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는 요약
페리카나는 점포 수가 2023년 말 1,019개에서 2025년 말 971개로 줄었지만, 폐점률은 4.5%, 명의변경률은 4.4%로 동종 브랜드의 높은 구간과 거리가 있습니다. 신규 출점 21개와 점포 감소 흐름이 함께 나타나, 문을 닫는 속도와 점주가 바뀌는 속도를 나누어 읽어야 합니다.
-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 3,595만 원
- 점포비 등 별도 확인
- 전국 연간 평균매출
- 16,744.4만 원
- 2025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 가맹점 수
- 971개
- 2025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페리카나의 매출은 배달 비중이 큰 치킨 업종의 구조 안에서 봐야 합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에 따르면 치킨 전문점 매출은 배달 40.4%, 홀 39.9%, 포장 19.7%로 나뉩니다. 매출이 늘어도 배달앱 수수료와 배달비가 함께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페리카나의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1.7억원이며, 매년 기록되는 평균을 월 단위로 환산하면 1,395만원입니다. 치킨 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3억원입니다. 페리카나의 평균매출은 치킨 업종 전체 가맹점 평균보다 낮은 위치에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매출 수준은 크게 달라집니다. 가장 높은 울산의 연 평균매출은 2.1억원이고, 가장 낮은 경남은 1.1억원으로 지역 격차가 1.9배입니다. 월 평균매출로는 울산 1,754만원, 경남 927만원입니다. 서울과 인천도 각각 1,720만원, 1,719만원으로 높은 지역에 속합니다.
평균매출만으로는 같은 지역 안에서 어느 자리에 서는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최고 매출 가맹점과 최저 매출 가맹점의 연매출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개별 점포의 상하 격차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평균매출에 포함된 가맹점 수는 971개지만 전체 점포 대비 산정 비율은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점포가 1~4곳인 지역에서 매출이 가려진 곳은 0곳입니다.
매장 크기를 함께 보면 평균매출이 상정하는 매장 규모는 12.1평입니다. 평(3.3㎡)당 연매출은 1,383만원, 월매출은 115만원이며, 같은 판매 밀도를 가정하면 10평 매장은 월 1,152만원, 15평은 1,728만원, 20평은 2,304만원, 30평은 3,456만원입니다. 큰 매장은 작은 매장보다 평당 매출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값은 실제 예상매출이 아니라 면적에 따른 평균적인 참고값으로 읽어야 합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 지역 | 기준연도 | 매장 수 | 연 평균매출 | 월 환산 | 상한 | 하한 | 산출 매장 |
|---|---|---|---|---|---|---|---|
| 전체 | 2025 | 971 | 16,744.4 만 원 | 1,39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4 | 995 | 13,699.9 만 원 | 1,14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3 | 1,019 | 13,229.2 만 원 | 1,10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5 | 112 | 20,638 만 원 | 1,72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4 | 119 | 16,228 만 원 | 1,35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3 | 126 | 14,893.4 만 원 | 1,24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5 | 15 | 14,216 만 원 | 1,18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4 | 17 | 9,623.8 만 원 | 80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3 | 19 | 9,080 만 원 | 75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5 | 30 | 11,840.2 만 원 | 98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4 | 31 | 10,014.6 만 원 | 83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3 | 33 | 10,056.8 만 원 | 83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5 | 55 | 20,622.1 만 원 | 1,71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4 | 56 | 16,322.8 만 원 | 1,36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3 | 55 | 15,934.1 만 원 | 1,32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5 | 13 | 15,342.8 만 원 | 1,27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4 | 14 | 11,164 만 원 | 93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3 | 13 | 11,796.3 만 원 | 98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5 | 41 | 18,350.2 만 원 | 1,52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4 | 44 | 13,731.7 만 원 | 1,14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3 | 48 | 13,737.4 만 원 | 1,14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5 | 17 | 21,048.6 만 원 | 1,75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4 | 17 | 16,944.4 만 원 | 1,41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3 | 18 | 15,739.6 만 원 | 1,31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5 | 7 | 19,659.5 만 원 | 1,63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4 | 7 | 15,421.9 만 원 | 1,28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3 | 7 | 16,857.3 만 원 | 1,40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5 | 279 | 18,688.9 만 원 | 1,55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4 | 287 | 14,944 만 원 | 1,24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3 | 295 | 14,677.4 만 원 | 1,22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5 | 103 | 14,720.3 만 원 | 1,22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4 | 105 | 12,795.6 만 원 | 1,06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3 | 101 | 12,959.9 만 원 | 1,08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5 | 45 | 13,645.8 만 원 | 1,13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4 | 46 | 10,335.4 만 원 | 86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3 | 47 | 10,016.3 만 원 | 83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5 | 99 | 16,388.5 만 원 | 1,36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4 | 97 | 14,157.3 만 원 | 1,18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3 | 97 | 13,802.6 만 원 | 1,15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5 | 26 | 17,632.9 만 원 | 1,46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4 | 24 | 13,282.1 만 원 | 1,10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3 | 22 | 13,101.8 만 원 | 1,09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5 | 18 | 11,764.6 만 원 | 98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4 | 18 | 9,506.5 만 원 | 79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3 | 18 | 10,147.8 만 원 | 84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5 | 61 | 11,490.3 만 원 | 95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4 | 63 | 9,927 만 원 | 82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3 | 64 | 9,908.6 만 원 | 82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5 | 29 | 11,129.2 만 원 | 927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4 | 30 | 8,503.6 만 원 | 70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3 | 36 | 8,618.3 만 원 | 71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5 | 21 | 18,171.2 만 원 | 1,51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4 | 20 | 15,139.8 만 원 | 1,26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3 | 20 | 14,165.5 만 원 | 1,18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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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내는 돈
페리카나의 한 번 들어가는 총 초기자금은 6,290만원입니다. 정보공개서에 별도로 적힌 공시 합계는 3,595만원이며, 공시 합계 밖 금액은 2,695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43%입니다.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는 두 값 모두에 들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창업비용에서 가장 큰 금액은 기타 비용 3,545만원과 인테리어 2,695만원입니다. 기타 비용은 총 초기자금의 56%이고, 인테리어는 43%입니다. 가맹비와 교육비는 각각 0만원입니다. 기타 비용에 무엇이 들어가는지는 공시만으로 세부 확인이 어렵습니다.
차액가맹금은 본사가 필수품목에 붙이는 마진을 가맹점 평균매출과 비교해 나타낸 금액으로, 페리카나는 0원, 0%로 공시했습니다. 치킨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4년 기준)에서는 가맹점 평균 차액가맹금이 4,100만원, 매출 대비 비율이 9.5%입니다. 페리카나의 0원 공시는 필수품목 마진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뜻이지, 정액 로열티·전산비·물류비 같은 다른 정기 납부금까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앞에서 본 전국 월 평균매출과 맞대어 보면, 현재 확인된 초기비용 월 환산액과 광고분담을 합친 월 유출은 225만원으로 월 평균매출의 16.1%입니다. 정액·비율 로열티와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 항목 | 공시 금액 | 비고 |
|---|---|---|
| 가맹비 | 0 만 원 | 공시 항목 |
| 교육비 | 0 만 원 | 공시 항목 |
| 예치가맹금 | 50 만 원 | 공시 항목 |
| 계약이행 보증금 | 50 만 원 | 반환 조건 별도 확인 |
| 기타 비용 | 3,545 만 원 | 공시 항목 |
| 인테리어 | 2,695 만 원 | 15 |
| 공시 합계 | 3,595 만 원 | 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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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는 늘고 있나
점포 수는 신규 출점보다 기존 점포 감소가 더 강하게 나타나는 방향입니다. 2023년 말 1,019개에서 2024년 말 995개, 2025년 말 971개로 줄었고, 최근 1년 점포 증감률은 -2.4%입니다.
2025년 신규 출점은 21개, 계약종료·해지는 45건, 명의변경은 44건입니다. 계약종료·해지는 문을 닫는 흐름이고 명의변경은 점포가 유지된 채 운영자가 바뀌는 흐름이므로 같은 의미로 합치면 안 됩니다.
폐점률은 4.5%로 같은 치킨 브랜드 422곳의 상위 25% 기준인 33.7%보다 낮습니다. 명의변경률도 4.4%로 428곳을 비교한 상위 25% 기준 7.4%보다 낮습니다. 최근 3년 폐점률 변화는 -1.3%p입니다. 따라서 개별 점포의 이탈률은 높은 구간이 아니지만, 신규 출점이 점포 수를 유지하지 못한 흐름은 별도로 봐야 합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 연도 | 연초 | 신규 | 계약 종료 | 계약 해지 | 명의변경 | 연말 |
|---|---|---|---|---|---|---|
| 2025 | 995 | 21 | 0 | 45 | 44 | 971 |
| 2024 | 1,019 | 37 | 0 | 61 | 82 | 995 |
| 2023 | 1,056 | 25 | 0 | 62 | 78 | 1,019 |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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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 재무는 흑자와 자본 여력을 함께 보여 줍니다. 2025년 본부 자본은 302억원, 부채비율은 19%이며, 매출은 610억원, 영업이익은 41.9억원, 영업이익률은 6.9%입니다. 당기순이익은 38.2억원입니다.
본부와 브랜드의 관계는 한 브랜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2025년 페리카나 가맹사업 매출은 608억원으로 본부 매출 610억원의 99.6%입니다. 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1개이고 직영점은 0개입니다. 임직원은 2024년 23명에서 2025년 22명으로 1명 줄었습니다.
앞에서 본 점포 감소 흐름과 연결하면, 본부의 재무상태가 양호하더라도 지원 체계가 한 브랜드에 집중되어 있고 본부가 직접 운영한 점포의 검증 흔적은 없습니다. 본부 이익률이 가맹점의 실제 이익을 뜻하는 것도 아니므로, 본부의 흑자와 가맹점 수익은 분리해 봐야 합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 연도 | 자산 | 부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 | 3,584,283.1 만 원 | 567,173.2 만 원 | 6,102,992.9 만 원 | 419,129.8 만 원 | 6.9% |
| 2024 | 3,223,950.9 만 원 | 587,633.7 만 원 | 5,840,748.6 만 원 | 391,232.3 만 원 | 6.7% |
| 2023 | 2,851,651.2 만 원 | 782,165.3 만 원 | 6,068,816.9 만 원 | 368,093 만 원 | 6.1% |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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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치킨 업종에 새로 등록되는 브랜드 수는 직전 흐름과 비교해 20% 감소했습니다. 반면 검색 관심도도 낮아져, ‘치킨, 치킨 배달’ 검색량은 2018년 첫 12개월 평균과 견주면 최근 12개월 평균이 28% 감소했습니다.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9월 1일까지의 검색량도 34% 감소했습니다. 검색어 하나로 치킨 업종 전체의 수요를 대신 잰 값이므로 페리카나의 개별 매출과 같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 브랜드가 업종 안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뒤에서 동종 브랜드와 맞대어 봐야 합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계약기간이 짧아 초기 투자금의 부담은 매년 갱신 여부와 함께 움직입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1년이고 갱신 계약기간도 1년입니다. 직영점은 0개이며 지역본부는 0개입니다.
본부가 2025년에 지출한 광고비는 9.3억원, 판촉비는 26.1억원입니다. 광고비와 판촉비 중 가맹점이 얼마를 부담하는지, 광고비를 어떤 비율로 나누는지, 판촉행사에 점주 동의가 필요한지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앞에서 본 월 225만원의 확인된 유출에는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이 빠져 있습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은 예치제이며, 예치가맹금은 50만원입니다. 이는 새로 추가되는 비용이 아니라 가맹금을 본부에 바로 지급하지 않고 맡겨 두는 방식입니다.
‘본사 물류라 원가가 안정적입니다’라는 설명은 닭고기·식용유·파우더·소스의 가격 변경 기준과 대체 구매 가능 여부가 계약서에 어떻게 적혀 있는지로 확인해야 합니다. ‘배달하면 매출은 바로 올라갑니다’라는 설명도 배달앱 수수료, 쿠폰, 리뷰 이벤트 비용, 배달대행비를 누가 부담하는지와 함께 봐야 합니다.
위약금 비율, 원상복구 범위, 경업금지 반경, 재계약 때 리뉴얼 조건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최초 1년 계약과 갱신 1년이라는 기간만으로는 나가는 비용을 알 수 없습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이후를 다룬 보도는 없습니다. 공시는 연 단위 기록이므로 사건의 배경과 기준일 이후 변화를 모두 담지는 못합니다.
페리카나에서 가장 큰 빈칸은 점포 수가 줄어든 이유입니다. 2025년 계약종료·해지 45건과 명의변경 44건이 어떤 시점에 발생했는지, 매출 부진·상권 변화·계약조건 중 무엇이 원인이었는지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신규 출점 21개가 감소한 이유와 올해 개점 계획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투자금 회수기간도 계산할 수 없습니다. 간판, 장비·집기, 초도물품 금액이 공시로 확인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타 비용 3,545만원의 세부 내역도 견적서가 없으면 알 수 없습니다.
최근 3년 형벌 선고는 0건이고 시정조치도 0건입니다. 이는 확인된 행정·형사 기록이 없다는 뜻이지만, 점포 감소의 원인이나 계약 종료 사유까지 설명해 주지는 않습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페리카나는 가맹점 수는 동종 브랜드 가운데 상위권이지만, 매출과 창업비 대비 매출은 중간권에 있습니다. 가맹점 수는 같은 치킨 브랜드 476곳 중 6위이고, 총 초기자금이 무거운 순위는 476곳 중 274위입니다. 연 평균매출은 378곳 중 200위, 창업비 1원당 연매출은 378곳 중 196위입니다.
창업비와 매출의 교환관계는 처갓집양념치킨과 비교하면 선명합니다. 처갓집양념치킨은 총 초기자금 4,225만원, 연매출 3.4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8.1배입니다. 페리카나는 총 초기자금 6,290만원, 연매출 1.7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2.7배입니다. 처갓집양념치킨은 폐점률 6.5%, 명의변경률 10.0%, 최근 1년 점포 증감률 -0.6%이고, 페리카나는 폐점률 4.5%, 명의변경률 4.4%, 점포 증감률 -2.4%입니다. 초기 투자금이 낮다고 매출 규모가 함께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비비큐는 총 초기자금 1.4억원, 연매출 5.1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3.7배이며 최근 1년 점포 증감률은 +3.0%입니다. 페리카나는 비비큐보다 초기자금과 매출이 모두 낮고, 최근 점포 흐름은 반대 방향입니다. 이 비교는 원가율·임차료·인건비를 포함하지 않으므로 어느 브랜드의 이익이 더 큰지는 말해 주지 않습니다.
운영자의 움직임까지 보면 페리카나는 폐점률 순위 416곳 중 307위, 명의변경률 순위 422곳 중 141위, 최근 1년 점포 증가율 순위 429곳 중 223위입니다. 본부 영업이익률 순위는 453곳 중 104위입니다. 비슷한 창업비로 세 가지를 모두 비교할 수 있는 145곳 가운데 페리카나보다 매출은 높고 폐점률·명의변경률은 낮은 브랜드가 13곳, 페리카나가 세 가지에서 앞서는 브랜드가 21곳입니다. 세 축 중 하나가 빠져 비교에서 제외된 브랜드는 43곳입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2,695만원으로 초기자금의 43%입니다. 이 금액은 가맹본부에 귀속되는 돈이 아니라 인테리어처럼 점포에 붙어 남는 돈입니다.
시설에 묻히는 인테리어 비용은 2,695만원이고, 조건이 맞으면 돌아올 수 있는 가맹 보증금은 50만원으로 초기자금의 1%입니다. 가맹비와 교육비는 0만원이어서 서명과 동시에 본부에 사라지는 금액은 없습니다.
무엇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기타 비용은 3,545만원으로 초기자금의 56%입니다. 이 비중이 큰 만큼 견적서 없이 계약하면 실제로 어떤 시설·장비·초도물품에 돈이 쓰이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최초 계약기간이 1년이므로 돌아오지 않는 돈을 계약기간으로 나눈 월 환산 부담은 225만원입니다. 이는 매출을 통해 얼마 만에 회수되는지를 뜻하는 회수기간이 아니라, 처음부터 매달 부담해야 할 규모를 보여 주는 값입니다. 갱신이 이뤄지지 않을 때 인테리어 비용이 남는다는 점도 1년 단위 계약과 함께 봐야 합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지역과 원가율이 바뀌면 원가만 빼고 남는 월 금액의 범위가 크게 달라집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1,395만원에서 원가율이 40%일 때 남는 금액은 837만원이고, 원가율이 80%일 때는 279만원입니다.
매출이 가장 높은 울산은 원가율 40%에서 월 1,052만원, 80%에서 351만원이 남습니다. 매출이 가장 낮은 경남은 같은 조건에서 각각 556만원과 185만원입니다. 앞에서 본 지역별 매출 차이는 원가율이 높아질수록 실제로 남는 금액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이 금액은 매출에서 원가만 뺀 값이며 이익이 아닙니다.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본사 정기 납부금이 추가로 빠집니다. 치킨 전문점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에서는 월평균 배달앱 비용이 56만원, 배달대행 비용이 86만원으로 집계됐고, 배달대행 비용은 배달앱 비용과 별도로 발생합니다.
원가율은 공시에 정해져 있지 않아 40%, 50%, 60%, 70%, 80% 구간을 모두 펼쳐 본 것입니다. 실제 원가율은 필수품목 공급가와 가격 산정 방식을 받아야 정해집니다. 차액가맹금 0원은 이미 원가율에 반영된 매입가격 구조와 관련된 값이므로 여기서 다시 빼지 않습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가장 먼저 흔들리는 것은 폐점률 자체보다 신규 출점이 점포 감소를 되돌리지 못한 흐름입니다. 폐점률과 명의변경률은 동종 브랜드의 높은 구간에 있지 않지만, 최근 점포 수는 줄었고 신규 출점은 21개에 머물렀습니다. 운영 변동이 낮게 보이는 것과 브랜드 규모가 유지되는 것은 서로 다른 사실입니다.
본부의 자본·부채비율·영업이익률, 평균매출에 포함된 점포 수, 법적 기록, 초기자금 수준은 각각 기준에서 큰 문제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평균매출은 최고·최저 가맹점의 격차를 보여 주지 않고, 본부 매출의 99.6%가 이 브랜드에 집중된 상태에서 직영점은 0개입니다. 차액가맹금 0원도 정액 로열티와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을 대신 설명하지 않습니다.
기타 비용 3,545만원의 세부 내역이 달라지면 초기자금의 성격이 달라지고, 필수품목 공급가가 오르면 원가율별 잔액도 달라집니다. 1년 계약이 갱신되지 않으면 시설에 묻힌 금액이 남으며, 점포 감소 흐름이 이어지면 전국 평균매출을 그대로 후보 점포에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페리카나에서 결정을 가르는 것은 6,290만원의 초기자금 중 56%인 기타 비용을 서면으로 풀어낼 수 있는지, 그리고 최근 점포 감소 흐름이 1년 계약·갱신 조건 아래에서 바뀔 근거가 있는지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필수품목과 배달 운영에서 실제로 통제할 수 있는 비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닭고기·식용유·파우더·소스의 가격 변경 기준과 대체 구매 가능 여부를 서면으로 받고, 앞에서 본 기타 비용 3,545만원에 원재료 관련 비용이 포함되는지도 구분해야 합니다.
배달앱 수수료, 쿠폰, 리뷰 이벤트 비용을 본부와 가맹점이 각각 얼마나 부담하는지 물어야 합니다. 본부 광고비는 9.3억원, 판촉비는 26.1억원이지만 가맹점별 부담액과 집행 동의 절차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피크타임의 조리·포장·배달 고객응대에 필요한 숙련 인원도 확인해야 합니다. 치킨 전문점은 저녁과 주말에 수요가 몰리는 업종이므로, 부부 운영으로 인건비가 줄어든다는 설명이 실제 노동시간과 야간 운영 부담까지 포함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배달권역이 계약서의 영업지역과 어떻게 다르게 관리되는지도 물어야 합니다. 오프라인 영업지역과 배달앱 권역이 겹칠 때 신규 점포의 배달 매출이 어떻게 나뉘는지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어서 점포 수가 줄어든 원인과 올해 신규 출점 계획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3년 말 1,019개에서 2025년 말 971개로 감소한 배경, 2025년 계약종료·해지 45건과 명의변경 44건의 사유를 본부 설명과 점포별 기록으로 맞춰야 합니다.
차액가맹금 0원 외에 정액 로열티, 전산비, 물류비 등 본부가 정기적으로 받는 금액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0원 공시는 본부 수취금 전체가 없다는 뜻이 아니므로, 납부 명목과 산정 방식을 계약서에서 분리해 받아야 합니다.
후보 점포를 기준으로 한 예상매출액 산정서와 산출 근거도 요구해야 합니다. 전국 평균매출 1,395만원만으로는 지역별 차이를 설명할 수 없으므로, 후보지 인근 가맹점의 매출·폐점·명의변경 이력을 함께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도 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재계약 때 리뉴얼 조건을 계약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최초 계약기간이 1년이고 시설에 묻히는 돈이 2,695만원이므로, 계약 종료와 갱신이 실제 부담에 미치는 조건을 서명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 항목 | 공시값 |
|---|---|
|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 | 0 만 원 |
|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 | 0% |
| 영업 중 가맹점 수 | 확인필요 |
|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 | 확인필요 |
| 시정조치 · 직전 3년 | 0건 |
| 민사 소송 | 0건 |
| 형사 처벌 | 0건 |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페리카나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0만 원, 인테리어 2,695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3,595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페리카나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5년 말 기준 가맹점은 971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페리카나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5년 계약 종료·해지는 45건, 명의변경은 44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페리카나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0천원, 평균매출 대비 0%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 데이터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 기준 시점
-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 원문 확인
- 공정위에서 원문 확인하기 ↗
- 빈칸의 의미
-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 해석의 한계
-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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