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 브랜드 리포트

약손명가

매출부터 계약까지,
숫자 뒤에 있는 이야기를 읽습니다.

공정위 등록 정보공개서 기반점포 현황 2024년약 10분 분량

해설 작성 프차리플 · 2026. 09. 20 · 공시 기준연도와 다릅니다.

이 리포트의 목차

먼저 읽는 요약

약손명가는 총 초기자금 2.2억원으로, 업종 표본이 부족해 전체 8981곳과 비교한 상위 25% 기준 1.7억원을 넘어섭니다. 점포 수는 늘었지만, 초기자금 가운데 사용처가 뭉쳐 있는 비용이 1.1억원이라는 점이 가장 눈에 띕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13,505만 원
점포비 등 별도 확인
전국 연간 평균매출
확인필요
2024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가맹점 수
125개
2024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약손명가의 매출은 지역 차이보다 먼저 공시 수치 자체의 일관성을 살펴야 합니다. 가맹본부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낸 공식 서류(정보공개서)에는 2021년 전국 평균매출 77,607만원이 적혀 있지만, 매장 면적과 평균매출 산정 조건이 맞지 않아 실제 매장 매출 수준을 판단하는 근거로 쓰기 어렵습니다. 지역별 매출도 공시되지 않아 어느 지역이 높은지 낮은지 비교할 수 없습니다.

평균매출에 포함된 점포 수는 2021년 109곳이지만, 2024년 말 점포 수는 125개입니다. 점포가 1~4곳인 지역에서 매출이 가려진 곳도 12곳이며, 최고 매출 가맹점과 최저 매출 가맹점의 연매출도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평균 하나로 매장 간 매출 격차나 낮은 매장의 하한을 읽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매출의 기준이 되는 숫자가 현재 점포와 같은 시점이 아니고 지역·최고·최저 값도 빠져 있어, 앞에서 본 점포 증가가 실제 가맹점의 수익 개선으로 이어졌는지는 매출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이제 매출을 만들기 위해 먼저 묶이는 돈의 규모를 봐야 합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지역별 연간 평균매출 · 금액 단위: 만 원
지역기준연도매장 수연 평균매출월 환산상한하한산출 매장
전체2024125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경기20243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45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4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광주2024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대구2024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대전2024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부산20245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45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울산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인천20246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4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전북2024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제주2024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충남2024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충북2024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5
전체202110977,606.7 만 원6,46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1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12470,341.3 만 원5,862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1570,772.8 만 원5,89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1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1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1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1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1594,459.5 만 원7,872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14883,192.5 만 원6,93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1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1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1585,988.5 만 원7,166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1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1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1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1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1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010269,294.1 만 원5,77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0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02262,472.4 만 원5,206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0559,345.5 만 원4,94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0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0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0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0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0562,642.6 만 원5,22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04575,748.5 만 원6,312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0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0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0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0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0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0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0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0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199870,913.1 만 원5,90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19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192162,747 만 원5,22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19556,222.4 만 원4,68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19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19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19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19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19553,078.4 만 원4,42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194378,532.6 만 원6,544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19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19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19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19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19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19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19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191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에 내는 돈

약손명가의 초기 진입금은 공시 합계보다 실제 계산 기준이 더 큽니다. 총 초기자금은 2.2억원이고, 정보공개서에 별도로 적힌 공시 합계는 1.4억원입니다. 두 금액 사이의 공시 합계 밖 초기자금은 8,80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9%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인테리어 8,800만원, 기타 비용 1.1억원,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0만원입니다. 총 초기자금과 공시 합계 모두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가 들어 있지 않을 수 있어 실제 개설에 필요한 금액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총 초기자금 2.2억원은 업종 표본이 부족해 전체 브랜드 8981곳과 비교한 상위 25% 기준 1.7억원보다 높습니다. 같은 화장품 브랜드만으로 충분히 견준 결과가 아니므로 부담의 위치를 보여 주는 비교는 되지만, 화장품 브랜드 안에서 가장 무거운 수준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가맹점사업자 부담금 · 금액 단위: 만 원
항목공시 금액비고
가맹비1,000 만 원공시 항목
교육비0 만 원공시 항목
예치가맹금3,000 만 원공시 항목
계약이행 보증금2,000 만 원반환 조건 별도 확인
기타 비용10,505 만 원공시 항목
인테리어8,800 만 원40
총계427.6 만 원3.3㎡당 확인필요
개설 관련비15,400 만 원132㎡ 기준
상품 등과 물품 등42.6 만 원별첨4 참고
공시 합계13,505 만 원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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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는 늘고 있나

약손명가는 공시상 점포를 여러 해에 걸쳐 꾸준히 늘린 브랜드입니다. 가맹점 수는 2019년 말 98개에서 2020년 102개, 2021년 109개, 2022년 115개, 2023년 120개, 2024년 125개로 증가했고, 2019년 대비 증감은 +27개입니다.

최근 1년에도 점포는 5개 늘었고 증감률은 4.2%입니다.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5년 기준)로 보면 화장품 업종 전체 가맹점 수는 2024년 957개로 전년 대비 10.6% 감소했고, 같은 업종의 개점률은 3.8%, 폐점률은 15.9%였습니다. 업종 전체가 줄어드는 흐름과 약손명가의 점포 증가 방향은 어긋납니다.

점포 수가 늘었다는 사실만으로 기존 점포가 얼마나 오래 버텼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계약종료·계약해지와 명의변경 수가 없어 폐점률과 점주 교체 속도를 계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점포 증가의 질을 보려면 이제 본부가 이 확장을 뒷받침할 재무 체력을 갖췄는지 봐야 합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가맹점 변동 · 단위: 개 또는 건
연도연초신규계약 종료계약 해지명의변경연말
20241208확인필요3확인필요125
20231155확인필요확인필요9120
20221096확인필요확인필요8115
202110270011109
2020984000102
2019921307098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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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버티고 있나

약손명가 본부의 재무 숫자는 자본과 영업이익이 유지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2024년 본부 자본은 153억원, 부채비율은 18%, 매출은 115억원, 영업이익은 42.5억원, 영업이익률은 37.0%입니다. 최근 2개년 영업손익이 연속 적자로 나타난 상황도 아닙니다.

이 정도의 본부 실적은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이 본부 재무 때문에 즉시 중단되는 그림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본부가 돈을 버는 것과 가맹점이 임차료·인건비·원가를 제하고 남기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본부 실적이 양호해도 앞에서 본 매출 공시의 빈칸과 높은 초기자금은 그대로 남습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본부 재무 · 금액 단위: 만 원
연도자산부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41,807,225 만 원272,882.6 만 원1,148,738.1 만 원424,971.6 만 원37.0%
20231,588,743.4 만 원223,085.1 만 원994,798.1 만 원559,717 만 원56.3%
20221,078,808.5 만 원165,410.4 만 원1,196,782.6 만 원493,835 만 원41.3%
2021680,873.6 만 원93,470 만 원637,135.4 만 원66,854.1 만 원10.5%
2020691,357.1 만 원186,290.7 만 원552,491.2 만 원-81,416.1 만 원-14.7%
2019850,314.6 만 원270,877.1 만 원570,477.8 만 원1,310.4 만 원0.2%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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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화장품 업종의 신규 브랜드 수는 크게 늘거나 줄지 않았지만, 소비자가 대표 검색어를 찾는 빈도는 낮아졌습니다. 업종 등록 브랜드 수는 2023년 16개, 2024년 15개, 2025년 16개였고, “화장품, 스킨케어” 검색량은 2018년 첫 12개월 평균과 비교해 최근 12개월 평균 43% 감소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도 37% 감소했습니다. 검색어 하나로 업종 전체를 대신 잰 값이므로 약손명가의 개별 수요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수요와 오프라인 점포의 방향도 엇갈립니다. 업종 참고(국가데이터처, 2025년 기준)에 따르면 화장품 상품군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38,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고, 화장품 온라인 거래 중 모바일 비중은 80.2%였습니다.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 비중도 28.2%입니다. 앞에서 본 약손명가의 점포 증가는 업종 전체의 점포 감소와는 달랐지만, 온라인 가격과 매장 역할이 어떻게 나뉘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약손명가는 초기자금을 6년짜리 최초 계약에 묶는 구조이므로, 창업비용과 갱신 조건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비교 화면의 갱신 계약기간은 6년이지만 정보공개서 PDF 조항에는 4년으로 적혀 있어 현재 적용되는 계약서가 어느 쪽인지 일치하지 않습니다.

본부는 2021년 직영점이 0개이고 운영 브랜드는 1개입니다. 임직원은 2020년 18명에서 2021년 16명으로 2명 줄었고, 2021년 약손명가 가맹사업 매출은 52.4억원입니다. 본부 매출은 2024년 115억원이어서 두 매출의 기준연도가 다르므로 약손명가에 대한 본부 의존도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지역본부는 0개입니다.

광고·판촉비는 공시 연도 총액 16.5억원을 본부가 전액 부담한 것으로 적혀 있지만, 가맹점별 부담액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규칙상 브랜드 광고는 본사 부담 100%, 가맹점 모집 광고와 지역 내 판촉행사는 가맹점 부담 100%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가맹점이 비용을 부담하는 전국 단위 광고는 전체 가맹점 5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고, 전국 단위 판촉은 7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며 동의한 가맹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시 연도의 판촉비는 0원으로, 판촉을 하지 않았거나 광고비에 합쳐 적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로열티가 없습니다”라는 설명을 듣더라도 가맹점당 월 차액가맹금 44만원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이는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본부 마진이므로 원가에 들어가지만, 로열티가 없다는 말만으로 본부에 내는 비용이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은 예치제이고 예치가맹금은 3,000만원입니다. 위약금 조항에는 “지체 일당 금 이십만원(200,000원)을 병과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갱신 절차에는 “D-180 ~ D-90”, “15일 이내”, “D-60일 이전”이라는 시점 조건이 들어 있습니다.

경업금지(계약 중 경쟁업종 영업 제한) 조항은 “이미용, 화장품 등을 취급하는 경쟁업종”에 대해 “경업 불허”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0:00~22:00, 토요일 및 공휴일 9:00~17:00이며 주 6일 이상, 월 26일 이상 근무하고 4일 이상 연속 휴업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원상복구 범위와 금액은 확인 가능한 조항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있어서 팔립니다”라는 설명은 “화장품, 스킨케어” 검색량이 43% 감소한 흐름과 함께 봐야 합니다. “신제품이 계속 나와서 매출이 납니다”라는 설명은 신제품 의무 도입량과 반품 조건을 문서로 받아야 실제 재고 부담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상담이 중요합니다”라는 설명은 직원 수가 18명에서 16명으로 줄어든 사실과 상담 교육 범위를 함께 봐야 합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이후인 2026년에는 약손명가를 둘러싼 보도가 운영 변동 4건, 법 위반 관련 5건 등 모두 9건 있었습니다. 공시는 2024년까지의 점포 수와 본부 재무를 보여 주지만, 그 이후 점주 간 갈등이나 법적 공방의 배경은 담지 못합니다.

운영 변동 보도 4건은 수수료·미수금 압박, 점주 단체 간 갈등, 불공정 계약 요구 등을 다룹니다. 2024년까지 점포가 125개로 늘었다는 공시 숫자와 직접 맞지 않는다기보다, 점포 수만으로는 운영 과정의 갈등을 포착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공시에 잡히지 않는 내용입니다.

법 위반 관련 보도 5건은 갑질 의혹, 수사, 고소와 법적 공방을 다루지만 보도 제목만으로 위반 사실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최근 3년 형벌 선고는 0건이고 시정조치도 0건이라는 확정 기록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0건이라는 기록은 공시된 기간의 처분 결과를 보여 줄 뿐, 보도에 등장한 의혹의 사실관계나 이후 절차까지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공시는 점포가 늘어난 이유도 설명하지 않습니다. 계약종료·계약해지와 연초 점포 수가 없어 폐점률과 최근 3년 폐점률 변화를 계산할 수 없고, 명의변경 자료도 없어 점주가 바뀌는 속도도 알 수 없습니다. 이 빈칸은 동종 브랜드와 비교할 때도 그대로 남습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약손명가는 같은 화장품 브랜드 21곳 가운데 가맹점 수 3위, 총 초기자금이 무거운 순위 7위입니다. 차액가맹금 비율은 20곳 중 13위, 최근 1년 점포 증가율은 20곳 중 6위, 본부 영업이익률은 21곳 중 1위입니다.

이니스프리는 가맹점 400개, 연매출 2.4억원, 총 초기자금 1.9억원, 차액가맹금 31.62%입니다. 약손명가는 이보다 가맹점 수는 125개로 적고 초기자금은 2.2억원이지만, 연매출은 공시되지 않았고 차액가맹금 비율은 0.68%입니다. 이니스프리는 최근 1년 점포가 19.0% 감소했고 폐점률은 19.2%였지만, 약손명가는 최근 1년 점포가 4.2% 늘었고 폐점률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토니모리는 총 초기자금 1.1억원, 연매출 1.8억원, 차액가맹금 20.71%이며 최근 1년 점포는 15.5% 감소했습니다. 약손명가는 더 많은 초기자금을 요구하지만 차액가맹금 비율은 훨씬 낮고, 매출은 비교할 공시 값이 없습니다. 따라서 초기 진입금과 본부 공급 마진 사이의 선택 구조는 보이지만, 어느 쪽이 더 많이 남는지는 원가율과 임차료를 알 수 없어 판단할 수 없습니다.

웰킨두피탈모센터는 총 초기자금 3.4억원, 연매출 4.2억원, 차액가맹금 5.04%, 폐점률 3.8%, 명의변경률 13.5%입니다. 더샘은 총 초기자금 2.5억원, 연매출 3.1억원, 차액가맹금 17.07%, 최근 1년 점포 증가율 9.5%입니다. 이 비교는 점포 증가와 폐점·명의변경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약손명가는 연매출이 공시되지 않아 창업비 1원당 매출을 계산할 수 없고, 폐점률과 명의변경률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비교 브랜드마다 매출과 비용이 있는 점포 수가 달라 순위의 분모도 같지 않습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이 크다는 것은 파는 규모가 크다는 뜻일 뿐, 원가율·임차료·인건비를 뺀 이익이 크다는 뜻은 아닙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약손명가는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이 9,80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44%입니다. 이 가운데 본부에 귀속되어 사라지는 돈은 1,000만원으로 4%, 시설에 묻히는 인테리어 비용은 8,800만원으로 39%입니다.

최초 계약기간 6년 동안 매달 소진되는 금액은 136만원입니다. 이는 투자금 회수기간이 아니라 시설비·가맹비·교육비처럼 계약기간에 걸쳐 부담하는 금액의 크기입니다. 실제로 얼마 만에 회수되는지는 매출·원가·임차료·인건비를 알아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무엇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기타 비용은 1.1억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47%입니다. 이 금액이 장비·집기·초도물품·별도공사 중 어디에 배분되는지 견적서가 없으면 비용의 성격과 되팔 수 있는 정도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2,000만원으로 9%입니다. 예치가맹금 3,000만원은 새로 추가되는 비용이 아니라 가맹금을 본부에 바로 지급하지 않고 맡겨 두는 방식입니다. 앞에서 본 갱신기간의 출처 차이까지 겹치면, 6년 계약을 전제로 한 부담이 실제 계약기간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약손명가는 지역별 매출과 원가율별 금액을 겹쳐 실제로 얼마가 남는지 계산할 공시 숫자가 부족합니다. 시도별 월 평균매출은 공시되지 않았고, 전국 평균매출 77,607만원도 매장 면적과 산정 조건이 맞지 않아 지역별 기준으로 쓰기 어렵습니다.

원가율은 40%, 50%, 60%, 70%, 80% 구간으로 나누어 볼 수 있지만, 각 구간에서 지역별로 남는 금액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 금액은 이익이 아니라 매출에서 상품 원가만 뺀 값이며,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와 본부에 내는 정기 납부금이 더 빠져야 합니다.

가맹점당 월 차액가맹금 44만원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본부 마진이므로 원가에 이미 들어갑니다. 따라서 원가를 뺀 금액에서 다시 차감하면 안 됩니다. 실제 원가율은 본사에서 필수품목 공급가격을 받아야 정해지며, 공급가격이 어느 구간에 놓이는지가 매출보다 직접적인 변수입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약손명가에서 가장 먼저 흔들리는 부분은 본부의 재무가 아니라 큰 초기자금의 사용처와 매출 검증 가능성입니다. 총 초기자금은 2.2억원인데 그중 1.1억원이 기타 비용으로 뭉쳐 있고, 전국 평균매출은 2021년 수치인 데다 산정 조건이 맞지 않아 현재 점포의 매출 기준으로 쓰기 어렵습니다.

점포 수 증가, 본부 자본 153억원, 영업이익률 37.0%, 차액가맹금 비율 0.68%, 평균매출 산정 점포 109곳, 최근 3년 형벌 선고 0건과 시정조치 0건은 각각의 사실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이 숫자들은 폐점·명의변경, 온라인 가격 충돌, 재고 반품, 계약 종료 비용을 대신 설명하지 않습니다.

매출이 지역 평균에 못 미치면 초기자금 부담이 매출 부족과 함께 커지고, 필수품목 공급가가 오르면 원가율이 위쪽 구간으로 이동합니다. 갱신이 되지 않으면 9,800만원의 돌아오지 않는 돈과 8,800만원의 시설비가 남으며, 갱신기간이 6년인지 4년인지에 따라 같은 초기자금의 시간 구조도 달라집니다.

약손명가에서 결정을 가르는 변수는 총 초기자금 2.2억원 가운데 사용처가 풀리지 않은 1.1억원을 서면 견적으로 확인하고, 6년 계약 안에서 돌아오지 않는 9,800만원을 감당하는 구조인지 판단하는 일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본사 온라인몰과 H&B 입점 가격이 가맹점 판매가와 충돌할 때의 정책을 받아야 합니다. “화장품, 스킨케어” 검색량은 43% 감소했지만 온라인 화장품 거래액은 138,153억원으로 늘었으므로, 매장과 온라인이 같은 수요를 두고 경쟁할 때 가맹점에 어떤 정산이 돌아오는지가 중요합니다.

신제품의 필수 도입량과 재고 반품 조건도 계약서와 부속 약정으로 받아야 합니다. 반품 가능 품목·기간·감액률·연간 한도, 사용기한 임박 제품과 시즌 종료 제품의 처리 방식, 최소 발주 수량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가맹점의 역할과 최근 점포 변동 원인도 물어야 합니다. 2024년까지 점포는 125개로 늘었지만 폐점률과 명의변경률은 계산되지 않았고, 2026년에는 운영 변동을 다룬 보도 4건이 있었습니다. 피부 상담과 제품 추천 교육의 기간·내용·재교육 방식도 본부에 받아야 합니다.

공시 창업비용 외에 실제로 들어가는 별도공사·인허가·초도물품 비용의 평균 범위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총 초기자금 2.2억원과 공시 합계 1.4억원 사이에 8,800만원이 있고,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가 빠져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정 점포를 기준으로 한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약손명가는 가맹점 수가 125개이고, 업종 참고(국가법령정보센터, 2024년 기준)상 100개 이상 본부에는 예상매출액 산정서 서면 제공 의무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 구두 매출 설명보다 산출 근거와 인근 점포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중도 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재계약 시 리뉴얼 조건도 계약서로 받아야 합니다. 현재 조항에는 지체 일당 금 이십만원(200,000원)이 적혀 있지만, 계약을 끝낼 때 실제로 부담하는 전체 금액과 시설 처리 방식은 별도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투자금 회수기간은 계산하지 못했습니다. 공시에 간판·장비·집기·초도물품의 구체적인 금액이 없어 총 투입액과 회수기간을 연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그 밖의 공시 항목
항목공시값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528.6 만 원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0.68%
영업 중 가맹점 수125개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1,757일
시정조치 · 직전 3년0건
민사 소송0건
형사 처벌0건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약손명가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1,000만 원, 인테리어 8,80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13,505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약손명가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4년 말 기준 가맹점은 125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약손명가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5,286천원, 평균매출 대비 0.68%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데이터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기준 시점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빈칸의 의미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해석의 한계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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