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는 요약
죠샌드위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실은 가맹점당 연 차액가맹금이 매출의 9%로, 같은 패스트푸드 브랜드 112곳 중 9위라는 점입니다. 총 초기자금도 1.4억원으로 동종 브랜드 119곳의 상위 25% 기준인 1.3억원을 웃돕니다.
- 공시된 창업비용 합계
- 10,400만 원
- 점포비 등 별도 확인
- 전국 연간 평균매출
- 14,723만 원
- 2021년 · 순이익이 아닙니다
- 가맹점 수
- 68개
- 2021년 말 기준
얼마를 벌고 얼마를 남기나
죠샌드위치의 평균매출은 동종 업종의 넓은 기준선과 비교하면 낮은 쪽에 서지만, 같은 브랜드 안의 매장별 편차가 더 큰 문제를 만듭니다. 2021년 전국 연간 평균매출은 1.5억원, 월 평균매출은 1,227만원입니다.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에서는 피자와 햄버거·샌드위치가 합쳐진 세분류의 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이 3.0억원으로 집계됐지만, 기준연도와 조사 범위가 달라 죠샌드위치와 직접 같은 시점으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지역 차이는 서울과 경기 사이보다 같은 지역 안에서 더 크게 벌어집니다. 서울 연 평균매출은 1.6억원, 경기 연 평균매출은 1.2억원이며 월 평균매출은 각각 1,327만원과 1,024만원입니다. 서울 안에서도 최고 매출 가맹점은 4.4억원, 최저 매출 가맹점은 6,685만원으로 차이가 나고, 경기에서는 최고 4.4억원과 최저 895만원으로 더 크게 벌어집니다.
평균매출은 어느 자리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전국 최고 매출 가맹점은 연매출 4.4억원, 월매출 3,656만원인 반면 최저 매출 가맹점은 연매출 534만원, 월매출 45만원입니다. 같은 브랜드 안에서 최고와 최저의 격차가 82배이고, 최고 매출은 평균의 3.0배, 최저 매출은 평균의 4%에 그칩니다. 평균만으로 후보 점포의 매출을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평당 매출을 적용하면 작은 점포와 큰 점포의 매출 밀도를 따로 볼 수 있습니다. 평(3.3㎡)당 연매출은 1,095만원, 월매출은 91만원이며, 같은 밀도로 판다고 가정하면 10평은 월 912만원, 15평은 1,368만원, 20평은 1,825만원, 30평은 2,737만원입니다. 공시 평균매출이 상정하는 매장 크기는 13.4평입니다. 실제 매장이 이보다 작거나 크다면 평균매출은 그대로 적용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큰 매장일수록 평당 매출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평균에 포함된 점포 수와 지역별 매출의 가려진 범위도 함께 봐야 합니다. 공시상 전체 점포 수는 68개이지만, 평균을 실제로 계산한 점포 수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점포가 1~4곳뿐이어서 매출이 가려진 지역도 8곳입니다. 따라서 2021년 평균은 전국적인 방향을 보여 주지만, 후보지의 매출을 보장하는 값은 아닙니다.
지역별 평균매출 원문 수치
| 지역 | 기준연도 | 매장 수 | 연 평균매출 | 월 환산 | 상한 | 하한 | 산출 매장 |
|---|---|---|---|---|---|---|---|
| 전체 | 2021 | 68 | 14,723 만 원 | 1,227만 원 | 43,871.6 만 원 | 534.2 만 원 | 확인필요 |
| 강원 | 2021 | 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1 | 18 | 12,290.7 만 원 | 1,024만 원 | 43,871.6 만 원 | 894.5 만 원 | 확인필요 |
| 경남 | 2021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1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1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1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1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1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1 | 37 | 15,920.7 만 원 | 1,327만 원 | 43,522.9 만 원 | 6,685.1 만 원 | 확인필요 |
| 세종 | 2021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1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1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1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1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1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1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1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20 | 54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20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20 | 1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20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20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20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20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20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20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20 | 3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20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20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20 | 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20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20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20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20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20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체 | 2019 | 46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강원 | 2019 | 3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기 | 2019 | 12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남 | 2019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경북 | 2019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광주 | 2019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구 | 2019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대전 | 2019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부산 | 2019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서울 | 2019 | 27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세종 | 2019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울산 | 2019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인천 | 2019 | 1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남 | 2019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전북 | 2019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제주 | 2019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남 | 2019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 충북 | 2019 | 0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확인필요 |
월 환산은 공시 연매출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월매출이나 순이익이 아니며, 후보 점포의 실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이 여러 행이면 기준연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연도 정보가 없는 행은 임의로 최신 실적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정보공개서 Ⅱ-7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에 내는 돈
초기자금은 공시 합계보다 실제 계산 기준이 무겁고, 그 차이가 작지 않습니다. 총 초기자금은 1.4억원이고 공시 합계는 1.0억원입니다. 두 금액의 차이는 3,795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27%입니다.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두 금액 모두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어 실제 들어갈 돈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공시된 창업비용은 가맹비 1,045만원, 교육비 330만원, 가입비 770만원, 홍보비 275만원, 기타 비용 8,525만원, 인테리어 2,750만원입니다. 기타 비용이 가장 큰 덩어리로 잡혀 있어, 세부 견적 없이는 총액의 사용처를 알기 어렵습니다. 인테리어 2,750만원은 공시된 비용 중 시설에 들어가는 큰 부분이지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별도로 남아 있습니다.
차액가맹금은 매출과 함께 움직이는 본부 수입입니다. 가맹점당 연 차액가맹금은 1,385만원, 월 차액가맹금은 115만원이며 매출 대비 비율은 9%입니다. 이 금액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포함된 본부 마진이므로 뒤에서 원가를 뺀 금액을 볼 때 다시 차감하지 않아야 합니다.
공시된 창업비용 세부 내역
| 항목 | 공시 금액 | 비고 |
|---|---|---|
| 가맹비 | 1,045 만 원 | 공시 항목 |
| 교육비 | 330 만 원 | 공시 항목 |
| 예치가맹금 | 1,875 만 원 | 공시 항목 |
| 가입비 | 770 만 원 | 공시 항목 |
| 홍보비 | 275 만 원 | 공시 항목 |
| 계약이행 보증금 | 500 만 원 | 반환 조건 별도 확인 |
| 기타 비용 | 8,525 만 원 | 공시 항목 |
| 인테리어 | 2,750 만 원 | 10 |
| 공시 합계 | 10,400 만 원 | 총투자금과 다를 수 있음 |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 공사비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목 간 포함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단순 합산하지 마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Ⅳ-1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점포는 늘고 있나
점포 수는 늘었지만, 신규 출점만으로 운영이 안정됐다고 읽기는 어렵습니다. 가맹점 수는 2019년 말 46개에서 2020년 말 54개, 2021년 말 68개로 늘었고 2019년 대비 2021년 증감은 +22개입니다. 2021년 신규 출점은 21개였습니다.
명의변경과 폐점은 서로 다른 방식의 점주 교체로 봐야 합니다. 2021년 계약종료·해지는 7건으로 폐점률 13.0%, 명의변경은 4건으로 명의변경률 7.4%였습니다. 폐점률은 같은 패스트푸드 브랜드 94곳의 상위 25% 기준인 33.3%보다 낮아 그 기준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지만, 명의변경률은 같은 표본의 상위 25% 기준인 6.5%를 넘어 지켜볼 수준입니다.
점포가 사라지지 않고 주인만 바뀌는 경우까지 합치면 운영 변동은 더 크게 보입니다. 2021년 폐점과 명의변경을 합친 이탈은 11건이며 연간 비율은 20.4%입니다. 이 비율이 최초 계약 2년 동안 유지된다는 근사에서는 처음 점주 10명 중 첫 계약 종료 때 남는 인원이 6명으로 계산됩니다. 이 계산은 매년 같은 비율이 유지되고 각 연도의 변동이 서로 독립이라는 가정에 기대고 있습니다.
연도별 가맹점 현황
| 연도 | 연초 | 신규 | 계약 종료 | 계약 해지 | 명의변경 | 연말 |
|---|---|---|---|---|---|---|
| 2021 | 54 | 21 | 0 | 7 | 4 | 68 |
| 2020 | 46 | 11 | 0 | 3 | 1 | 54 |
| 2019 | 48 | 6 | 0 | 8 | 4 | 46 |
명의변경은 점주가 바뀐 건수이며 폐점과 다릅니다. 계약 종료와 해지도 각각 확인하세요.
출처: 정보공개서 Ⅱ-5 공시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본부는 버티고 있나
본부는 자본이 플러스이고 영업이익도 냈지만, 영업에서 남긴 폭은 얇습니다. 2021년 본부 자본은 13.6억원, 부채비율은 99%입니다. 본부 매출은 48.9억원, 영업이익은 7,226만원, 영업이익률은 1.5%이며 당기순이익은 9,190만원입니다.
자본잠식이나 2년 연속 영업손실은 확인되지 않지만, 본부의 수익성이 두꺼운 구조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본부 실적이 유지되더라도 그것만으로 가맹점의 매출과 이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본부의 영업이익이 얇으면 물류·전산·마케팅 지원의 지속성을 별도로 살펴야 합니다.
가맹본부 재무 현황
| 연도 | 자산 | 부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1 | 270,801 만 원 | 134,427.1 만 원 | 489,189.9 만 원 | 7,225.8 만 원 | 1.5% |
| 2020 | 238,970.8 만 원 | 111,786.6 만 원 | 371,638 만 원 | -4,376.3 만 원 | -1.2% |
| 2019 | 221,694.8 만 원 | 98,718.2 만 원 | 362,839.9 만 원 | -18,932.4 만 원 | -5.2% |
본부의 재무 상태와 가맹점의 수익성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업종 자체는 어디로 가나
패스트푸드 관련 신규 브랜드 등록은 직전 2년 평균을 그 앞 3년 평균과 비교할 때 13% 증가했고, 검색어 ‘햄버거, 샌드위치’의 최근 12개월 평균 검색량은 2018년 첫 12개월 평균보다 97% 증가했습니다. 다만 이 검색어 하나로 업종 전체를 대신 잰 값이므로 죠샌드위치의 실제 수요와 같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검색 관심은 구간에 따라 방향이 달라졌습니다. 2025-01-01~2026-09-01 구간의 ‘햄버거, 샌드위치’ 검색량은 29% 감소했습니다. 이 수치는 2021년 죠샌드위치 공시에 반영된 변화가 아니며, 패스트푸드 단독 통계가 아니라 피자와 햄버거·샌드위치가 합쳐진 업종 참고와 함께 읽어야 합니다.
계약 조건과 본부의 사정
초기자금의 무게는 최초 계약기간이 짧을수록 계약 갱신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고 갱신 계약기간은 1년입니다. 총 초기자금 1.4억원을 투입하는 구조에서 최초 계약이 2년이라는 점은 갱신 조건과 중도 종료 비용이 자금 회수의 전제가 된다는 뜻입니다.
본부는 2021년 직영점 3개를 운영했고, 운영 브랜드는 죠샌드위치 1개입니다. 임직원 수는 2020년 0명에서 2021년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대상 브랜드 이름과 일치하는 가맹사업 매출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본부 매출에서 이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산할 수 없습니다.
광고비는 공시 연도 총액 1.7억원이고 본부가 낸 금액도 1.7억원입니다. 판촉비는 공시 연도 집행액이 0원입니다. 계약 원문에는 광고비와 판촉비를 가맹점사업자와 나누어 부담한다고 적혀 있지만, 가맹점별 부담액과 분담 비율, 사전 동의 절차는 공시 원문만으로 완결되지 않습니다.
“로열티가 없습니다”라는 설명만으로 본부에 내는 돈이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계약 원문에는 “월 매출액의 전월 매출 로열티 (주)JSNC 매 월 30일 1%”가 적혀 있고,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분담금은 “매출액의 12%”로 적혀 있습니다. 가맹점당 월 차액가맹금 115만원도 별도로 공시돼 있습니다. 다만 실제 월 고정 유출 204만원에는 정액·비율 로열티와 가맹점별 광고분담액을 넣지 않았으므로, 적용 대상과 정산 방식을 계약서로 다시 맞춰야 합니다.
영업지역과 계약 종료 조건은 숫자로 확인해야 합니다. 영업지역 반경은 2,000m입니다. 계약 종료 후에는 “즉시 상호 / 상표 / 서비스표 / 휘장 / 간판 등의 사용을 중단하고 이를 철거하여 원상으로 복구”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위약금은 “손해배상액의 예정으로서 위약금을 청구하거나, 별도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어 구체적인 산식과 상한을 계약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갱신 거절 절차에는 시점이 박혀 있습니다. 원문에는 “D-180 ~ D-90” 기간의 서면 통지와 “D-60일 이전” 이의 제기가 적혀 있습니다. 경업금지 조항은 계약기간 동안 영업권지역에서 동일 업종 영업을 제한하고, 허가 절차에 “담당팀 검토(시장조사 포함, 30일 가량 소요)”가 적혀 있습니다. 가맹금 피해보상 수단은 예치제이며, 예치가맹금은 1,875만원입니다.
공시가 담지 못한 것
공시 기준연도 이후의 변화를 보여 주는 보도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보도 1건이 있으나 모두 2021년 공시 기준연도보다 앞선 내용이어서 이후 점포 변화나 본부 운영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보도 제목만으로 공시 이후의 사실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 브랜드에서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 빈칸은 점포 이동의 이유입니다. 2021년 계약종료·해지 7건이 왜 발생했는지, 명의변경 4건이 개점 후 언제 일어났는지, 점포가 1~4곳뿐인 지역 8곳의 매출이 왜 가려졌는지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앞에서 본 평균매출의 82배 격차도 원인이 상권인지 운영기간인지 인력인지 공시만으로 분해되지 않습니다.
공시가 집계한 3년 동안 형벌 선고는 0건, 시정조치는 0건입니다. 이는 확인된 법적 처분 기록이 없다는 뜻이지만, 점포별 운영상 불만이나 수익성 변화까지 보여 주는 기록은 아닙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견주면
죠샌드위치는 같은 패스트푸드 브랜드 119곳 중 가맹점 수 12위이지만, 연 평균매출은 90곳 중 62위이고 차액가맹금 비율은 112곳 중 9위입니다. 창업비 1원당 연매출은 1.0배로 90곳 중 70위이며, 폐점률은 94곳 중 53위, 명의변경률은 94곳 중 21위입니다.
프랭크버거는 총 초기자금이 1.2억원으로 죠샌드위치의 1.4억원보다 낮고 연매출은 3.7억원으로 더 높지만, 명의변경률은 17.1%로 죠샌드위치의 7.4%보다 높습니다. 반대로 써브웨이는 총 초기자금 13.7억원으로 훨씬 무겁지만 연매출 8.2억원, 차액가맹금 0%, 폐점률 1.0%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창업비와 매출만으로는 점주 교체와 본부에 내는 돈의 구조까지 설명되지 않습니다.
비슷한 초기자금 범위에서 세 가지 수치를 모두 비교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는 26곳입니다. 그중 연매출은 높고 폐점률과 명의변경률은 낮은 브랜드가 9곳이며, 죠샌드위치가 세 수치에서 모두 앞서는 브랜드는 1곳입니다. 다만 창업비 1원당 매출은 파는 규모를 나타낼 뿐 이익을 뜻하지 않으므로, 원가율·임차료·인건비가 다른 브랜드의 우열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낸 돈은 어디로 가나
계약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돈은 4,895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34%입니다. 이 중 본부에 귀속되어 사라지는 돈은 2,145만원으로 15%, 시설에 묻히는 돈은 2,750만원으로 19%입니다. 조건이 맞으면 돌아올 수 있는 돈은 500만원으로 4%입니다.
돌아오지 않는 돈은 최초 계약기간 동안 매달 204만원씩 부담하는 구조로 환산됩니다. 이는 2년 최초 계약을 24개월로 나눈 부담의 크기이며, 투자금을 204만원씩 벌어들인다는 회수기간을 뜻하지 않습니다. 실제 회수 가능성은 매출·원가·임차료·인건비를 함께 봐야 합니다.
사용처가 분명하지 않은 돈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무엇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돈은 8,800만원으로 총 초기자금의 62%이며, 공시상 기타 비용 8,525만원과 홍보비 275만원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계약 전에 이 금액의 세부 견적과 시공·구매 주체를 받지 않으면 시설비와 초도물품비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앞에서 본 공시 합계와 총 초기자금의 차이는 이 구조와 연결됩니다. 예치가맹금은 새로 더 드는 비용이 아니라 가맹금을 본부에 바로 주지 않고 맡겨 두는 방식이며, 실제 초기자금에 중복해 더하면 안 됩니다. 반면 점포 보증금·권리금·별도공사·간판·장비·초도물품 금액은 투자금 회수기간을 계산할 만큼 공시로 세분화되지 않았습니다.
지역과 원가율에 따라 얼마가 남나
지역보다 원가율과 매장별 매출 차이가 월별로 남는 금액을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전국 월 평균매출 1,227만원에서 원가율 40%를 적용하면 736만원, 50%면 613만원, 60%면 491만원, 70%면 368만원, 80%면 245만원이 원가를 제외하고 남습니다.
서울은 평균매출이 높지만 원가율이 같아도 남는 금액의 범위가 넓습니다. 서울 월 평균매출 1,327만원을 기준으로 원가율 40%일 때 796만원, 50%일 때 663만원, 60%일 때 531만원, 70%일 때 398만원, 80%일 때 265만원이 남습니다. 경기에서는 월 평균매출 1,024만원을 기준으로 각각 615만원, 512만원, 410만원, 307만원, 205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이익이 아니라 매출에서 원가만 뺀 금액입니다. 여기서 임차료·인건비·공과금·대출이자와 본사에 내는 정기 납부금이 추가로 빠집니다. 차액가맹금 월 115만원은 필수품목 매입가에 이미 포함돼 있으므로 이 금액에서 다시 빼지 않습니다.
실제 원가율은 공시에 정해져 있지 않아 구간별로 펼쳐 본 것입니다. 패스트푸드와 피자·햄버거·샌드위치가 합쳐진 업종 참고(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2024년 기준)에서는 식재료비와 인건비가 매출의 74.4%를 차지하는 프랜차이즈 기준이 나왔고, 식재료비만 1.4억원, 고용인 인건비는 4,040만원이었습니다. 죠샌드위치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실제 원가율을 정하려면 필수품목 공급가와 인상 이력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무엇이 이 브랜드의 진짜 변수인가
죠샌드위치의 가장 큰 변수는 초기자금보다 그 초기자금으로 확보한 매출에서 본부 마진이 얼마나 오래 붙는지입니다. 차액가맹금은 매출 대비 9%로 동종 브랜드 112곳 중 9위이고, 총 초기자금은 1.4억원으로 동종 상위 25% 기준인 1.3억원을 넘습니다. 여기에 명의변경률 7.4%가 동종 상위 25% 기준인 6.5%를 웃돌아, 점포 매출·공급가·점주 교체를 함께 봐야 구조가 드러납니다.
괜찮게 보이는 사실도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점포 수는 2019년 말 46개에서 2021년 말 68개로 늘었고, 최근 1년 점포 순증감은 14개이며 증감률은 25.9%입니다. 본부 자본은 13.6억원으로 자본잠식이 아니고, 공시가 집계한 형벌 선고와 시정조치는 각각 0건입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매출이 낮은 점포의 원인, 필수품목 공급가, 계약 갱신 조건까지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가정을 흔들면 앞에서 본 월 잔액도 달라집니다. 실제 매출이 전국 평균 1,227만원이나 지역 평균보다 낮으면 원가율별로 남는 736만원부터 245만원까지의 범위가 함께 내려갑니다. 필수품목 공급가가 오르면 매출 대비 9%로 잡힌 차액가맹금 구조가 원가와 함께 움직이고, 최초 계약 2년 뒤 갱신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는 4,895만원과 원상복구 부담이 한꺼번에 결정에 들어옵니다.
투자금 회수기간은 간판·장비·초도물품 금액이 공시로 세분화되지 않아 계산하지 못했습니다. 죠샌드위치에서 결국 결정을 가르는 변수는 총 초기자금 1.4억원을 투입한 뒤 매출의 9%로 잡힌 차액가맹금이 붙은 필수품목을 어떤 공급가로 운영하게 되는지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받아야 할 것은 필수품목 전체 목록과 최근 2년 공급가 인상 내역입니다. 패티·빵·치즈의 가격 변경 기준과 동일 규격 제품의 대체 구매 허용 여부까지 받아야 매출의 9%로 잡힌 차액가맹금이 실제 원가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공시 창업비용 밖의 실제 소요액을 물어야 합니다. 총 초기자금은 1.4억원이지만 공시 합계는 1.0억원이고, 별도공사·인허가·초도물품·점포 비용의 범위는 공시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세 번째로 명의변경 4건의 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개점 2년 미만 점포가 몇 곳인지와 주요 사유를 받아야, 명의변경률 7.4%가 일반적인 소유권 이전인지 초기 운영 중단에 가까운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후보 점포 기준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전국 평균 1,227만원이 아니라 해당 점포 주변 가맹점의 위치·기간·매출 구성으로 계산된 범위를 받아야 지역별·점포별 격차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도해지 위약금 산식, 원상복구 범위, 갱신 시 리뉴얼 조건을 계약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고 돌아오지 않는 돈은 4,895만원이므로, 들어갈 때의 비용과 나갈 때의 비용을 함께 놓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 밖의 공시 정보
차액가맹금, 영업기간과 법위반 기재를 원문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수만으로 사건의 내용이나 현재 상황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차액가맹금·영업기간·법위반 기재
| 항목 | 공시값 |
|---|---|
|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 | 1,385 만 원 |
| 평균매출 대비 차액가맹금 | 9% |
| 영업 중 가맹점 수 | 확인필요 |
| 영업 중 가맹점 평균 영업기간 | 확인필요 |
| 시정조치 · 직전 3년 | 0건 |
| 민사 소송 | 0건 |
| 형사 처벌 | 0건 |
표를 옆으로 밀면 나머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죠샌드위치 창업비용은 얼마인가요?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 1,045만 원, 인테리어 2,750만 원 등 공시 합계는 약 10,400만 원입니다. 다만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별도공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죠샌드위치 가맹점은 몇 개인가요?
2021년 말 기준 가맹점은 68개입니다. 다만 계약 이후 최신 점포 수는 본사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죠샌드위치 폐점과 명의변경은 몇 건인가요?
2021년 계약 종료·해지는 7건, 명의변경은 4건입니다. 다만 명의변경 사유와 거래금액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죠샌드위치 로열티는 얼마인가요?
2024년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13,850천원, 평균매출 대비 9%입니다. 다만 최신 정액 로열티와 필수품목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읽을 때의 한계
- 데이터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정보공개서 XML 기반
- 기준 시점
- 본문과 각 표에 표시된 공시 기준연도를 확인하세요. 해설 작성일이 실적 기준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 원문 확인
- 공정위에서 원문 확인하기 ↗
- 빈칸의 의미
- 비공개·공시 누락·표 형식 확인이 필요한 값은 ‘확인필요’로 표시합니다.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 해석의 한계
- 본 분석은 참고 정보이며 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읽어보세요
같은 업종의 다른 선택지와 계약 전에 필요한 지식입니다.