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는 요약
하삼동커피는 폐점률이 2.4%로 보이지만 명의변경률은 16.5%로, 문을 닫기보다 점주가 바뀌는 흐름이 두드러집니다. 가맹점 수는 2022년 507개에서 2024년 644개로 늘었지만, 최근 3년 폐점률은 2.4%p 상승했습니다.
-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 8,220만 원
- 점포비 등 별도 확인
- 전국 연간 평균매출
- 20,649만 원
- 2024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 가맹점 수
- 644개
- 2024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하삼동커피의 전국 평균매출은 커피 업종의 일반적인 매출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역에 따라 실제 매출 기반이 크게 달라집니다.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2.1억원이고 월 평균매출은 1,721만원입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에서 커피 전문점 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은 2.0억원이며, 프랜차이즈와 독립 점포가 함께 포함된 값입니다. 하삼동커피의 평균은 이 참고값과 가까운 범위에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의 연 평균매출이 2.8억원으로 가장 높고, 월 평균매출은 2,361만원입니다. 광주는 연 평균매출 1.7억원으로 가장 낮고, 월 평균매출은 1,380만원입니다. 두 지역의 매출 격차는 1.7배입니다.
평균매출은 매장 크기와 입지를 함께 보지 않으면 실제 점포의 매출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평(3.3㎡)당 연매출은 1,392만원, 월매출은 116만원이며, 같은 밀도로 판매한다고 가정하면 10평 매장은 월 1,160만원, 15평은 1,740만원, 20평은 2,320만원, 30평은 3,480만원입니다. 공시 평균이 상정하는 매장 크기는 14.8평입니다. 큰 매장은 매출이 커져도 평당 매출이 낮아지는 것이 보통이므로, 평당 수치에 평수를 곱한 값은 실제 예상매출이 아니라 평균 밀도를 적용한 참고값입니다.
평균이 가릴 수 있는 하방도 남아 있습니다. 2024년 평균매출에는 644개 점포가 포함됐지만, 전체 점포 중 실제 산정 비율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최고 매출 가맹점과 최저 매출 가맹점의 연매출도 공시되지 않아 같은 지역 안에서 매장이 어디에 서느냐에 따른 격차는 알 수 없습니다. 점포가 1~4곳인 지역에서 매출이 가려진 곳도 3곳입니다. 앞에서 본 지역별 평균보다 후보지의 실제 매출과 주변 점포의 위치를 따로 보는 일이 더 중요해집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 지역 | 기준연도 | 매장 수 | 연 평균매출 | 월 환산 | 상한 | 하한 | 산출 매장 |
|---|---|---|---|---|---|---|---|
| 전체 | 2024 | 644 | 20,649 만 원 | 1,72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3 | 587 | 21,790.6 만 원 | 1,81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2 | 507 | 23,113.1 만 원 | 1,92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4 | 14 | 19,790.1 만 원 | 1,64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3 | 13 | 19,298.2 만 원 | 1,60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2 | 8 | 18,469.4 만 원 | 1,53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4 | 181 | 19,680.6 만 원 | 1,64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3 | 174 | 20,880.5 만 원 | 1,74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2 | 162 | 22,743.4 만 원 | 1,89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4 | 47 | 19,358.4 만 원 | 1,61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3 | 38 | 19,673.2 만 원 | 1,63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2 | 30 | 20,880.1 만 원 | 1,74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4 | 29 | 20,938.5 만 원 | 1,74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3 | 29 | 21,906.8 만 원 | 1,826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2 | 22 | 21,375.3 만 원 | 1,78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4 | 9 | 16,561.7 만 원 | 1,38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3 | 9 | 17,175.3 만 원 | 1,43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2 | 7 | 19,593.3 만 원 | 1,63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4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3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2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4 | 79 | 22,306.7 만 원 | 1,85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3 | 71 | 24,450.2 만 원 | 2,03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2 | 57 | 25,344.8 만 원 | 2,112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2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4 | 68 | 20,310.1 만 원 | 1,69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3 | 63 | 22,133.9 만 원 | 1,84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2 | 49 | 22,741.3 만 원 | 1,89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4 | 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2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4 | 6 | 28,335.8 만 원 | 2,36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3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2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4 | 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3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2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4 | 6 | 19,207.1 만 원 | 1,60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3 | 5 | 21,633.2 만 원 | 1,803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2 | 5 | 23,464.8 만 원 | 1,955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4 | 6 | 16,770.6 만 원 | 1,39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3 | 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2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4 | 27 | 21,351.1 만 원 | 1,779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3 | 25 | 22,674 만 원 | 1,89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2 | 22 | 23,171.3 만 원 | 1,931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4 | 163 | 21,766.3 만 원 | 1,814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3 | 150 | 22,436.9 만 원 | 1,870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2 | 138 | 23,735.5 만 원 | 1,978만 원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4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3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2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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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내는 돈
하삼동커피의 창업비용은 공시 합계보다 실제로 묶이는 총 초기자금이 더 큽니다. 가맹본부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낸 공식 서류(정보공개서)의 공시 합계는 8,220만원이고, 총 초기자금은 1.1억원입니다. 공시 합계 밖 초기자금은 2,97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27%입니다.
세부적으로 가맹비는 550만원, 교육비는 550만원, 인테리어는 2,970만원, 기타 비용은 6,820만원입니다. 기타 비용은 총 초기자금의 61%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지만, 무엇에 쓰이는지 공시만으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는 공시 합계와 총 초기자금에 모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차액가맹금은 0원, 매출 대비 0%로 공시됐습니다. 이는 필수품목에 본사가 마진을 붙이지 않는다고 신고했다는 뜻이지, 본사에 내는 정기 납부금이나 물류비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정액 로열티와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확인된 월 고정 유출은 113만원으로 전국 월 평균매출의 6.6%입니다. 이 금액에는 시설비·가맹비·교육비의 계약기간 월 환산과 확인된 광고분담이 포함되며, 정액·비율 로열티와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은 빠져 있습니다. 이어서 이 돈이 계약 종료 때 어떻게 남거나 사라지는지를 나눠 봐야 합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 항목 | 공시 금액 | 비고 |
|---|---|---|
| 가맹비 | 550 만 원 | 공시 항목 |
| 교육비 | 550 만 원 | 공시 항목 |
| 예치가맹금 | 1,400 만 원 | 공시 항목 |
| 계약이행 보증금 | 300 만 원 | 반환 조건 별도 확인 |
| 기타 비용 | 6,820 만 원 | 공시 항목 |
| 인테리어 | 2,970 만 원 | 10 |
| 공시 합계 | 8,220 만 원 | 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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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는 늘고 있나
하삼동커피는 점포 수가 늘어나는 동시에 점주 교체도 많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가맹점 수는 2022년 말 507개, 2023년 말 587개, 2024년 말 644개로 증가했고, 최근 1년 점포 순증감은 57개, 증감률은 9.7%입니다.
2024년 신규 출점은 71개였고 계약종료·해지는 14건이었습니다. 폐점률은 2.4%로 같은 커피 브랜드 564곳과 비교해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최근 3년 폐점률은 2.4%p 상승했습니다. 한 해의 폐점 수보다 최근 흐름이 계속 올라왔다는 점이 더 중요한 변화입니다.
명의변경은 97건, 명의변경률은 16.5%입니다. 폐점과 명의변경을 합친 이탈 규모는 111건, 연간 비율은 18.9%입니다. 폐점은 사업이 끝난 것이지만 명의변경은 같은 점포가 계속 운영되는 상태에서 주인이 바뀌는 것이므로 둘을 합쳐 폐점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최근 연간 교체 비율이 최초 계약기간 내내 유지된다는 가정에서는 첫 계약 3년이 끝날 때 처음 점주 10명 중 남는 인원이 5명으로 계산됩니다. 이 수치는 계약기간 전체의 실제 잔존율이 아니라 현재 속도를 이어 붙인 근사치이므로, 명의변경 97건이 언제 발생했는지와 개점 직후 양도가 얼마나 되는지를 따로 봐야 합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 연도 | 연초 | 신규 | 계약 종료 | 계약 해지 | 명의변경 | 연말 |
|---|---|---|---|---|---|---|
| 2024 | 587 | 71 | 0 | 14 | 97 | 644 |
| 2023 | 507 | 83 | 3 | 0 | 88 | 587 |
| 2022 | 390 | 117 | 0 | 0 | 100 | 507 |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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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의 재무 체력은 공시상 양호한 편이지만, 그것이 가맹점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2024년 본부 자본은 107억원, 부채비율은 57%이며, 매출은 126억원, 영업이익은 37.6억원, 영업이익률은 29.9%입니다. 당기순이익도 34.0억원입니다.
본부가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을 지속할 여력은 재무제표상 크게 흔들린 모습이 아닙니다. 임직원도 2023년 36명에서 2024년 43명으로 7명 늘었습니다. 같은 커피 브랜드 625곳과 비교한 본부 영업이익률 순위도 11위입니다.
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1개이고 직영점은 1개입니다. 한 브랜드에 집중한다는 점은 지원 역량을 한곳에 모을 수 있다는 의미가 있지만, 다른 브랜드나 다수의 직영점에서 분산되는 사업 기반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삼동커피와 이름이 일치하는 가맹사업 매출이 없어 본부 매출에서 이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본부의 높은 이익률과 개별 점포의 매출·원가 구조는 별도로 읽어야 합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 연도 | 자산 | 부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 1,680,699.1 만 원 | 610,117.3 만 원 | 1,258,470.4 만 원 | 375,818.3 만 원 | 29.9% |
| 2023 | 1,451,447.2 만 원 | 628,229.9 만 원 | 1,462,217.1 만 원 | 563,716.7 만 원 | 38.6% |
| 2022 | 904,546.7 만 원 | 527,826.3 만 원 | 1,162,936.6 만 원 | 134,172.3 만 원 | 11.5% |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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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커피 업종의 신규 브랜드 등록은 직전 2년 평균이 그 앞 3년 평균보다 13% 증가했고, 수요를 대표하는 검색어도 장기적으로 늘었습니다. ‘카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찾아본 사람은 2018년 첫 12개월 평균과 비교해 최근 12개월 평균이 297% 증가했습니다.
최근 흐름은 장기 증가와 다릅니다. ‘카페, 아이스아메리카노’ 검색량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9월 1일까지 26% 감소했습니다. 또한 이 검색어 하나로 업종 전체의 수요를 대신 잰 것이므로 하삼동커피의 실제 매출 흐름과 같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 브랜드가 커피 업종 안에서 어디에 서 있는지는 동종 브랜드의 매출과 점주 교체 수치가 더 직접적으로 보여 줍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하삼동커피의 최초 계약기간은 3년이고 갱신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총 초기자금 1.1억원을 넣고 최초 계약기간이 3년이라는 구조이므로, 계약 종료 시점에 시설과 가맹비가 어떻게 처리되는지가 매출만큼 중요합니다.
영업지역은 반경 250m로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고객은 도보권과 이동 동선에 따라 움직이므로, 이 반경이 같은 브랜드나 저가 경쟁 브랜드의 출점을 얼마나 막아 주는지는 별도로 봐야 합니다. 같은 상권 내 출점 제한 기준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본부는 광고비로 5.9억원을 집행했고, 공시 연도의 판촉비는 0원입니다. 계약 조항에는 광고·판촉비에 대해 “가맹점사업자와 나누어 부담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가맹점별 부담액과 정확한 분담 비율, 판촉행사 적용을 위한 동의 절차는 이 문구만으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으로는 예치제와 보험이 기재돼 있으며, 예치가맹금은 1,400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새로 더 내는 비용이 아니라 가맹금을 본부에 바로 지급하지 않고 맡겨 두는 방식입니다.
계약 종료와 갱신 조건은 숫자가 들어간 일정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갱신 절차에는 “D-180 ~ D-90” 기간이 적혀 있고, 거절 통지는 “①+15일 이내”로 규정돼 있습니다. 위약금 조항은 “이 계약의 당사자는 상대방의 계약위반이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에 대하여 손해배상액의 예정으로서 위약금을 청구하거나 별도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지만, 구체적인 금액이나 산식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계약이 끝나면 원상복구 부담도 발생합니다. 계약서에는 “가맹점사업자는 계약이 종료된 경우에는 지체 없이 상호․간판 등 영업표지의 사용을 중단하고 이를 철거 내지 제거하여야 하며, 가맹본부가 제공한 설비, 전산시스템 등 영업 관련 자산을 가맹본부에 반환하여야 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경업금지는 “커피를 취급하는 업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종료 후 다른 커피 매장을 열 수 있는 범위도 계약서 전체와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저가라도 회전율로 충분하다는 설명은 객단가와 인건비를 함께 볼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에서 커피 전문점의 평균 객단가는 5,703.6원이고 하루 평균 방문 고객 수는 64명, 평균 영업시간은 11.4시간입니다. 낮은 객단가로 매출을 만들려면 판매량과 영업시간을 유지해야 하며, 원두·우유·시럽 공급가격 변경 기준과 판매가격 조정 지침을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이후 하삼동커피의 비용 부담을 다룬 보도는 1건이며, 자사 앱 출시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와 점주 부담 완화를 언급했습니다. 이는 본부 광고비 5.9억원과 광고·판촉비를 가맹점과 나누어 부담한다는 계약 문구와 겹치지만, 앱 출시가 실제 매출이나 점주 부담을 얼마나 바꿨는지는 공시에 잡히지 않습니다. 보도는 보도일 뿐 공시 숫자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 부분은 명의변경 97건의 시점과 이유입니다. 폐점률 2.4%만 보면 사업 종료가 많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명의변경률 16.5%가 함께 나타나므로 개점 2년 미만 점포의 양도 여부와 양도 사유가 실제 점주 이탈을 해석하는 빈칸입니다.
2024년 평균매출은 644개 점포 기준으로 적혀 있지만, 최고·최저 매출 가맹점의 값은 공시되지 않습니다. 평균이 낮아질 때 어느 매장에서 발생하는지, 광주 지역의 낮은 평균이 특정 점포 몇 곳의 영향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형벌 선고와 시정조치는 최근 3년 모두 0건으로 확정된 기록이지만, 이것만으로 점포별 원가나 계약 분쟁이 없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하삼동커피는 가맹점 수로 같은 커피 브랜드 674곳 중 10위로 규모가 큰 편이지만, 총 초기자금은 674곳 중 289위, 연 평균매출은 526곳 중 172위에 있습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은 1.8배로 526곳 중 152위이고, 명의변경률은 565곳 중 52위입니다.
비슷한 선택지를 놓고 보면 차이가 선명합니다. 메가엠지씨커피는 총 초기자금 9,388만원에 연매출 3.9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4.1배이며 폐점률 0.5%, 명의변경률 16.4%입니다. 하삼동커피는 총 초기자금 1.1억원에 연매출 2.1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1.8배이며 폐점률 2.4%, 명의변경률 16.5%입니다.
반대편에는 이디야커피가 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총 초기자금 1.8억원으로 하삼동커피보다 무겁고 연매출은 1.9억원으로 낮지만, 폐점률 13.2%, 명의변경률 6.7%입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은 1.1배입니다. 초기자금과 매출만 보면 하삼동커피의 부담이 가벼워 보이지만, 점주 교체 흐름까지 함께 놓으면 같은 판단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총 초기자금이 비슷한 범위에 있고 매출·폐점률·명의변경률을 모두 비교할 수 있는 커피 브랜드는 225곳입니다. 그중 하삼동커피보다 세 수치에서 모두 앞서는 브랜드는 15곳이고, 하삼동커피가 세 수치에서 모두 앞서는 브랜드는 13곳입니다. 이 결과는 어느 브랜드가 낫다는 뜻이 아니라, 비슷한 창업비 안에서도 매출과 점주 교체의 조합이 크게 갈린다는 뜻입니다.
본부 영업이익률은 같은 커피 브랜드 625곳 중 11위로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창업비 1원당 매출 1.8배는 파는 규모를 나타낼 뿐 이익을 뜻하지 않습니다. 원가율·임차료·인건비가 브랜드마다 다르므로, 이 수치만으로 실제로 남는 돈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비교 축마다 모수가 다르고, 공시하지 않은 브랜드는 해당 비교에서 빠졌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4,07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6%입니다. 이 금액은 가맹본부에 귀속되는 돈과 시설에 묻히는 돈을 합친 것으로, 계약이 갱신되지 않거나 중도 종료될 때 그대로 남지 않습니다.
서명하면 사라지는 가맹비와 교육비는 1,10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10%입니다. 인테리어는 2,970만원으로 시설에 묻히는 돈이며 총 초기자금의 27%입니다. 시설은 되팔기 어렵고, 영업을 끝낼 때 원상복구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가맹 보증금처럼 조건이 맞으면 돌아올 수 있는 돈은 300만원으로 3%입니다. 반면 기타 비용 6,820만원은 무엇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돈으로 총 초기자금의 61%입니다. 이 금액이 큰 만큼 간판·장비·집기·초도물품·별도공사 내역을 견적서로 풀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하면 실제 지출 범위를 알기 어렵습니다.
최초 계약기간 3년 동안 돌아오지 않는 돈을 단순히 나누면 매달 113만원이 소진되는 구조입니다. 이 수치는 매출을 회수하는 기간이 아니라, 계약기간 동안 시설비와 가맹비·교육비가 묶이는 부담의 크기입니다. 갱신 계약기간이 2년인 만큼, 첫 계약이 끝날 때 갱신이 거절되거나 추가 리뉴얼 비용이 생기는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지역 평균매출에서 원가만 뺀 금액은 입지와 원가율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1,721만원을 기준으로 원가율이 40%이면 1,032만원, 50%이면 860만원, 60%이면 688만원, 70%이면 516만원, 80%이면 344만원이 남습니다.
매출이 가장 높은 충북은 월 평균매출 2,361만원으로, 원가율이 40%일 때 1,417만원, 80%일 때 472만원이 남습니다. 최저 지역인 광주는 월 평균매출 1,380만원으로, 원가율이 40%일 때 828만원, 80%일 때 276만원이 남습니다. 앞에서 본 지역 격차는 원가율이 높아질수록 임차료와 인건비를 감당할 여지를 더 좁힐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남는 금액은 이익이 아닙니다.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본사 정기 납부금이 더 빠집니다. 차액가맹금은 필수품목 매입가격에 포함되는 마진이므로 이 금액에서 다시 빼지 않지만, 차액가맹금이 0원으로 신고됐더라도 실제 원가율은 필수품목 공급가격을 받아야 정해집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에서 프랜차이즈 비알코올 음료점업의 매출 대비 고용인 인건비는 20.5%, 영업이익률은 8.3%입니다. 이 수치는 하삼동커피의 이익률이 아니라 업종 전체 참고값이며, 낮은 객단가와 긴 영업시간을 유지하는 데 인건비가 크게 작용한다는 구조를 보여 줍니다.
지역 평균은 같은 지역 안의 매장 차이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하삼동커피는 최고·최저 가맹점 매출이 공시되지 않았으므로, 위 금액을 후보 점포의 실제 손익으로 사용할 수 없고 인근 점포의 매출과 필수품목 공급가를 함께 받아야 합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하삼동커피에서 가장 먼저 흔들리는 부분은 점포 수가 늘어나는 모습과 점주 교체가 잦은 모습이 동시에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최근 1년 점포는 57개 늘었고 증감률은 9.7%였지만, 명의변경률은 16.5%로 같은 커피 브랜드 565곳 중 52위였습니다. 폐점률은 2.4%로 높지 않아도, 최근 3년 폐점률이 2.4%p 상승했다는 흐름까지 겹치면 출점 확대만으로 운영 상태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본부의 재무 상태는 반대 방향의 신호를 냅니다. 본부 영업이익률은 29.9%이고 같은 커피 브랜드 625곳 중 11위지만, 하삼동커피와 일치하는 가맹사업 매출이 없어 본부의 수익이 이 브랜드에서 얼마나 나오는지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본부 실적이 좋다는 사실은 지원 지속 가능성을 보여 주지만, 명의변경 97건이 발생한 이유까지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총 초기자금 1.1억원 중 61%인 기타 비용의 용도가 뭉쳐 있고, 차액가맹금은 0원으로 신고돼 필수품목이 없는 것인지 정기 납부금이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는지 구분되지 않습니다. 매출이 지역 평균에 미치지 못하거나 공급가격이 오르면 원가율별 잔액은 달라지고, 갱신이 거절되면 돌아오지 않는 돈 4,070만원의 부담이 그대로 남습니다.
하삼동커피에서 결정을 가르는 것은 본부 영업이익률 29.9%가 실제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인지, 명의변경률 16.5%가 발생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총 초기자금 1.1억원 중 돌아오지 않는 4,070만원을 계약 3년 동안 감당할 수 있는지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최근 3년 폐점률이 2.4%p 상승한 원인을 물어야 합니다. 2024년 폐점률 2.4%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상승이 이어진 이유와 올해 달라진 조치입니다. 본부가 상권 중복, 매출 감소, 계약 조건, 점포환경개선 중 무엇을 원인으로 보는지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어서 명의변경 97건 가운데 개점 2년 미만 점포가 얼마나 되는지와 양도 사유를 확인해야 합니다. 명의변경은 폐점으로 기록되지 않으므로, 개점 직후 양도가 많다면 폐점률 2.4%만으로 초기 이탈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이 0원으로 공시된 이유도 구분해야 합니다. 필수품목에 마진이 없는 것인지, 차액가맹금 외에 정액 로열티·전산비·물류비·광고분담금이 있는지, 각 금액의 산정 방식과 변경 조건을 계약서로 받아야 합니다.
총 초기자금 1.1억원과 공시 합계 8,220만원 사이의 공시 합계 밖 금액 2,970만원도 세부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별도공사·인허가·장비·집기·초도물품·점포 보증금·권리금이 어디에 포함되는지와 실제 추가 범위를 확인해야 실제 소요액을 알 수 있습니다.
예상매출액은 후보 점포 기준의 서면 산정서를 받아야 합니다. 하삼동커피는 가맹점 수가 644개이고 일정 규모를 넘은 본부이므로, 업종 참고(국가법령정보센터, 2024년 기준)상 가맹점 100개 이상 본부에 적용되는 예상매출액 산정서 서면 제공 기준과 최고액·최저액 범위 상한 1.7배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공시 평균에는 최고·최저 가맹점 매출이 없으므로, 인근 점포의 위치·기간·매출을 포함한 산정 근거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초 계약 3년과 갱신 2년을 전제로 중도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갱신 거절 사유와 리뉴얼 조건을 계약서로 받아야 합니다. 특히 광고·판촉비의 분담 비율과 동의 절차, 원두·우유·시럽 공급가격 변경 기준, 동일 상권 출점 제한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 항목 | 공시값 |
|---|---|
|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 | 0 만 원 |
|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 | 0% |
| 영업 중 가맹점 수 | 확인필요 |
|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 | 확인필요 |
| 시정조치 · 직전 3년 | 0건 |
| 민사 소송 | 0건 |
| 형사 처벌 | 0건 |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하삼동커피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550만 원, 인테리어 2,97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8,220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삼동커피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4년 말 기준 가맹점은 644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하삼동커피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4년 계약 종료·해지는 14건, 명의변경은 97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하삼동커피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0천원, 평균매출 대비 0%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 데이터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 기준 시점
-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 원문 확인
- 공정위에서 원문 확인하기 ↗
- 빈칸의 의미
-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 해석의 한계
-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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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종의 다른 선택지와 계약 전에 필요한 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