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 브랜드 리포트

써브웨이(Subway)

매출부터 계약까지,
숫자 뒤에 있는 이야기를 읽습니다.

공정위 등록 정보공개서 기반점포 현황 2024년약 11분 분량

해설 작성 프차리플 · 2026. 09. 19 · 공시 기준연도와 다릅니다.

이 리포트의 목차

먼저 읽는 요약

써브웨이는 매출 외형은 동종 상위권인데 초기 자금은 같은 패스트푸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무겁습니다. 연 평균매출은 8.2억원으로 90곳 중 5위인 반면, 창업비 1원당 매출은 0.6배로 90곳 중 82위입니다. 높은 매출과 무거운 투자금의 간격이 이 브랜드를 읽는 출발점입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106,220만 원
점포비 등 별도 확인
전국 연간 평균매출
81,963.8만 원
2024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가맹점 수
633개
2024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지역보다 매장이 놓인 자리가 매출을 더 크게 갈라놓습니다. 충북의 연 평균매출은 13.7억원으로 가장 높고, 울산은 5.8억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충북과 울산의 지역 매출 격차는 2.3배입니다. 서울과 제주도 높은 지역에 속하고, 부산·경남·울산은 낮은 지역에 속합니다.

전국 평균매출은 외형만 보면 높은 편이지만 개별 점포의 바닥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전국 연 평균매출은 8.2억원, 월 평균매출은 6,830만원이며, 평균 산정 대상은 2024년 말 가맹점 633곳입니다. 다만 공시된 평균에 실제로 몇 곳의 매출이 들어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으며, 최고 매출 가맹점과 최저 매출 가맹점의 값도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점포가 1~4곳인 지역 가운데 매출이 가려진 지역도 1곳입니다.

평균 매출을 자기 점포에 적용할 때는 매장 크기를 먼저 맞춰야 합니다. 평당 연매출은 2,608만원, 평당 월매출은 217만원이며, 공시 평균매출이 상정하는 매장 크기는 31.4평입니다. 같은 밀도로 판다고 가정하면 10평 매장은 월 2,173만원, 15평은 3,260만원, 20평은 4,347만원, 30평은 6,520만원입니다. 이는 해당 크기의 실제 매출이 아니라 평균적인 평당 매출을 적용한 값이며, 일반적으로 큰 매장일수록 평당 매출은 낮아집니다.

업종 전체와 비교해도 써브웨이의 외형은 높은 쪽에 놓입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서 피자·햄버거·샌드위치 및 유사 음식점업의 업체당 연평균 매출은 3.0억원입니다. 다만 이 기준에는 피자 전문점과 독립 점포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써브웨이와 동일한 표본은 아닙니다. 앞에서 본 지역 격차와 최저 매장 매출의 부재 때문에 평균만으로 후보 점포의 현실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지역별 연간 평균매출 · 금액 단위: 만 원
지역기준연도매장 수연 평균매출월 환산상한하한산출 매장
전체202463381,963.8 만 원6,83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체202358280,854.7 만 원6,73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419189,290 만 원7,44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서울202317887,236.8 만 원7,27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44865,493.7 만 원5,45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부산20234461,704.3 만 원5,142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42778,261.6 만 원6,522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구20232578,932.4 만 원6,57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43079,381.7 만 원6,615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인천20232976,234.9 만 원6,35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41672,164.1 만 원6,014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광주20231673,641.8 만 원6,13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42473,921.7 만 원6,16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대전20232374,321.2 만 원6,19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41558,447.2 만 원4,87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울산20231654,395.9 만 원4,53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4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세종2023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414884,999 만 원7,08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기202314083,896.5 만 원6,99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50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4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강원20232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49137,307.2 만 원11,442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북20237138,332.3 만 원11,528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43083,522.2 만 원6,96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충남20232782,576.3 만 원6,881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41679,887.9 만 원6,65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북20231294,191.2 만 원7,84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41182,988 만 원6,916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전남20238110,400.8 만 원9,20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42370,192 만 원5,849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북20231878,840.9 만 원6,570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43359,560.3 만 원4,963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경남20233256,060.6 만 원4,672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4889,108.7 만 원7,426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제주2023576,879.2 만 원6,407만 원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에 내는 돈

써브웨이의 초기자금은 동종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가장 무거운 수준입니다. 총 초기자금은 13.7억원으로 같은 패스트푸드 브랜드 119곳 가운데 가장 무거운 순위입니다. 이 금액에는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가 빠져 있을 수 있어 실제 투입액은 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시된 세부 비용은 큰 덩어리 하나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가맹비는 2,000만원, 교육비는 0만원, 인테리어는 3.0억원, 기타 비용은 10.4억원입니다. 인테리어는 총 초기자금의 22%, 기타 비용은 76%를 차지합니다. 가맹본부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낸 공식 서류(정보공개서)의 별도 공시 합계는 10.6억원이며, 공시 합계 밖 초기 자금은 30,40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22%입니다.

차액가맹금은 가맹점 평균매출의 0%로 공시됐습니다. 업종 참고(공정거래위원회, 2024년 기준)에서 외식 업종 전체의 평균 차액가맹금 비율은 4.4%이지만 패스트푸드 단독 값은 공표되지 않았습니다. 써브웨이의 0%는 필수품목에 마진을 얹지 않는다고 신고했다는 뜻이지, 본사에 내는 정기 비용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가맹점사업자 부담금 · 금액 단위: 만 원
항목공시 금액비고
가맹비2,000 만 원공시 항목
교육비0 만 원공시 항목
예치가맹금2,000 만 원공시 항목
계약이행 보증금0 만 원반환 조건 별도 확인
기타 비용104,220 만 원공시 항목
인테리어30,400 만 원107
공시 합계106,220 만 원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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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는 늘고 있나

점포 수는 늘었지만, 늘어난 점포가 어떤 방식으로 유지됐는지는 별도로 봐야 합니다. 2023년 말 582개였던 가맹점은 2024년 말 633개로 늘어 1년 사이 51개 증가했습니다. 2024년 신규 출점은 57개, 계약종료·해지는 6건이었습니다.

폐점과 명의변경은 서로 다른 움직임입니다. 2024년 폐점률은 1.0%로 낮았지만 명의변경은 37건, 명의변경률은 6.4%였습니다. 폐점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운영권이 넘어간 점포까지 함께 보면, 점포 수 증가만으로 기존 점주들의 운영 지속성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점주가 첫 계약 뒤 얼마나 남아 있었는지는 아직 계산할 수 없습니다. 점포 현황이 세 해에 못 미쳐 2024년의 폐점률과 명의변경률이 최초 계약 이후의 흐름을 보여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신규 출점과 점포 수 증가는 분명하지만, 계약종료·해지와 명의변경이 언제 발생했는지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가맹점 변동 · 단위: 개 또는 건
연도연초신규계약 종료계약 해지명의변경연말
2024582570637633
20235217301250582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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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버티고 있나

점포 외형과 본부의 재무 상태 사이에는 설명되지 않은 간격이 있습니다. 2025년 본부 자본은 0만원, 매출은 0만원, 영업이익은 0만원, 당기순이익은 0만원으로 기재됐습니다. 부채비율은 자본이 0만원으로 기재되어 계산되지 않습니다.

본부의 운영 기반도 공시 숫자만으로는 두껍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2025년 직영점은 0개이고, 운영 브랜드는 1개이며, 임직원은 2024년 0명에서 2025년 0명으로 늘지 않았습니다. 본부 매출이 0만원으로 기재된 상태에서는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이 실제로 어떤 조직과 비용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가맹점의 매출이 높아도 본부의 매출과 같은 돈은 아닙니다. 써브웨이의 가맹점 수와 매출은 확대됐지만 본부 재무에는 정상적인 영업 규모가 드러나지 않으므로, 최신 감사보고서에서 본부의 실제 자산·부채와 영업손익 흐름을 다시 대조해야 합니다. 2025년 영업이익 0만원 하나만으로 두 해 이상의 본부 손익 흐름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본부 재무 · 금액 단위: 만 원
연도자산부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0 만 원0 만 원0 만 원0 만 원확인필요
2024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2023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확인필요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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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패스트푸드 시장은 브랜드 공급과 검색 관심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업종에 새로 등록되는 브랜드 수는 직전 흐름과 비교해 13% 증가했고, “햄버거, 샌드위치” 검색량은 2018년 첫 12개월 평균과 비교해 97% 증가했습니다.

최근 검색 관심은 과거의 증가세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햄버거, 샌드위치” 검색량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의 구간에서 29% 감소했습니다. 검색어 하나로 업종 전체를 대신 잰 값이므로 써브웨이의 실제 수요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브랜드 등록은 늘고 검색 관심은 최근 낮아졌다는 점에서, 업종의 외부 환경은 단순히 커지고 있다고만 보기 어렵습니다. 이 브랜드가 업종 안에서 어디에 서 있는지는 뒤에서 동종 브랜드의 매출과 초기자금, 점포 변동을 함께 봐야 더 분명해집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계약기간은 길지만 초기자금이 큰 만큼 갱신 조건의 영향도 큽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5년이고 갱신 계약기간도 5년입니다. 계약 조항에는 “계약일로부터 5년의 계약 기간을 가집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영업지역 반경은 50m입니다.

계약이 중도에 끝날 때 적용되는 절차도 문서에 숫자로 들어가 있습니다. 갱신 거절과 관련해 “해지일로부터 2개월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고 해지 사유를 명시하는 서면을 2회 이상 제공하여 위반을 시정하도록 요청해야 합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최초 계약 5년 동안 묶이는 초기자금이 크기 때문에 갱신 거절과 원상복구 조건은 투자 규모와 함께 읽어야 합니다.

본부가 이 브랜드에 집중하는 구조는 단순하지만 자체 운영 경험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직영점은 0개이고 운영 브랜드는 1개이며 임직원은 0명입니다. 지역본부나 지사는 0개입니다. 본부가 여러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해 지원을 분산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직영점이 없어 본부가 자기 자금으로 점포 운영을 검증한 흔적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정기적으로 본부에 내는 금액은 차액가맹금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계약서에는 “로열티 총매출액의 8% 매주 지급”이라고 적혀 있고, 광고는 “총매출액의 4.5%”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반면 가맹점별 광고 부담액과 본사·가맹점 사이의 세부 분담 절차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공시 연도 판촉비는 0원인데, 그해 판촉을 하지 않은 것인지 광고비에 합쳐 적은 것인지는 구분되지 않습니다.

가맹금 보호 수단은 예치제이며 예치가맹금은 2,000만원입니다. 이는 새로운 비용이 하나 더 생긴다는 뜻이 아니라 가맹금을 본부에 바로 지급하지 않고 맡겨 두는 방식입니다. 앞에서 본 0%의 차액가맹금과 별개로 로열티·광고비가 존재하므로, 본부에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전체 구조를 계약서에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이후의 별도 보도는 없습니다. 따라서 최근 사건이 없었다고 단정하기보다, 공시 기준일 이후 본부나 점포에 생긴 변화를 보도만으로 보완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 브랜드에서 가장 큰 빈칸은 점포가 늘어난 이유와 점주가 바뀐 시점입니다. 2024년 신규 출점은 57개, 명의변경은 37건이지만, 명의변경이 어느 시기에 집중됐는지와 계약종료·해지 6건의 사유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본부 재무도 연속 흐름이 비어 있습니다. 2025년 본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만원으로 기재됐지만, 두 해 연속 본부 영업손익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최신 감사보고서와 연도별 점포 현황을 함께 보지 않으면 본부의 실제 운영 기반과 점포 변동의 원인을 연결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3년 형벌 선고는 0건이고 시정조치도 0건입니다. 이는 공식 제재 기록이 없다는 뜻이지만, 점주가 느끼는 수익성이나 계약 부담까지 보여주는 기록은 아닙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써브웨이는 동종 브랜드 가운데 매출은 상위권이지만 초기자금과 투자 효율은 반대편에 서 있습니다. 가맹점 수는 119곳 중 4위, 연 평균매출은 90곳 중 5위, 총 초기자금은 119곳 중 1위입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은 90곳 중 82위입니다.

초기자금과 매출의 교환 관계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비교는 맘스터치입니다. 맘스터치는 총 초기자금 1.6억원에 연매출 5.4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3.4배입니다. 써브웨이는 총 초기자금 13.7억원에 연매출 8.2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0.6배입니다. 써브웨이는 더 큰 매출 외형을 만들지만, 그 외형을 얻기 위해 묶이는 자금도 훨씬 큽니다.

롯데리아와 비교하면 높은 매출이 초기자금 부담을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이 드러납니다. 롯데리아는 총 초기자금 8.3억원, 연매출 9.4억원, 창업비 1원당 매출 1.1배입니다. 써브웨이는 롯데리아보다 연매출은 낮고 총 초기자금은 높아, 매출 순위만으로 투자 구조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점주 교체와 점포 증가를 함께 보면 써브웨이의 운영 흐름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쪽에 놓입니다. 써브웨이의 폐점률은 1.0%, 명의변경률은 6.4%, 최근 1년 점포 증감률은 8.8%입니다. 맘스터치는 폐점률 2.1%, 명의변경률 10.2%, 점포 증감률 2.5%이고, 프랭크버거는 폐점률 10.5%, 명의변경률 17.1%, 점포 증감률 5.2%입니다. 다만 써브웨이는 점포 현황이 세 해에 못 미쳐 장기 잔존 여부까지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동종 비교의 모수는 지표마다 다릅니다. 초기자금은 119곳, 매출과 창업비 1원당 매출은 90곳, 폐점률과 명의변경률은 94곳을 비교했습니다. 창업비가 비슷하고 매출·폐점률·명의변경률을 모두 갖춘 브랜드는 1곳뿐이므로, 비슷한 투자 규모끼리의 관계를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창업비 1원당 매출은 남는 돈이 아니라 파는 규모입니다. 원가율·임차료·인건비·본부 정기 납부금이 브랜드마다 다르기 때문에 0.6배와 3.4배만으로 실제 이익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앞에서 본 써브웨이의 0% 차액가맹금도 로열티 8%와 광고 4.5%를 없애는 숫자는 아닙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3.2억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24%입니다. 이 금액은 본부에 귀속되는 가맹비와 점포에 붙는 시설비를 합친 것으로, 영업을 중단할 때 그대로 회수되는 돈이 아닙니다.

서명과 동시에 사라지는 가맹비·교육비는 2,00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1%입니다. 인테리어 3.0억원은 시설에 묻히는 돈으로 총 초기자금의 22%이며, 점포를 나갈 때 되팔기 어렵고 원상복구비가 더 들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용도가 뭉쳐 있는 돈입니다. 기타 비용 10.4억원은 총 초기자금의 76%로, 간판·장비·집기·초도물품·별도공사 중 무엇에 얼마가 배정됐는지 공시만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이 금액은 세부 견적서 없이 계약하면 초기자금의 대부분이 어디로 쓰이는지 알 수 없는 상태로 남습니다.

최초 계약기간 동안 시설비·가맹비·교육비에 해당하는 부담을 월 단위로 나누면 매달 540만원입니다. 이는 60개월 계약 동안 매달 소진되는 부담의 크기이며 투자금을 회수하는 기간을 뜻하지 않습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6,830만원과 비교하면 확인된 월 고정 유출은 7.9%입니다.

갱신기간도 최초 계약과 같은 5년이므로, 돌아오지 않는 3.2억원은 첫 계약이 끝날 때까지의 운영과 갱신 조건에 묶입니다. 특히 기타 비용 10.4억원의 세부 내역이 불분명한 상태에서는 갱신 거절, 원상복구, 재시공 조건이 실제 손실을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지역 평균만 놓고 보면 충북과 울산 사이의 원가 차감 후 금액이 크게 벌어집니다. 충북의 월 평균매출은 1.1억원이며 원가율이 40%일 때 6,865만원, 60%일 때 4,577만원, 80%일 때 2,288만원이 남습니다. 울산의 월 평균매출은 4,871만원이며 같은 원가율 구간에서 각각 2,922만원, 1,948만원, 974만원이 남습니다.

전국 평균은 원가율에 따라 남는 금액의 폭이 넓습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6,830만원을 기준으로 원가율 40%일 때 4,098만원, 50%일 때 3,415만원, 60%일 때 2,732만원, 70%일 때 2,049만원, 80%일 때 1,366만원이 남습니다. 서울은 7,441만원 매출에서 4,465만원부터 1,488만원까지, 제주도 7,426만원 매출에서 4,455만원부터 1,485만원까지 남습니다.

여기서 남는 금액은 이익이 아닙니다.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로열티·광고비가 추가로 빠지며, 차액가맹금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이미 포함되는 성격이므로 여기서 다시 빼지 않습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서 프랜차이즈 피자·햄버거·샌드위치 및 유사 음식점업의 식재료비와 인건비 비율은 74.4%, 영업이익률은 7.8%입니다. 이 값은 업종 참고치일 뿐 써브웨이의 실제 원가율이나 이익률은 아닙니다.

원가율은 공시에 정해져 있지 않아 공급가를 확인하기 전에는 어느 구간에 놓일지 알 수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이 0%라도 로열티와 광고비가 따로 존재하고,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기준)에서는 가공식품이 식재료비의 41.3%, 주재료가 가공식품류라는 응답이 62.8%입니다. 공급가가 본부에서 정해지는 구조라면 원가율의 핵심은 판매량보다 패티·빵·치즈와 포장재의 실제 공급가격에 달려 있습니다.

지역 평균이 높아도 같은 지역 안에서 어느 자리에 들어가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써브웨이는 최고 매출 가맹점과 최저 매출 가맹점의 값이 공시되지 않아 지역 평균 아래에서 매출이 어디까지 내려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앞에서 본 31.4평 기준 매출도 실제 후보 점포의 상권과 면적, 배달·포장 비중이 달라지면 그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가장 먼저 흔들리는 것은 매출 규모가 아니라 그 매출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초기자금입니다. 써브웨이는 연 평균매출 8.2억원으로 동종 90곳 중 5위지만, 총 초기자금은 13.7억원으로 119곳 중 1위이고 창업비 1원당 매출은 0.6배로 82위입니다. 높은 매출 순위가 큰 투자금을 자동으로 보상해 주는 구조는 아닙니다.

초기자금의 불확실성은 매출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문제를 만듭니다. 기타 비용 10.4억원이 총 초기자금의 76%를 차지하고, 공시 합계 밖 금액도 30,400만원입니다. 여기에 계약서상 로열티 8%와 광고 4.5%가 더해지므로, 차액가맹금 0%만 보고 본부에 내는 돈이 작다고 판단하면 실제 비용 구조를 놓치게 됩니다.

반대로 점포의 외형과 단기 운영 흐름은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보입니다. 2024년 말 가맹점은 633개로 1년 사이 51개 늘었고, 폐점률은 1.0%였습니다. 평균매출도 633곳을 기준으로 기재됐고 최근 3년 형벌 선고와 시정조치는 각각 0건입니다. 그러나 평균 산정 비율, 최고·최저 매출, 장기 점주 잔존, 본부의 연속 손익은 확인되지 않아 이 숫자들이 보장하는 범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결론은 매출과 원가에 대한 가정이 바뀔 때마다 움직입니다. 후보 점포가 전국 평균 6,830만원에 미치지 못하면 지역별 원가 차감 후 금액은 더 낮아지고, 공급가가 올라가 원가율이 60%에서 80% 구간으로 이동하면 전국 기준 금액은 2,732만원에서 1,366만원으로 내려갑니다. 최초 계약 5년 뒤 갱신되지 않거나 원상복구 부담이 커지면 시설에 묻힌 3.0억원의 회수 가능성도 달라집니다.

써브웨이의 결정은 연 매출 8.2억원이라는 상위권 외형이 총 초기자금 13.7억원과 창업비 1원당 매출 0.6배라는 구조를 감당할 만큼, 기타 비용 10.4억원의 쓰임과 공급가 조건을 계약서로 설명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실제 투입금액부터 공시 합계와 분리해 받아야 합니다. 총 초기자금 13.7억원과 공시 합계 10.6억원 사이에 공시 합계 밖 금액 30,400만원이 있고,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도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별도공사·인허가·초도물품·장비·집기까지 포함한 실제 총액과 항목별 견적서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차액가맹금 0%가 본부에 내는 돈 전체를 뜻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서에는 로열티 총매출액의 8%와 광고 총매출액의 4.5%가 적혀 있으므로, 정액·비율 로열티와 가맹점별 광고 부담액, 광고 집행 동의 절차를 함께 받아야 합니다.

예상매출액은 후보 점포 기준의 서면 자료로 받아야 합니다. 전국 평균은 6,830만원이지만 충북 월 평균매출은 1.1억원, 울산은 4,871만원이며 최고·최저 매출 가맹점 값은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인근 가맹점의 월별 매출과 홀·배달·포장 비중, 예상매출액 산정 근거를 문서로 대조해야 합니다.

나가는 비용의 상한도 계약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중도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갱신 거절 사유, 재계약 시 리뉴얼 조건을 받아야 하며, 최초 계약 5년 동안 소진되는 540만원의 월 부담과 시설에 묻히는 3.0억원이 갱신 여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그 밖의 공시 항목
항목공시값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0 만 원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0%
영업 중 가맹점 수확인필요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확인필요
시정조치 · 직전 3년0건
민사 소송0건
형사 처벌0건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써브웨이(Subway)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2,000만 원, 인테리어 30,40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106,220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써브웨이(Subway)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4년 말 기준 가맹점은 633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써브웨이(Subway)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4년 계약 종료·해지는 6건, 명의변경은 37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써브웨이(Subway)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0천원, 평균매출 대비 0%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데이터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기준 시점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빈칸의 의미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해석의 한계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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