
점포비 등 별도 확인
전국 연간 평균매출
3,713.5만 원
2023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가맹점 수
21개
2023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평균매출만 보면 마시내는 한 달에 309만원을 올리는 작은 매출 구조입니다.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3,714만원이며, 평균매출 산정에는 2023년 전체 21개 가맹점이 포함됐습니다.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지역보다 개별 점포의 입지가 더 큰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전의 연 평균매출은 5,866만원으로 가장 높고 경기의 연 평균매출은 3,321만원으로 가장 낮으며, 지역 격차는 1.8배입니다. 경기의 월 평균매출은 277만원입니다.

같은 지역 안에서 어느 자리에 들어가는지가 중요하지만, 최고·최저 매출 가맹점의 연매출은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대전과 경기의 평균 차이는 볼 수 있어도, 마시내 점포 간 실제 매출 격차가 어디까지 벌어지는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평균매출은 약 19.0평 규모의 매장을 상정한 값으로 읽어야 합니다. 평(3.3㎡)당 연매출은 196만원, 월매출은 16만원이며, 같은 판매 밀도를 가정하면 10평 매장은 월 163만원, 15평은 245만원, 20평은 327만원, 30평은 490만원입니다. 실제 매출은 면적뿐 아니라 상권과 주문 구조에 따라 달라지며, 큰 매장은 작은 매장보다 평당 매출이 낮아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업종 참고(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 통계보고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에서는 중식 음식점업의 평당 연매출이 1,486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마시내의 평당 연매출 196만원은 이 기준과 큰 차이를 보이지만, 조사 대상과 기준연도가 다르므로 동일한 모집단의 직접 비교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매출이 비어 있는 지역도 평균의 한계를 키웁니다. 점포가 1~4곳인 지역 가운데 매출이 가려진 곳이 4곳이며, 최저 매출 점포의 값도 없습니다. 앞에서 본 지역 평균만으로는 실제 후보 점포의 매출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지역별 연간 평균매출 · 금액 단위: 만 원
지역기준연도매장 수연 평균매출월 환산상한하한산출 매장
전체2023213,713.5 만 원30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2263,710.1 만 원30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1323,585.8 만 원29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3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2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1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3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2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1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3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2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1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1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1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365,865.5 만 원48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266,209.5 만 원51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175,464.5 만 원45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1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1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3103,320.9 만 원27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2113,391.4 만 원28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1123,642.1 만 원304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3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2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1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1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2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1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1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1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1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2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1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2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1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에 내는 돈

마시내의 초기자금은 공시 합계보다 큰 총액으로 읽어야 합니다. 총 초기자금은 1.1억원이고, 정보공개서에 별도로 적힌 공시 합계는 7,415만원입니다. 공시 합계 밖 초기자금은 3,52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2%입니다.

세부적으로는 기타 비용이 5,665만원으로 가장 크고, 인테리어가 3,520만원, 가맹비가 1,100만원, 교육비가 550만원입니다. 기타 비용 하나가 총 초기자금의 52%를 차지하므로, 공시 합계만 보고 필요한 자금을 판단하면 실제 계약 규모를 작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금액에는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가 들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1.1억원은 점포를 여는 데 필요한 모든 현금의 최종 한도가 아니라, 공시에 잡힌 초기비용과 가맹 보증금을 기준으로 한 금액입니다.

동종 중식 브랜드 235곳의 초기자금 비교에서 상위 25% 기준은 1.6억원입니다. 마시내의 1.1억원은 그 기준을 넘지 않지만, 매출과 함께 보면 투자금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차액가맹금은 0%로 신고됐습니다. 이는 본사가 필수 재료에 마진을 얹지 않는다고 신고했다는 뜻이지, 정액 로열티·전산비·물류비 같은 다른 정기 납부금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가맹점사업자 부담금 · 금액 단위: 만 원
항목공시 금액비고
가맹비1,100 만 원공시 항목
교육비550 만 원공시 항목
예치가맹금1,750 만 원공시 항목
계약이행 보증금100 만 원반환 조건 별도 확인
기타 비용5,665 만 원공시 항목
인테리어3,520 만 원20
공시 합계7,415 만 원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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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는 늘고 있나

마시내의 점포 흐름은 신규 출점보다 기존 점포 이탈이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가맹점 수는 2021년 말 32개, 2022년 말 26개, 2023년 말 21개로 줄었고, 2023년 신규 출점은 2개였습니다.

2023년 계약종료·해지는 7건으로 폐점률은 26.9%였으며, 명의변경은 0건으로 명의변경률은 0.0%였습니다. 점포 감소가 다른 점주에게 넘어간 결과라기보다 계약이 끝나거나 해지된 결과로 나타났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폐점률 26.9%는 같은 중식 브랜드 185곳을 비교한 30.0% 기준에 바짝 붙어 있습니다. 반면 최근 3년 폐점률 변화는 -19.2%p로 나타나 장기 방향만 보면 내려왔습니다. 과거보다 낮아졌다는 사실이 2023년의 높은 이탈 수준을 없애지는 않습니다.

앞에서 본 21개 점포라는 규모에서는 몇 건의 계약종료만으로 비율이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2021년 32개에서 2023년 21개로 줄어든 흐름과 2023년 신규 출점 2개는 점포 기반이 축소된 사실을 보여 줍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가맹점 변동 · 단위: 개 또는 건
연도연초신규계약 종료계약 해지명의변경연말
202326216021
202232006026
2021524024032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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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의 재무상태는 가맹점이 부담할 운영 지원의 지속성을 먼저 따져야 하는 수준입니다. 2023년 본부 자본은 -2.0억원이고 부채비율은 -343%로 표시됐습니다. 자본이 마이너스인 상태에서는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이 가맹점 매출과 별개로 유지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영업활동에서도 적자가 나타났습니다. 2023년 본부 매출은 6.1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 영업이익률은 -21.9%였고 당기순이익은 -1.5억원입니다. 최근 2개년 본부 영업손익도 -1.3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진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본부가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맹점 지원 능력이 충분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특히 마시내와 이름이 일치하는 가맹사업 매출이 없어 본부 매출 6.1억원 가운데 이 브랜드에서 발생한 금액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본부 실적이 좋더라도 가맹점 매출이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마시내는 본부 재무와 가맹점 매출을 함께 놓고 보았을 때 어느 쪽도 여유를 보여 주지 않습니다. 2022년 7명이던 임직원은 2023년 6명으로 1명 줄었고, 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1개이며 직영점은 0개입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본부 재무 · 금액 단위: 만 원
연도자산부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349,690.8 만 원70,151.8 만 원61,387 만 원-13,450.1 만 원-21.9%
202247,005.8 만 원52,463 만 원81,790 만 원-13,090.1 만 원-16.0%
202152,463.1 만 원44,321.2 만 원95,804.4 만 원2,475.9 만 원2.6%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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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중식 업종은 브랜드 공급과 검색 관심이 모두 커졌던 흐름을 보였지만, 같은 방향이 계속된 것은 아닙니다. 새로 등록되는 브랜드 수는 직전 기간 대비 21% 증가했고, 검색어 ‘마라탕, 짜장면, 중국집’의 최근 12개월 평균 검색량은 2018년 첫 12개월 평균과 비교해 110% 증가했습니다.

공시 이후의 검색 흐름은 달라졌습니다.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9월 1일까지 해당 검색어를 찾아본 사람은 36% 감소했습니다. 이 검색어는 중식 업종 전체를 대신한 대표 검색어일 뿐이므로 마시내의 실제 수요를 직접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마라는 꾸준히 인기입니다”라는 설명은 장기 검색 증가만으로 뒷받침되지 않습니다. 업종 검색어의 범위와 시점이 다르고, 검색 관심은 줄어든 구간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시내가 중식 브랜드 안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뒤의 동종 비교가 더 직접적으로 보여 줍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마시내는 2년 단위로 자금을 묶는 계약 구조입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고 갱신 계약기간도 2년이므로, 앞에서 본 1.1억원의 초기자금과 2년 뒤 갱신 여부를 함께 봐야 합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은 예치제이며 예치가맹금은 1,750만원입니다. 이는 초기자금에 새로 더하는 비용이 아니라, 가맹금을 본부에 바로 지급하지 않고 맡겨 두는 방식입니다.

계약서에는 영업비밀 침해와 관련해 “위약금 金일천만원 (\10,000,000원)을 청구하거나 별도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갱신 절차에는 “D-180 ~ D-90” 기간과 거절 통지 뒤 “① +15일 이내”라는 일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계약 종료 뒤에는 “사용허가를 얻어 사용하던 상호, 간판, 기타 표시물 등을 즉시 철거하여야 합니다”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인테리어처럼 시설에 묻히는 비용이 있는 구조에서는 간판과 표시물 철거뿐 아니라 원상복구 범위를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경업금지 조항은 계약기간 중 “광역지방자치단체 및 인접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동종업종을 운영하지 못하도록 하고, 금지 업종은 “일반인에게 탕수육과 치킨을 판매하는 업종”으로 적혀 있습니다. 중식 메뉴와 실제 영업범위가 계약서 표현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광고비 부담은 영업표지광고의 경우 본사와 가맹점이 광고비를 50%씩 부담하고, 가맹점 부담액은 가맹점 사업자 수로 나누는 구조입니다. 가맹점 모집광고는 본사가 전액 부담하며, 공동판촉은 행사 계획을 공고하고 참여 사업자 수를 정한 뒤 비용을 납부하는 절차입니다.

2023년 본부 광고비는 542만원이지만, 가맹점별 실제 부담액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확인된 월 고정 유출은 시설비·가맹비·교육비의 계약기간 월 환산과 광고분담을 합쳐 매달 215만원이며, 전국 월 평균매출 309만원의 69.6%입니다. 정액·비율 로열티와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은 이 합계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업종 참고(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 통계보고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에서는 중식 음식점업의 업체당 근로자 수가 3.42명이고, 내국인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인건비가 292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레시피만 따르면 됩니다”라는 설명을 검토하려면 조리 교육 기간, 표준 레시피의 문서화 범위, 반조리 공급 범위, 점주의 직접 조리 의무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중식 음식점업의 배달 매출 비중은 업종 참고 기준 28.7%이고, 월평균 배달대행 비용은 116만원입니다. “배달에서 강합니다”라는 설명은 배달 매출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배달앱 수수료·업주 부담 배달비·배달대행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기준연도인 2023년 이후의 별도 보도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연 단위 공시는 사건의 배경과 기준일 이후 변화를 모두 담지 못할 수 있지만, 마시내에서 더 직접적인 빈칸은 이미 공시에 잡힌 7건의 계약종료·해지가 왜 발생했는지입니다.

공시는 계약종료·해지 건수는 보여 주지만 상권 문제인지, 본부 정책인지, 매출 부진인지 사유별로 나누지 않습니다. 폐점 점포의 평균 영업기간도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2년 최초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한 이탈인지 갱신 단계에서 나온 이탈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매출에서도 빈칸이 남아 있습니다. 평균매출은 21개 점포를 대상으로 하지만 최고·최저 매출이 없고, 1~4개 점포가 있는 지역 가운데 매출이 가려진 곳이 4곳입니다. 평균 3,714만원이 실제 점포 대부분의 매출을 대표하는지는 이 정보만으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투자금 회수기간도 계산할 수 없습니다. 간판, 장비·집기, 초도물품 금액이 공시되지 않았고, 매출에서 원가·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를 뺀 실제 이익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3년 형벌 선고와 시정조치는 각각 0건입니다. 이는 확인된 법적 처분 기록이 없다는 뜻이지만, 매출 부진이나 계약종료 사유까지 설명해 주는 기록은 아닙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마시내는 같은 중식 브랜드 가운데 가맹점 수는 234곳 중 45위지만, 연 평균매출은 175곳 중 169위, 창업비 1원당 연매출은 175곳 중 172위, 본부 영업이익률은 218곳 중 206위입니다. 점포 규모에 비해 판매 규모와 본부 수익성이 동종 비교의 아래쪽에 함께 놓여 있습니다.

같은 총 초기자금 1.1억원인 홍콩반점0410은 연매출 7.4억원과 창업비 1원당 매출 6.8배를 기록했고, 마시내는 연매출 3,714만원과 0.3배입니다. 초기자금이 같아도 매출 규모가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는 비교입니다.

비용을 낮춰 진입하는 선택도 매출과 점포 유지가 함께 좋아지는 구조는 아닙니다. 탕참탕수육참잘하는집은 총 초기자금이 5,270만원으로 마시내보다 낮지만 연매출은 7,073만원, 창업비 1원당 매출은 1.3배, 폐점률은 33.7%, 최근 1년 점포 증감률은 -9.8%입니다.

마시내와 비슷한 총 초기자금 범위에서 연매출·폐점률·명의변경률을 모두 비교할 수 있는 중식 브랜드는 63곳입니다. 그 가운데 마시내보다 매출은 높고 폐점률과 명의변경률은 모두 낮은 브랜드도 없고, 반대로 마시내가 세 수치에서 모두 앞서는 브랜드도 없습니다.

차액가맹금 0%도 브랜드 간 차이를 단순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춘리마라탕은 차액가맹금 0%이면서 연매출 7.0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5.2배, 폐점률 4.4%를 기록했고, 마시내 역시 0%이지만 연매출 3,714만원, 0.3배, 폐점률 26.9%입니다. 차액가맹금이 없다는 신고와 매출·점포 유지 결과는 별도로 봐야 합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은 파는 규모이지 남는 돈이 아닙니다. 브랜드별 원가율·임차료·인건비가 다르므로 이 배수가 크다고 이익이 크다고 말할 수 없으며, 매출을 공시하지 않은 브랜드는 매출 순위에서 빠져 축마다 비교 대상 수가 다릅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5,17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47%입니다. 가맹본부에 귀속되어 사라지는 돈 1,650만원은 15%, 시설에 묻히는 돈 3,520만원은 32%입니다.

반대로 조건이 맞으면 돌아올 수 있는 돈은 100만원으로 1%에 불과합니다. 계약기간이 끝났을 때 현금으로 남는 부분보다 본부에 귀속되거나 점포에 붙어 있는 부분이 훨씬 큽니다.

무엇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돈은 5,665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52%입니다. 이 금액은 기타 비용으로 묶여 있어 주방 설비, 집기, 초도물품, 공사비 가운데 어디에 얼마가 들어가는지 공시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최초 계약기간이 2년이므로 돌아오지 않는 5,170만원을 계약기간으로 나눈 부담은 매달 215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매출에서 회수되는 기간을 뜻하지 않으며, 원가·임차료·인건비를 제외한 뒤 실제로 얼마가 남는지는 보여 주지 않습니다.

앞에서 본 갱신 계약기간도 2년입니다. 2년 뒤 갱신이 거절되거나 조건이 바뀌면 시설에 묻힌 3,520만원과 기타 비용 5,665만원의 성격을 다시 검토해야 하므로, 기타 비용 견적서와 갱신·리뉴얼 조건을 함께 받아야 합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원가율이 어디에 놓이느냐에 따라 전국 평균매출에서 원가를 뺀 금액은 크게 달라집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309만원에서 원가율 40%일 때 남는 금액은 186만원, 60%일 때 124만원, 80%일 때 62만원입니다.

매출이 가장 높은 대전도 원가 부담을 피하지 못합니다. 대전 월 평균매출 489만원에서 원가율 40%일 때 293만원, 60%일 때 196만원, 80%일 때 98만원이 남습니다. 경기 월 평균매출 277만원에서는 같은 원가율에서 각각 166만원, 111만원, 55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이익이 아니라 매출에서 원가만 뺀 금액입니다. 여기서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와 본사에 내는 정기 납부금이 더 빠지며, 차액가맹금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마진이므로 여기서 다시 빼지 않습니다.

업종 참고(2025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 통계보고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에서는 중식 음식점업의 식재료비와 인건비가 매출의 7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식 음식점업의 월평균 식재료 구매금액은 592만원이고, 식재료비 상승이 부담된다고 응답한 비중은 96.9%입니다.

실제 마시내의 원가율은 공시에 없습니다. 필수품목의 종류와 공급가격을 받아야 어느 구간에 가까운지 정할 수 있으며, 향신료·육류·채소 공급가가 오르면 같은 매출에서도 남는 금액은 아래쪽 구간으로 이동합니다.

앞에서 본 최고·최저 매출 점포가 없다는 점도 이 계산의 한계입니다. 대전과 경기의 지역 평균은 비교할 수 있지만, 같은 지역 안에서 실제 점포가 평균보다 얼마나 낮거나 높을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마시내에서 가장 먼저 깨질 수 있는 가정은 낮은 매출이 본부의 재무 부담과 동시에 버틸 수 있다는 가정입니다. 연 평균매출은 3,714만원이고 창업비 1원당 매출은 0.3배로 동종 175곳 중 172위인데, 본부 자본은 -2.0억원이고 영업이익률 순위도 218곳 중 206위입니다.

점포 축소와 계약종료가 본부의 지원 여력과 겹치는지도 핵심입니다. 2021년 말 32개였던 점포가 2023년 말 21개로 줄었고, 2023년 신규 출점은 2개, 계약종료·해지는 7건이었습니다. 본부의 적자와 임직원 감소가 함께 나타난 만큼, 점포가 줄어드는 시기에 기존 가맹점 지원이 실제로 어떻게 유지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기준에서 문제로 잡히지 않은 사실도 범위가 제한적입니다. 차액가맹금은 0%로 신고됐지만 정액 로열티와 별도 납부금은 빠져 있고, 명의변경은 0건이지만 계약종료 사유는 알 수 없습니다. 평균매출에는 21개 점포가 포함됐지만 최고·최저 매출과 일부 지역 매출은 비어 있습니다.

가정이 바뀌면 계산의 방향도 달라집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309만원보다 실제 매출이 낮으면 확인된 월 고정 유출 215만원의 부담은 더 커지고, 필수품목 공급가가 오르면 원가율 40% 구간보다 60% 또는 80% 구간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최초 계약 2년 뒤 갱신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는 5,170만원과 시설에 묻힌 3,520만원의 처리 문제가 앞에 놓입니다.

마시내에서 결정을 가르는 것은 창업비 1원당 매출 0.3배인 판매 규모와 본부 자본 -2.0억원이 겹친 상태에서, 전국 월 평균매출 309만원과 확인된 월 유출 215만원을 실제 공급가·지원계획·계약갱신 조건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본부의 재무구조 개선 계획과 물류·전산·마케팅 지원 유지 방식을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자본이 -2.0억원인 상태에서 본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예치가맹금 1,750만원과 보증금이 어떻게 보호되는지 계약 전에 정해져야 합니다.

영업손실이 이어진 원인과 개선 계획도 확인해야 합니다. 본부 영업이익은 -1.3억원이고 영업이익률은 -21.9%이므로, 손실을 필수품목 공급가 인상이나 광고분담 확대 등으로 가맹점에 부담시키지 않을 계획인지 물어야 합니다.

계약종료·해지 7건의 사유별 내역과 해당 점포들의 평균 영업기간을 받아야 합니다. 폐점률이 26.9%라는 숫자만으로는 상권 문제와 본부 정책, 매출 부진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점포 수가 2021년 말 32개에서 2023년 말 21개로 줄어든 원인과 신규 출점 계획도 확인해야 합니다. 신규 출점이 2023년 2개에 그친 상황에서 본부가 기존 점포 유지에 어떤 자원을 배정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액가맹금 0% 외에 정액 로열티·전산비·물류비·광고분담금이 있는지, 있다면 산정 방식과 가맹점별 부담액을 받아야 합니다. 공시된 차액가맹금 0%만으로 본부에 내는 계속 비용 전체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후보 점포를 기준으로 한 예상매출액 산정서와 산출 근거도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마시내의 전국 월 평균매출은 309만원이지만 최고·최저 매출과 일부 지역 매출이 없어, 후보지의 실제 매출을 평균값으로 대신할 수 없습니다.

중도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재계약 때 리뉴얼 조건을 계약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최초 계약기간이 2년이고 돌아오지 않는 돈이 5,170만원인 만큼,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추가로 부담할 금액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그 밖의 공시 항목
항목공시값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0 만 원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0%
영업 중 가맹점 수확인필요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확인필요
시정조치 · 직전 3년0건
민사 소송0건
형사 처벌0건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마시내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1,100만 원, 인테리어 3,52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7,415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시내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3년 말 기준 가맹점은 21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마시내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3년 계약 종료·해지는 7건, 명의변경은 0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마시내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0천원, 평균매출 대비 0%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데이터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기준 시점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빈칸의 의미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해석의 한계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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